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모바일 OS 프로젝트
부디 아래와 같은 상황으로 전개되질 않기를 바라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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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7590555
540억 투자... (라고 했다가 30억 3년, 총 90억으로 줄어듬)
일단 컨소시엄 들어온 삼성전자,LG전자,팬택 불러다 놓고 모듈별 담당자 지정...
커널,프레임웍,SDK,툴,관리시스템 등등
lg전자 삼성전자 내부인력 구할수 없기에 SDS,cns에 발주..SDS는 외주인력 수배 각종 개발 커뮤니티에 올라옴
ex) 정부 OS 프로젝트 구인 C,C++,Java XXX역 근무 중급,초급
프로젝트 팀 구조
총괄 PM : 정부기관 산하 전산관련 업체 간부..
총괄PMO : 지경부 4급 공무원
모듈 PM : 삼성전자 차부장급..
모듈 PL : 삼성SDS 차부장
서브모듈 PL : 삼성SDS 정규직 직원
개발자 : 외주
아키텍쳐 : 교수님은 이름걸고 대학원생 대거 파견....실제 기업들이 좌지 우지 함으로 완전 꿔다놓은 보릿자루
프로젝트 진행
3년 프로젝트면 한 1년 기획하고 6개월 개발하다가 뒤집어 엎음.....외주개발자 다 도망감....
그리고 또 1년 기획하고 6개월 남음..통합 테스트까진 2개월 남음
기존 MM 대비 3배 개발자 투입........
2개월 동안 기획이고 모고 없고 오픈소스다 덕지덕지 붙임
종료.... 일단 결과물은 아주 쓰레기로 나옴
종료후
앱이 없으므로 앱프로젝트 발주... 또 각종 SI업체 들어와서 집단으로 개발 시작 ...
삼성전자 LG전자 생색내기로 폰 1~2개씩 출시 통신사들 지들 멋대로 단말기 제조사에 지시 이거고쳐라
저거고쳐라..결국 서비스 시작되고
지경부 공무원 승진 산하 전산공기업 인센티브 팍팍
SDS,CNS 과다 MM투입으로 적자...직원들 징계...외주개발자 피토함...
왠지 익숙한 시나리오;
} 부디 위와 같은 상황으로 전개되질 않기를 바라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차원에서;;
왠지 대강 맞을 거 같은데요..
왠지 대강 맞을 거 같은데요..
이해가 안가요
잘하시는 분들이 이끌어 주시고.
교육하시면서 인재를 육성하고
모듈 하나하나를 호환성?있게 만들게 되면
충분히 적은 돈'으로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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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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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큰 돈을 들여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큰 돈을
이건 큰 돈을 들여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큰 돈을 들여야 합니다.
즉, 크게 벌려야 하기 때문에 크게 벌리는 거죠.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일단 선례가..
일단 원리적으로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는 재쳐두고, 성공한 선례가 없으니까요...
정부 돈 어중간하게 들여다 뭐 만든다고 한 것 치고 성공한게 진짜 몇 개 없습니다. 게다가 90억으로 감축되었다면..말할 것도 없죠. 기껏해야 리눅스 손봐서 뭐 어중간한 거 만드는 게 한계일 겁니다. 그런데 그 정도면 뭐 쓸만한게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윗머리들이 어중간하게 좌지우지하다가 더 망치는 경우가 상당수라.. 비슷한 형식의 프로젝트들에서 그나마도 한동안 삽질하다가 마지막에 땜빵이나 내놓는다는 상황이 예전부터 일어나고 있지요.
게다가 삼성은 이미 바다를 밀고 있어서 진짜 관심이 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니깐 이해가 안되는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니깐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여기저기 눈치쌈과 영역다툼 등, 실제 개발과 무관한 곳 부터 이미 틀어질겁니다.
1년에 30억이면... 연봉 5천짜리 개발자
1년에 30억이면...
연봉 5천짜리 개발자 인건비로 몽땅 투입해도 60명 인건비면 끝인데...
3년동안 60명이 개발하면 한국형 모바일 OS 만들수 있을까요?
사무실임대, 장비구매등등... 빼면 개발자 수는 자꾸만 줄어들고...;;;
잘하시는 분들이 이끌어주고 모듈 하나하나 호환성있게 만들기에는
아기자기한 규모로군요...
너는 누구냐?
이런거 얘기하면 꼭 나오는 드립도 있어요.
'안드로이드는 4명이서 만들었다는데?'
4명이서 만들면가능합니다. 40명 넣고 만드니
4명이서 만들면가능합니다.
40명 넣고 만드니 안되지요..
음, 이 부분에 대한 얘기 하나 해볼께요.
넵. 일단 OS는 (API까지든, 커널만이든) 소규모의 인원들만으로도 (혹은 혼자만이라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실 전 안드로이드가 '구글'로 갔기 때문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구글만큼 서비스 컨텐츠가 풍부한 회사가 어디있을까요?
구글어스에, 구글 플래닛, 구글 검색, 구글 메일, 구글 토크, 구글맵, 구글 캘린더, ...
스마트폰의 본래 성격은 '개인정보관리도구'(PIMs)라고 봅니다.
그것도 휴대할 수 있는, 검색이 자유로운 전자기기라는 점입니다.
거기에 휴대기기로서 '위치파악'까지 자유로우니 최고의 도구이지요.
업무에 필요한 모든게 갖춰진 셈입니다.
거기에다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들의 소스코드까지도 공개했습니다.
자신들만의 회사였다면, 그런 큰 결정을 내리기는 어려웠을겁니다.
최고경영자의 조언, 인수된 회사의 철학, 완성되어 있는 비즈니스 모델, 부족함 없는 자본
이 모든 것이 존재했기 때문에, 소스코드마저 공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고품질의(잘 정리된) 문서와
자신들의 OS위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사람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까지!!!
OS만 만든다고 떼거지로 달려드는 몇몇 회사들이 있는데,
정작 자신들의 OS 위에서 돌아가는 '중요 소프트웨어'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이잖습니까, '업'!
아마추어(라고 말하지만, 실제론 학문 업적이 될만한 작품을 만드는) 개발자들은 소수에다가 일부이고,
자신이 원해서 만들어서, 자신이 충족할 정도의 품질까지만 나오면 그만입니다만,
돈을 받고 개발을 해야하고, 적어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을 갖추려면,
API 문서도 제대로 제공해야 하고, 자신들의 OS를 이용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사람들의 이익도 생각해주어야 하죠.
사용자는 0 인데, 벌써부터 돈 뜯어갈 욕심에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업체들은 얼마나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려고 그럴까요?
안드로이드 OS 와 iOS 에 필적할 OS 요?
커널이 그지같더라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컨텐츠를 담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겨우 4명, 40명 가지고요?
예전에 OS 개발한다는 업체들은 OS 만 개발하는 사람들만 잔뜩 모아놨을 뿐,
컨텐츠에는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빈 그릇만 만들어두고 무엇을 담을지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
그 거지같은 그릇은 개밥그릇으로 사용하라고 던져줘도, 개도 안 쓸 겁니다.
고객만족
OS(혹은 플랫폼) 개발자 입장에서 고객은 어플리케이션(혹은 컨텐츠) 개발자 입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고객을 배려하지 않는 회사는 망하게 되는거죠.
Just do it!
그래서 망하나 봅니다. :)
OS 백날 만들겠다고 해봤자, 개발자들 호주머니 털어가며 개발툴 파는 회사인데... 잘 될 이유가 없지요.
안타깝게도...
안타깝게도 Android라고 하는 플랫폼이 완성된 것은 Android라고 하는 벤처기업에서 8명이서 Kernel과 Platform까지 모두 완성된 형태에서 구글이 인수한 것입니다.
Android의 기본적인 생각은 Open Source에 있는 많은 프로젝트들을 엮어서 하나의 mobile 운영체제를 만들자였는데, 이런 생각으로 만든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0명 정도 투입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음....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의 강점은 만들고자 하면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
우리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허나, 그것을 유료로 만든다고 이상한 삽질을 시작하면,
하늘, 땅, 별, 바다 다 모여도 안될 것 같습니다. ^^;
참.. 대신 4명한테는 연봉10억씩...
참.. 대신 4명한테는 연봉10억씩...
거의 비슷한 전망중에
거의 비슷한 전망중에 하나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480079
이젠 정부주도사업의 테크트리가 완성되서 아예 매뉴얼화될것같습니다.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정이 본문과 동일할지도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정이 본문과 동일할지도 몰라요..-_-;
즉, 우리가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정부는 계획하고 있다는 것...
우리나라에서 오픈소스가 성공하지 못하는건.. "이거
우리나라에서 오픈소스가 성공하지 못하는건..
"이거 해주면 남좋은일만 시키는거 아닌가"하는 생각과
"부족해 보이면 도와줄 생각보단 이것밖에 못만드냐"는 식으로 비난부터 하려는 습성
악플때문에 그만둔 개인 오픈소스가 여럿 있습니다.
이번 경우도 (개인이 아니다 뿐이지) 예외가 아닐꺼임.
코드만 공개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픈 소스 '철학' 입니다.
정부에서 진행하는 OS 프로젝트가 비난받는건 특정 기업과 이해 관계가 얽혀 있거나 특정 공무원 분들의 입장 때문에 시작되었다는 점 때문입니다.
해커들은 본인이 가지고 놀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지, 언론 플레이 하면서 적당히 하는 시늉만하면서 마지막엔 완료 보고서 같은 문서만
그럴싸하게 꾸며서 눈먼돈 타먹거나 하는걸 혐오합니다.
결국, 의도가 얼마나 순수하느냐? 가 문제인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알고 있어서 욕먹고 있는 것이죠.
Just do it!
기업에서 하는 오픈소스중에 의도가 순수한게 있는지
기업에서 하는 오픈소스중에 의도가 순수한게 있는지 궁금하군요. ^^
어떤 것이 순수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기업이 오픈소스를 하면서 순수할 수 있는 제한을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공개한 소스에 대해 독점권을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순수하게 참여한 참여자들의 노력을 자신들의 공로로 가로채지 말아야 한다.
셋째, 말로만 오픈소스라고 말하면서 공개하지 않는 내용이 있어선 안된다.
.....
아마도 두 번째가 우리나라에서 '오픈소스 하겠다는 기업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일겁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사람들이 만들어 준 소스코드를 가지고
아무런 댓가없이 자신들의 상품이라고 당당히 팔면 의도가 불순한 것이지요.
그럼 Apple의 오픈소스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럼 Apple의 오픈소스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좌담회 하나요?
Apple 의 오픈소스 정책이 뭔가요?
이렇게 간편하게 질문하시는 분은 게으름뱅이 아니면,
심심한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면 답을 아실텐데요?
애플은 독점 기업이지 오픈소스 사업자가 아닙니다.
자신들의 앱 개발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개발정보를 공개한 것이지,
애플이 판매하는 소프트웨어가 오픈소스가 아니잖습니까?
Mac OS X Lion 소스코드 공개했나요? XCode 소스코드 공개했나요?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상품을 만들었지, 오픈소스 상품을 생산하여 판매한 적은 없지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애플 환경에서 개발한 개발자들의 소스를 제품에 포함한 경우는 없잖습니까?
앱 개발해서 그걸 애플이 소유하던가요?
묻고 싶은 질문이 무엇인가요?
Quote:애플이 판매하는 소프트웨어가 오픈소스가
애플이 얼마나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공을 자기들이 독차지했으면..
애플이 오픈소스를 하는지 조차 모릅니까?
애플이 판매하는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가 맞습니다.
XNU 커널..
전제품이 오픈소스가 아니라서 오픈소스가 아니라는 식이라면
그럼 구글은 오픈소스입니까?
구글이 언제 자기들 검색엔진 소스라도 공개했습니까?
아하, 그렇군요.
누구신지 알 것 같습니다. :)
하지만 XNU 커널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MAC OS X 를 파는 것입니다.
차이점이 무엇인지 모르시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사파리도 오픈소스입니다.
iCloud도 오픈소스이고, XCode도 오픈소스이지요. :)
애플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하는 것과
애플의 '오픈소스 제품'은 다른 의미 아닙니까? :)
레드헷은 오픈소스 OS 제품을 판매하지만
애플은 오픈소스 OS 제품을 판매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똑같습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위에서도 물었기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위에서도 물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그냥 까고 싶어서 깐다. 라고 하십쇼.
그걸 말리지 않습니다.
이상한 논리로 억지 쓰지 말고...
그런데 까고 싶고 또 까는 분위기가 있다고 해서
오픈소스를 하겠다는데 그걸 두고 오픈소스를 하려고 한다고 같이 까고 있으니...
그것도 오픈소스를 저 위에다 적어놓고 있는 동네에서..
한심에서 댓글 달아주는 겁니다.
님 글이 얼마나 이중잣대인지 추가로 보여주고 마치도록 하죠.
오픈소스라고 해놓고 숨기지 마라며 순수성을 얘기하더니...
XNU 커널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오픈소스라 해놓고)
MAC OS X 를 파는 것입니다.(숨기는게 있는게 뭐 잘못된거냐)
라고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비비 꼬였다고 말씀하시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네. 저도 비비꼬인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물론 지적하신 부분도 비비꼬이신 것이니 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혼동하지 않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오픈소스 마케팅'으로 인해
오픈소스 사업자와 오픈소스 기업을 '혼동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바다 OS가 오픈소스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오픈소스로 진행한다고 해서 모두 호응해줘야 하는 의무도 없습니다.
삼성이 바다 OS를 오픈소스 한다고 하지만,
이전의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포크하고(라고 쓰고 '고쳐놓은')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라고 하고, 결국엔 품질이 나빠서 일반 사람들도
가져다 쓰지 않는 것을 보고, '삼성이 오픈소스 한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참여해주지 않는다. 기업에 대한 불신이 이렇게 큰가?' 라고 말할 수 있는가 말입니다.
네. 삼성이 도덕적인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도움주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라도 경쟁상대와 대등한,
아니 그보다 더 우월한 소프트웨어 품질을
갖추지 못할텐데, 누가 써주고 참여하겠습니까?
거꾸로 물어봅시다.
바다 OS 를 오픈소스로 진행하여서 만족할만한 품질이 나오면,
그 OS 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의 소스코드를
제품 구입한 사용자가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겠습니까,
아니면 보장하지 않겠습니까?
순수 비지니스적인 입장에서는 오픈소스를 리소스적인
순수 비지니스적인 입장에서는 오픈소스를 리소스적인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할 수 있습니다.
"회사/단체 내부에 존재하지 않은 지식을 요구하는 프로젝트를
소스의 공개를 댓가(비용)으로 외부 지식을 끌어들여 완성시킨다"
이 말대로 오픈소스를 추진한다면
그 프로젝트는 충분히 '순수'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댓가를 제대로 지불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말이죠.
그렇다면 지금 완성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운영체제를
그렇다면 지금 완성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운영체제를 공개한다는데 왜 순수성을 따지죠? ^^
갑자기 무슨 말씀인지...?
본 글은 '벼락치기식 정부 주도 사업의 실태와 IT 산업의 비정상적 구조를 풍자해서 쓴 글'이었고,
기업의 오픈소스가 '순수한가' 여부를 두고, 정당한 댓가를 치렀을 때 순수하다고 말 할 수도 있다는 글입니다.
완성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를 공개한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