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SW 직무테스트 봅니다. 어떤식으로 대비해야 할까요?

Cracking the Coding Interview: 150 Programming Questions and Solutions

http://www.amazon.com/dp/1466208686/ref=as_li_ss_til?tag=care01-20&camp=213381&creative=390973&linkCode=as4&creativeASIN=1466208686&adid=184N3Z1ER8WS0Y67KTDH&

저 책을 읽어보세요.
전 얼마전 아마존 인터뷰를 봤는데, 저 책이 크게 도움이 되었답니다.( 행여, 배송받을 시간이 부족하다면, 어둠의 경로로;;;; 토런트 뒤지면 나옵니다 -_- )

구글, 아마존, MS, 애플, 야후 등등 유명회사의 기술면접 전략들과 요령들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비록, 휴맥스는 국내 회사이지만

공통되는 부분들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자료구조는
prefix-tree, radix-tree, binary-searching-tree, heap-tree,
hash, circular-buffer, linked-list, stack, queue 정도 쭉 복습해보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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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기술면접에서 난이도가 높은 질문을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면접자들도 증명하는게 쉽지않거든요.
위에서 소개한 책에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기술 면접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응시자가 올바른 답을 내놓느냐 안내놓느냐가 아닙니다.
어짜피, 구글이나 MS, 아마존 같이 좋은 회사들은 엄청나게 많은 수의 좋은 응시자가 몰립니다.
( 즉, 올바른 대답을 내놓는 응시자는 쎄고 쎘다는... )
기술 면접에서 중요시 해야 할 점은, 올바른 답을 내놓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다른 응시자들보다 더 좋은 답**을 내놓느냐 입니다."

가령, Stack을 구현하라는 문제가 나왔을때

#1. 단순하게 1/2학년 DS 과목에서 나오는것처럼 구현하는 사람이 있으며

#2. CPU-cache 이슈와 locality of reference
등을 언급하며 stack을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수 있으며
thread-safety도 얘기해주고, 더 나아가
(가능하다면) SPSC( Single-producer, Signle-consumer ), SPMC, MPMC 에 따른
lock-free algorithm 도 얘기하고 어떻게 스택의 성능이 달라질수 있는가 등등을 설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술 면접을 볼 때, 긴장하지말고, 최대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슈들을 끌어내서 대답하는것들을
잊지마세요.

평범한 대답을 내놓으면, 평범한 인상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