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관련 유료 세미나 글은 광고로 판단하여 삭제하였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활동을 하신 분이란 것은 알고 있는데 유료 세미나에 관련된 글은 광고로 판단하여 계속 삭제하여 왔기 때문에 그 글도 같은 기준으로 보고 동일하게 처리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커널연구회 ebook 무료증정 이벤트(선착순 7명)
http://kldp.org/node/126016

왜 윗글은 해당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커널연구회 ebook또한
"커널연구회에서 아래와 같은 ebook(PDF) 집필이 완료되어 어제부터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ebook들은 커널연구회를 정식 출판사로 등록(등록번호: 제2011-75호)하여 배포하는 것입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저에게 이메일(rgbi3307(at)nate.com) 주시고,
사용료(8천원)를 계좌이체해 주시면 이메일로 ebook(PDF 개인키암호 부여)을 보내 드립니다."

즉, rgbi3307님은
#1. 유료 ebook 판매를 소개(광고)하고 있으며
#2.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배포기념으로 KLDP 여러분들(선착순 7명)에게 무료정증 이벤트를 합니다."

지우신 anfl님의 세미나 글도
#1. 본인의 유료 세미나를 소개(광고)하고 있으며
#2.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11월 3일 13:00에 댓글을 달아주신 선착순 3분에게 세미나 수강권을 무료제공"

왜 rgbi3307님의 유료 e-book 소개(광고)글을 지우지 않으며
anfl님의 유료 세미나 소개(광고)글은 지우셨는지요?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rgbi3307님에 대한 우호나 반감은 없으며,
anfl님에 대한 우호나 반감도 없습니다.

단지 공정한 기준이 포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댓글 달아봅니다.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rgbi3307님의 글의 목적이
유료 e-book 소개(광고)가 아니라 무료 증징 이벤트가 목적이고,

anfl님의 글의 목적은
유료 세미나의 소개(광고)가 목적이고 무료 증정 이벤트가 목적이 아니었다.

라고 보기에도...
애매모호한 점이 많습니다.

실제로 rgbi3307님의 글 대부분은 e-book을 소개하고, 어떻게 결제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고
단지
"배포기념으로 KLDP 여러분들(선착순 7명)에게 무료정증 이벤트를 합니다."
"무료정증 부수는 1인 1권이며 아래와 같은 항목으로 댓글 남겨 주세요~"

딱 두문장만 무료 증정이벤트와 관련된 문장입니다.
그 외 모든 부분은 유료 e-book 소개(광고)에 관한 부분입니다.

물론, anfl님의 글도 마찬가지..
운영자분이 삭제를 해서 참조를 할순 없지만

대부분이 유료 세미나의 소개(광고)에 대한 부분들이며
짤막하게 무료 증정을 하며, 무료로 세미나 참석권을 얻기 위한 절차를 짤막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제목이 다르군요.
"커널연구회 ebook 무료증정 이벤트(선착순 7명)" vs "모바일 멀티코어 운영체제 개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유료 세미나 글의 제목은 부정확할수 있습니다. 글이 지워져서..

설마 제목때문에??
운영자분이 제목만 보고 광고글이라 판단하고 지우고, 아니라 판단하여 안지우는 기준을 가지신 분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왜?

권순선의 이미지

그것도 지웠고요. 억측하지 마세요. 실수할수도 있죠. 빠뜨릴 수도 있는거고..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앗 그렇군요. 추측이 지나쳤네요 :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벤트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물론 상업적인 의도가 없는 글은 아니였으니, 지워지는 게 당연하지요.
많이 바쁘실텐데 광고글(거의 한페이지이상을 먹던) 지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anfl님이 유료 세미나에 대한 소개(광고)글 부분을 제외하고, 단지 선착순 모집용 글을 올리실지도...함 기대해보세요ㅋ

bootmeta의 이미지

관련 글타래들과 댓글들에서 은근히 풍기는 내음(편가르기? 파벌 싸움?)에서 무협지의 전형적인 패턴을 연상이 되다면 과민 반응일까요?

1부 "나만 고수다. - 부제 교세 확장을 위한 필독서"
2부 "한 산에 두 호랑이는 필요없다. - 부제 우리편이 아니면 단지 혹세무민하는 무리일 뿐"
3부 "우화등선에 숨겨진 비밀 - 부제 나만 부자가 되는 길 or 모든 땅은 내 차지"

부디 기우이길 바랍니다.

태훈의 이미지

한분은 예전부터 알던 분이시고, 한분은 최근에 알게된 분인데 두분다 그럴 분이
아니십니다.

rgbi3307 님은 광고글로 kldp에 계신 분들께 미움을 사셨지만 앞으로 광고성 글은
안올리기로 하셨고, anfl님은 자부심이 지나쳐 보이지만 실제로 그만한 능력을
지닌 분이 십니다.

But, 두분 사이에 어쩌다가 제가 중간에 끼게 되어서 솔직히 마음이 좀 불편합니다.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앞으로 제 이름을 언급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Just do it!

anfl의 이미지


알겠습니다. 그다지 마음에 걸리는것도 없습니다.


xyhan의 이미지

쓰레기 광고글에
같이 엮여서 희생당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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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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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KLDP에 유료 세미나 글이 등록되고 있는 것이 맘에 걸렸었는데,
역시 지워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론 대상자 두 분 모두 나가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오픈소스 사업을 위해서라고 하더라도,
'교육'을 목적으로 돈을 받겠다는 취지 자체가 맘에 안듭니다.
교육을 위한 노동시간, 노력에 대한 댓가를 받고자 하는 것이기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어려운 시국에, 특히 어려운 사람들에게 오픈소스 기술 전수를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에게는 실례될 정도로 배신감 느끼게 하시더군요.
기존 KLDP에서 강좌를 올려주시고 노력하시던 분들도, 이런 세태를 보시면 자신들이 해왔던 일들에 대해 얼마나 허탈해 하실지 걱정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인적인 생각에 조심스럽게 동의해 봅니다.
그런데 두분이 아니고 세분 아니었던가요? ^^;

jachin의 이미지

대표 분들만 나가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 님을 응원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님을 응원합니다. (2)

daybreak의 이미지

두 글 중 하나가 삭제 안됐으면 참 재밌을 뻔 했는데 아쉽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님을 응원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