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5.25인치 디스켓 사진 모음

cleansugar의 이미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stkr&logNo=120021688058

옛날 생각 나네요.

5.25인치는 3.5인치보다 고장이 덜 났었어요.

hiseob의 이미지

제 기억엔 더 잘 고장이 나긴 했었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도 낡은 드라이브 때문인지 미디어 때문인지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돌아가면 췩췩췩췩 소리 났었던거 같네요.

정상인의 이미지

그냥 드라이브나 매체 나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 경우엔 둘다 비슷비슷했습니다. 그 종이 안에 잘 보관하면 5.25인치가 더 살고.. 아니면 더 먼저 죽고..

cleansugar의 이미지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Hyun의 이미지

고인돌 생각 나는군요... :)

jeongheumjo의 이미지

옛날 생각 납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동네 컴퓨터 학원에서 베이직을 배웠는데, 대우의 MSX 인가 하는 8비트 컴퓨터를 사용했거든요.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어느날 부터 안나와서 알고 보니 좀 멀리 있는 4세대 컴퓨터 학원이라는 곳에서 공부하더라구요..
그곳에 저도 알아보러 갔다가 바로 이 5.25인치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하는 286 IBM PC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친구따라 학원을 옮겼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거기 가서도 배우는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베이직으로 삼각형 출력하기, 구구단 출력하기 등등 가장 어려웠던 것이 정렬을 하는 것이었어요. 초등학생한테 정렬은 가장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베이직 책에도 없던 내용이었는데 제가 매 시간마다 문제를 너무 빨리 풀어버리니까 어려운 문제라고 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그런 컴퓨터 학원 안다니는 것 같아요. 다들 영수 선행학습에 눈이 반짝반짝..

cleansugar의 이미지

별찍기는 프로그래밍 입문의 서막이죠. ㅋㅋㅋㅋ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swirlpotato의 이미지

디스켓이 고장 참 잘 났었죠.
노턴 검사 툴로 불량 섹터 체크해가면서 이용 했었는데요..
나중에는 디스켓 하나가 1.44를 제대로 표시하는 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외람된 얘기지만, 동영상 돌려보니까... 므흣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도찐 개찐이지 뭐

저 입구로 먼지가 들어가서

헤드에 먼지가 붙어있다가

디스켓 넣으면 찌익~~ 다 기스내 버려서 자료 날리던....

그래서 저당시 진리는 3M 코팅 디스켓

3M 디스켓은 참 오래썼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때의 기계가 작동하는 소리와 , 통신접속할때 모뎀소리가 참 좋았는데..

그때 그소리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기는 개뿔

전화료 10만원 나와서

비오는날 먼지나게 처맞던 기억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