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의 키보드 제품들 미국 판매 가격이 국내 보다 15% 정도 싸다. 관세, 운임 포함하면 분명이 국내 판매 가격이 싸야하지만 현실은 바가지 폭리.
대기업들 영업을 중소 업체들도 따라하는 건가?
가장 많은 폭리를 취한 업체는 망한 기아 자동차였다. 70년대 박정희 군발이 정권 시절 기아는 이륜차 수입금지 상황을 이용해서 일본 현지 보다 5배 비싸게 팔았다.
금성, 삼성은 3배까지 전자제품을 바싸게 팔았다.
안 사주면 되는데...
말만 어쩌고 저쩌고 하니 그렇죠.
흐음, 특정품목에 대해서 가격을 비교하여 보지는 않았지만, 경우 경우를 따져보면 해외에 국내보다 싸게 나갈 수도 있겠지요. ^^;
경제공부를 공부하셔야하겠네요.
싸게팔아도 외국에서 팔면 이익이고 비싸게 팔아도 국내에서 팔면 손해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1원에 팔았으니, 저기서 1원에 똑같이 공평하게 팔아야한다는것은 경제의 논리가 아닙니다.
속된말로 장사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수요과 공급의 관계 그래프에 따라, 총 이익의 목표도 달라집니다.
이익 그래프도 단순히 linear graph가 아닙니다.
즉,
P(X) := 제품 X개를 팔았을 때의 이익.
P(1) == -10원이라도 P(1000) == P(1) * 1000 = -10000 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P(1000) == +99999 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양국의 가격 조정 정책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즉, 세금과 관세로 인하여, 그래프가 linear하지 않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적정가격의 기준이 들쑥날쑥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율도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한마디로, 그러한 점들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어디서든 가격을 공평하게 팔아야한다는것은 경제와 가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탓입니다.
서점가시면 비슷한 주제를 친절하게 설명하는 책이 많습니다.
가격은 경제 원칙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죠. 비싸도 팔리면 그 가격이 되는 것이죠. 반대로 안 팔리면 자연히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구요.
It is better--much better--to have wisdom and knowledge than gold and silver [Proverbs 16.16]
요즘 대부분 제품이 중국쪽에서 생산되니까요...
장사꾼이라서 장사꾼 입장으로 설명합니다.
자... 키보드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1. 한국 소비자가 전세계적으로 까다롭다. 이건 나가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2. 한국 인증이 까다롭고 또한 귀찮은 일이 많다. (EMC 인증비용이 대략 1-200만원)
3. 한국 자판을 인쇄해야 하는데. 전세계로 봤을때 그 판매 수량이 많지 않다. (참고 중국어 17%, 영어 8% 인가 그렇습니다. 일본어 1% 인가 그렇고요.. 가물가물해서 수치는 틀릴수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중국 CE인증만 받아도 됩니다. 유럽은 통합 인증입니다.
당연히 판매 수량은 적고 또한 키보드 경우 인쇄 문제도 있고요 ( 인쇄를 할려면 최소 수량이 되어야 겠죠 )
인증 받아봐야 생산자 입장에서는 판매량이 그리 많지도 않고 수입판매원 입장에서는 엄청 까다로운 고객 상대해야 하고
수량이 적으니 까다로운 고객 마추어서 생산할수도 없고
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에 무선이라도 추가되면 아주 사람 잡습니다.
화창베이 가시면 한국에서 10만원 정도하는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1-3만원 이면 삽니다.
키보드 가격 하나에 금성 삼성 기아 박정희까지 줄줄줄? ㅎㅎㅎ 멋진 통찰력이시옴.
안 사주면 되는데... 말만 어쩌고 저쩌고 하니
안 사주면 되는데...
말만 어쩌고 저쩌고 하니 그렇죠.
수입원가 대비 3배정도 비싼것은 당연하다고 보셔야..
흐음, 특정품목에 대해서 가격을 비교하여 보지는 않았지만, 경우 경우를 따져보면 해외에 국내보다 싸게 나갈 수도 있겠지요. ^^;
경제공부를 공부하셔야하겠네요. 싸게팔아도 외국에서
경제공부를 공부하셔야하겠네요.
싸게팔아도 외국에서 팔면 이익이고
비싸게 팔아도 국내에서 팔면 손해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1원에 팔았으니, 저기서 1원에 똑같이 공평하게 팔아야한다는것은 경제의 논리가 아닙니다.
속된말로 장사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수요과 공급의 관계 그래프에 따라, 총 이익의 목표도 달라집니다.
이익 그래프도
단순히 linear graph가 아닙니다.
즉,
P(X) := 제품 X개를 팔았을 때의 이익.
P(1) == -10원이라도
P(1000) == P(1) * 1000 = -10000 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P(1000) == +99999 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양국의 가격 조정 정책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즉, 세금과 관세로 인하여, 그래프가 linear하지 않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적정가격의 기준이 들쑥날쑥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율도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한마디로,
그러한 점들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어디서든 가격을 공평하게 팔아야한다는것은
경제와 가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탓입니다.
서점가시면 비슷한 주제를 친절하게 설명하는 책이 많습니다.
가격은 경제 원칙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죠. 비싸도
가격은 경제 원칙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죠. 비싸도 팔리면 그 가격이 되는 것이죠. 반대로 안 팔리면 자연히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구요.
It is better--much better--to have wisdom and knowledge than gold and silver [Proverbs 16.16]
중국에서의 기준으로 말씀 드릴께요,.,..
요즘 대부분 제품이 중국쪽에서 생산되니까요...
장사꾼이라서 장사꾼 입장으로 설명합니다.
자... 키보드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1. 한국 소비자가 전세계적으로 까다롭다. 이건 나가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2. 한국 인증이 까다롭고 또한 귀찮은 일이 많다. (EMC 인증비용이 대략 1-200만원)
3. 한국 자판을 인쇄해야 하는데. 전세계로 봤을때 그 판매 수량이 많지 않다.
(참고 중국어 17%, 영어 8% 인가 그렇습니다. 일본어 1% 인가 그렇고요.. 가물가물해서 수치는 틀릴수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중국 CE인증만 받아도 됩니다. 유럽은 통합 인증입니다.
당연히 판매 수량은 적고 또한 키보드 경우 인쇄 문제도 있고요 ( 인쇄를 할려면 최소 수량이 되어야 겠죠 )
인증 받아봐야 생산자 입장에서는 판매량이 그리 많지도 않고 수입판매원 입장에서는 엄청 까다로운 고객 상대해야 하고
수량이 적으니 까다로운 고객 마추어서 생산할수도 없고
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에 무선이라도 추가되면 아주 사람 잡습니다.
화창베이 가시면 한국에서 10만원 정도하는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1-3만원 이면 삽니다.
키보드 가격 하나에 금성 삼성 기아 박정희까지
키보드 가격 하나에 금성 삼성 기아 박정희까지 줄줄줄? ㅎㅎㅎ 멋진 통찰력이시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