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유닉스 컴파일러에서는 최적화 레벨이 지정되지 않더라도
string.h 의 함수들이 매크로의 형태로 정의되기도 합니다.
strcpy가 내부적으로는 __strcpy 매크로이던가 strtoll이 __strtoll이
되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AIX vac 의 경우 그러한 스트링 함수들이
매크로이기 때문에 소스 안에서 extern void strcpy( ... ) 와 같은
형태로 선언하면 에러를 발생시킵니다. ( FAQ 참조 ) 이런 현상은
컴파일시 -O3 -qstrict 옵션이 붙을때 더 심합니다.
HPUX에서도 그런식으로 macro를 사용합니다. Linux 와 SunOS 의 스트링
계열 함수는 매크로가 없거나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라리스래도 SUNWspro (Forte ..)의 패키지는 역시 그런 편법을 씁니다.
glibc 하고는 좀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습니다만, 언젠가는 리눅스에서도
string.h 의 함수들이 매크로가 되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D
strncpy 는 정해진 갯수만큼 복사를 하되, string의 끝을 알리
strncpy 는 정해진 갯수만큼 복사를 하되, string의 끝을 알리는 0x00을
만나면 거기서 중지합니다.
memcpy 는 0x00에 상관없이 무조건 갯수만큼을 복사합니다.
예를 들어 char *A="ABCD\0EFG" 일때 memcpy(B,A,8) 하시고
printf( "%s",&B[5] ) 해보시면 0x00뒤의 EFG가 찍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strncpy(B,A,8) 이라면 그렇지 않구요.
homeless
저의 경우엔..
memcpy는 바이너리 스트림을 다룰때 많이 쓰고여..
strncpy는 기냥 스트링을 다둘때 씁니다.
위 분이 지적했듯이 0땜에 그렇져.
Re: memcpy와 strncpy의 차이?
일단은 따른거 보담도 가장 큰 차이는...
memcpy는 #define 된거이고...
strncpy는 function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큰 차이점을 발견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흠흠흠...-_-ㅋ
_ 信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Re: memcpy와 strncpy의 차이?
memcpy()도 평션입니다. 최적화할 때만 컴파일러가 내장 memcpy를 이용해서 매크로처럼 전개를 하는 것이죠.
소스를 보니 이런거 같습니다.
strcpy 소스 이구요... (linux)
char * strcpy(char * dest,const char *src)
{
char *tmp = dest;
while ((*dest++ = *src++) != '\0')
/* nothing */;
return tmp;
}
*********************************************
memcpy 소스 입니다. (linux)
void*
memcpy(void* __dest, __const void* __src,
size_t __n)
{
int i;
char *d = (char *)__dest, *s = (char *)__src;
for (i=0;i<__n;i++) d[i] = s[i];
}
제가 봐서는 어떤 큰 차이점은 못느끼겠네요.. 저두 허덥해서리.. strncpy는 크기 만큼이니까.. memcpy하구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는데요.. ^^
옵티마이즈할때 어셈블리어로 보면 결과가 다릅니다.
C 코드만을 보면,
memcpy 와 strncpy 가 수행속도가 비슷할것 같지만,
기계어 코드로 보면 결과가 다릅니다.
memcpy 는 CS 레지스터를 사용해서 고속복사가 가능하지만,
strncpy 의 경우는 string 의 끝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고속복사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string 의 복사라 하더라도 string 크기가 정해져 있을 경우에는
memcpy 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다른 유닉스의 경우는
타 유닉스 컴파일러에서는 최적화 레벨이 지정되지 않더라도
string.h 의 함수들이 매크로의 형태로 정의되기도 합니다.
strcpy가 내부적으로는 __strcpy 매크로이던가 strtoll이 __strtoll이
되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AIX vac 의 경우 그러한 스트링 함수들이
매크로이기 때문에 소스 안에서 extern void strcpy( ... ) 와 같은
형태로 선언하면 에러를 발생시킵니다. ( FAQ 참조 ) 이런 현상은
컴파일시 -O3 -qstrict 옵션이 붙을때 더 심합니다.
HPUX에서도 그런식으로 macro를 사용합니다. Linux 와 SunOS 의 스트링
계열 함수는 매크로가 없거나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라리스래도 SUNWspro (Forte ..)의 패키지는 역시 그런 편법을 씁니다.
glibc 하고는 좀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습니다만, 언젠가는 리눅스에서도
string.h 의 함수들이 매크로가 되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D
ho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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