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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영문PDF는 깔끔하게 잘나옵니다. 그런데 한글은 폰트문제인지 확대축소 문제인지 흐릿하게 나오는군요.
어차피 리눅스 깔려 있어서,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폰트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해결책이 있을법도 한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단논문 볼때는 좀 불편하긴 합니다. 화면전환을 이리저리 해야하기 때문에요.
파일이 매우 클때는 엄청느립니다. CPU 파워가 떨어져서 어쩔수 없는 문제이구요.
아이패드 대비 킨들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동료직원이 갖고 있어서 상호비교 했습니다.)
1. 가독성 - 아이패드도 괜찮긴 합니다만, 1시간이상 PDF를 볼때는 차이가 많이 나는편입니다.
2. 배터리 - 한번충전하면 일주일 갑니다.
3. 무게 - 아이패드와 동시에 들어보면 꽤 차이 납니다. 제 취향으로는 킨들DX도 무거워요.
한 30분 침대에 누워서 보면 손목이 아픕니다. 아이패드는 한 5분정도면 입질옵니다.
네. pdf 보기 힘듭니다. 2단 논문 보기도 거의
네. pdf 보기 힘듭니다.
2단 논문 보기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dx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dx 사용수기를 듣고 싶습니다.
dx도 2단 논문 보는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1단
dx도 2단 논문 보는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1단 논문도 불편하고요.
pdf보기에는 ipad나 타블릿 류의 기기가 훨씬 낫습니다. 필요할때 확대, 축소를 쉽게 할 수 있는게 실제로 써 보면 매우 중요합니다.
킨들, 킨들 dx등은 거기에 딱 맞춰진 텍스트들 (아마존 eBook 등..)을 읽기에는 편리하지만, pdf를 읽기에는 iPad가 훨씬 낫습니다.
킨들은 잘 모르겠지만
요새 많은 이북 기기는 pdf 논문보기를 위한 몇가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마진 없애주는 기능은 논문의 마진을 없애주죠. 여러모로 유용합니다만 역시 2단 논문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DX같은 9.7인치라면 가로보기 기능으로 2단 논문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킨들이 아닌 중소기업이 만든 다른 9.7인치 이북을 사용하는데 2단논문보기라는 기능을 자주 애용합니다.
2단논문을 4배 확대해서 1단씩 보여주는 것인데 제가 보는 논문이 거의 다 2단이라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다만 논문의 원하는 내용을 찾아 이동하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태블릿이 좀더 편리하긴 합니다만
무게가 훨씬 가벼운 점, 전지가 비교도 안되게 오래 가는 점, 눈이 많이 편한 점 이 세가지는 ipad등보다 논문보는데 유리하죠.
DX를 사용하지 않아서 PDF 2단논문보기가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어떤 이들은 Calibre로 pdf를 mobi 파일로 바꾸어 킨들 4에서 논문을 본다고 하던데 그래프나 테이블이 많은 논문이라면 대개 문제가 좀 있습니다.
글쓴이 입니다. 혹시 어떤 제품이세요?
킨들 dx가 가격적인 압박이 좀 있어요...
혹시 어느회사 제품이세요? 검색이 잘 안되네요..
Pocketbook
우크라이나에서 만든 PocketBook pro 902라는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애로점이 좀 있지만 그럭저럭 잘 쓰고 있는데요.
저는 아래 사이트에서 배송비 포함 약 370달러 정도 들었죠. 제가 살 때보다 환율이 좀 올랐네요.
http://www.dulinsbooks.com
그 사이트에 있는 M90이라는 제품은 펜입력이 가능하고 DX와 같은 펄 화면입니다. 가격은 DX와 비슷합니다.
PB902는 SD카드나 wifi, 블루투스등 여러 기능이 있긴 한데 화면이 2세대 킨들과 같아서 약간 회색이죠.
국내에서는 1년정도 사용하시다가 중고로 판매하시는 분들이 좀 있을 듯 한데 확인해 보세요.
저도 이거 사용하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근데
저도 이거 사용하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근데 사용하다보면 필기를 하고 싶은 압박이 듭니다
필기가지 원하신다면 타블릿pc를 선택하시는게 낫습니다
무게는 많이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mobile reader forum에 가시면 사용자 모임이 있는데
검색해 보시는게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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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dx 사용자인데, 출판용으로 여백이 큰 PDF가
dx 사용자인데, 출판용으로 여백이 큰 PDF가 아니면 A4까지도 보는데 문제없습니다. B5가 가장 보기 편하구요.
PDF는 iPad 가 낫습니다. Kindle DX도
PDF는 iPad 가 낫습니다. Kindle DX도 가지고 있지만, 인터페이스의 편리함 차이가 너무 커서 안쓰게 되더군요.
DX Graphite 사용자입니다. 영문PDF는
DX Graphite 사용자입니다.
영문PDF는 깔끔하게 잘나옵니다. 그런데 한글은 폰트문제인지 확대축소 문제인지 흐릿하게 나오는군요.
어차피 리눅스 깔려 있어서,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폰트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해결책이 있을법도 한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단논문 볼때는 좀 불편하긴 합니다. 화면전환을 이리저리 해야하기 때문에요.
파일이 매우 클때는 엄청느립니다. CPU 파워가 떨어져서 어쩔수 없는 문제이구요.
아이패드 대비 킨들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동료직원이 갖고 있어서 상호비교 했습니다.)
1. 가독성 - 아이패드도 괜찮긴 합니다만, 1시간이상 PDF를 볼때는 차이가 많이 나는편입니다.
2. 배터리 - 한번충전하면 일주일 갑니다.
3. 무게 - 아이패드와 동시에 들어보면 꽤 차이 납니다. 제 취향으로는 킨들DX도 무거워요.
한 30분 침대에 누워서 보면 손목이 아픕니다. 아이패드는 한 5분정도면 입질옵니다.
나머지 응답성, 기능, UI편의성 등등은 모두가 아이패드 WIN
DX는 괜찮습니다.
저는 원래 한단짜리 문서도 A4용지에 두장 들어가게, 즉 A5로 나오도록 찍어서 봤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요.
DX에서 볼 때 딱 그 크기입니다. 2단짜리도 왠만하면 그렇게 보니 그러면 큰 문제는 없겠죠?
눈 피로는 거의 없고요 최고입니다만. 천천히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보는 거라면 완벽하고 이리저리 들춰보는 발췌독이면 e잉크 기반 기계들이 대부분 느려서 답답합니다.
소설 읽을때는 그런 문제가 전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