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기가짠 코드를보면서 예술이야라고 느낀적있나요?
정말 덕지 덕지 붙은 알고리즘을 머 단 몇줄로 줄인다던지,
그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ㅋ?
네.
======================== 조직 : E.L.D(Embedded Linux Developer/Designer) 블로그 : poplinux@tistory.com 카페 : cafe.naver.com/poplinux
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프리렌서 지향
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알고리즘 압축이나 정련은 그다지 관심분야가 아닙니다만,
아키텍쳐를 재작성해서 고성능-동기화문제를 해결했을 때, 꽤 짜릿하고 두근두근하고 그렇습니다. 고성능-동기화문제는 그때그때 다르더군요.. 매번 시험대에 오르는 기분입니다.
열심히 짠 코드는 나중에 보면 늘 그런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에 짜다만 소스를 다시 짜려고 보니 로직이 복잡해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 로직 다시 잡고 처음부터 코딩 다시 했는데.. 처음쏘스랑 똑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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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 ::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이건... 진짜 예술인데요?
본인은 코드를 보고 예술이라고 느끼기 보단... "이야 된다."라며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예술이라고 주로 느끼는듯.
이것 참 가관이구만..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많을 듯;;
아 내가 천재였구나 한답니다. ㅋㅋ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흰종이에 점만 찍어도 예술이 되는거잖아요.
..
팔만대장경을 보는 기분..
- by MyoZen -
그런 느낌은 작은 부분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처음 작성한 코드가 중복도 많고, 모호하고, 개판이란 소리죠.
다 짜놓고 일주일후에 보면 맘에 않듬.
그래서 다시 코딩.
일주일후에 보면 또 맘에 않듬 ㅡ..ㅡ
전 스파게티가 생각납니다.
아마 가을이라서 그런가봐요.
뭐 그렇고 그런거죠.
전 돌아가기만 하면 흡족합니다. 조물주가 있다면 그도 그랬겠지요.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조물주도 그랬을거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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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프리렌서 지향
네
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알고리즘 압축이나 정련은 그다지 관심분야가
알고리즘 압축이나 정련은 그다지 관심분야가 아닙니다만,
아키텍쳐를 재작성해서 고성능-동기화문제를 해결했을 때, 꽤 짜릿하고 두근두근하고 그렇습니다.
고성능-동기화문제는 그때그때 다르더군요.. 매번 시험대에 오르는 기분입니다.
네
열심히 짠 코드는 나중에 보면 늘 그런 것 같습니다.
-_-
일주일 전에 짜다만 소스를 다시 짜려고 보니
로직이 복잡해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
로직 다시 잡고 처음부터 코딩 다시 했는데..
처음쏘스랑 똑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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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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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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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이건... 진짜 예술인데요?
...이건... 진짜 예술인데요?
본인은 코드를 보고 예술이라고 느끼기
본인은 코드를 보고 예술이라고 느끼기 보단...
"이야 된다."라며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예술이라고 주로 느끼는듯.
이것 참 가관이구만..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많을
이것 참 가관이구만..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많을 듯;;
10여년 전 작성한 코드 보면서...
아 내가 천재였구나 한답니다. ㅋㅋ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예술이란게 말이죠
흰종이에 점만 찍어도 예술이 되는거잖아요.
..
팔만대장경을 보는 기분..
팔만대장경을 보는 기분..
- by MyoZen -
.
그런 느낌은 작은 부분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처음 작성한 코드가 중복도 많고, 모호하고, 개판이란 소리죠.
다 짜놓고 일주일후에 보면 맘에 않듬. 그래서 다시
다 짜놓고 일주일후에 보면 맘에 않듬.
그래서 다시 코딩.
일주일후에 보면 또 맘에 않듬 ㅡ..ㅡ
예술이다보다는....
전 스파게티가 생각납니다.
아마 가을이라서 그런가봐요.
뭐 그렇고 그런거죠.
전 돌아가기만 하면 흡족합니다. 조물주가 있다면 그도
전 돌아가기만 하면 흡족합니다.
조물주가 있다면 그도 그랬겠지요.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조물주도 그랬을거라는 의견에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조물주도 그랬을거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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