개발 4년차 이직중.... 연봉은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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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개발 4년차 응용 프로그래머 입니다.
주로 소켓 통신과 데이터 처리 DBMS 데이터 마이닝 등을 했고
IOCP 구조 미들웨어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 놓았습니다.
4천이상 부르니 아무곳에서 연락이 안와서
3천 후반으로 내렸습니다. 연락이 오네요.

SI 제외 하니 갈만한 회사가 많지가 않네요.
잡설은 그만하고... 연봉은 3천 후반이면 적당한가요.

외벌이라 많이 주는데 가고 싶은데..... 욕심이 큰가요..

능력애 따라 다르다는 답변 말고요

그냥 평균적으로 4년차 연봉은 어느 정도 인가요???
인센 빼고 퇴직금 포함 한 연봉요..

그리고 해외 기업인데 우리나라에 지사 설립된 회사 같은 경우 믿을만 한가요
좋게 말하면 외국계인데.... 나쁘게 말하면 걍 지사....
고민되네요...

semmal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는 더 주는 곳도 생각보다 많고, 덜 주는 곳도 역시 많지만, 대충 3천 아래위로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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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악.... 3천 위아래... 음... 갭이 크네요
이전 회사에 다시 취직 해야되나? -0-;;;;;
이직하는데 더 작게 받고 가시는 분도 계시나요 ㅠ.ㅠ
왠지 그래야될것 같은 이 기분은 머지 너무 사실적으로 말씀해주셨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semmal의 이미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3천 아래로 주는 곳은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안닿아서 그렇지 3천 후반도 가능한 회사가 꽤나 많을 겁니다.

몸값이야 자신이 그만큼 일을 할 자신만 있다면 얼마든지 높게 불러도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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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nekoko의 이미지

지금 대기업 신입연봉이 3천 중반까지 올라갔던데요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4년차인데 3천 이하라면 좀..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 Steve Jobs 195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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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군데 면접을 봤는데
희망연봉 보다 많이 준다고 하는 곳은 한군대도 없고
그것 보다 조금 더 작게준다는 곳 만있네요 ㅎㅎ
사천이 그렇게 높은 연봉인줄 몰랐네요
힘빠져 ㅠㅠ

whitelka의 이미지

전 5년찬데.. 연봉이 ㅠㅠ왜이러죠...

naonnet의 이미지

힘내세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습니다.

연봉을 4천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실력이 있으시면 받으 실 수 있을겁니다.
개발자 찾기위해서 요즘 백방으로 찾고 있습니다만 4년차에 4000은 저도 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잘 참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실력을 키우시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혼자서는 아무것도 안되요.. 오픈소스 그룹을 이용하셔도 좋고.... 해외로 뻗어가시길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중소기업 4년차 엔지니어 표준 연봉 2800 이라고 보시고,
인센티브니 기타등등 하면 대략 3200이 맥시멈...
좋은 대학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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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말씀을 하시는 건지..
4년차에 표준 연봉이 2800이라는건 대체 어디 기준인가요..
요새 대기업 신입 연봉이 얼마인지는 아시는지요..ㅎㅎ
그리고 그 정도 연봉 주는 중소업체에서
인센티브니 기타 등등 주는 곳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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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잖아요. 제가 볼때도 맞는것 같은데요?

lns0801의 이미지

요세는 중소기업도 엔지니어 신입연봉이 2600~2800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세업체나 웹쪽, 지방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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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봉계약 시즌이 스믈스믈 다가 오고 있는듯 하네요.

중소기업(50인이하영세업체) 이구요, 3년차 현재 3200받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개발자구요..
그런데 내년(4년차) 최소 3600은 되야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대나왔구요.

열심히 일했고, 성과도 괜찮습니다.

욕심은 전혀 없는거 같은데,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라 생각합니다.
더 욕심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