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못하는 외국인 프로젝트 매니저

bacon의 이미지

외국인 친구하나가 이직을 할려고, 미국계 epayment회사 프로젝트 매니져에요.

한국어를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쪽에도 관심이 있다면서 좋은 헤드헌터 있으면 소개좀 해달라는데, 뭐 아는데가 하나도 없네요.

검색해봐도 딱히 추천해줄만한 곳도 없고요.

외국인 프로젝트매니져나 개발자 고용하신 분들 계신가요?

있으면 어떻게 고용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훔... 한국쪽에 관심이 있고 일을 하고 싶다면
먼저 한국문화와 언어에 대해 공부를 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친구 분이 참 익스트림 한걸 즐기시나 보네요.

혹시 평소 취미가 야마카시나 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계신 곳에서 즐겁게 인생을 사시라고 하세요.

jick의 이미지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어차피 본사에 가면 다 외국인이니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주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