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감수하고 폭탄선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가 어릴때 계산했을때에는 이시대에는
인류의 주무대는 우주였어야 한다
그러나 그계산은 틀려버렸다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경험으로 우리는 언제든지 우주를 가질수가 있지만
인류의 발전의 속도를 방해하는것은
인류의 욕심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인류가 욕심을 버리고 혼신을 다해 우주를 가지려한다면
내생각에는 10년이면 될듯하다
그러나 인류의 욕심의 족쇄는 언제까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주에서 노력의 대가만큼 얻을 것이 별로 없기 때문 아닐까요. ^^
사람은 탐구욕만으로는 살지 않죠.

그리고.. 예전하고 달리.
이상보다는 현실주의가 팽배해진 요즘...
굳이 많은 도움도 되지 않는 우주개발에 신경쓸 여지도 많이 없구요~
우주 개발에 앞장서던 미국도 자국 방어용 MD체제(스타워즈 계획) 구축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예전의 계획만큼 지구가 빨리 망가지지 않는 원인도 한몫 하겠네요. ^^ㅋ
(굳이 지구를 떠날 이유가 없어지잖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세상을 한번 둘러 보세요
얼마나 지구가 위험에 처해있고
인류의 가치가 바닥을 치는지
그리고 외 외 외 라고 고민해보세요

자원고갈 가까운시일안에 찾아옵니다
그땐 인간의 욕심의 끝을 보게 될겁니다
그런때가 오기전에 우리는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우주의 무한하고 풍부한 자원을 소유하지 못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없을겁니다

주위 나라들을 보세요
얼마나 힘들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얼마나 크나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지
그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cleansugar의 이미지

인간은 가까운 미래는 더 좋게 먼 미래는 덜 좋게 예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엔하위키 근미래
http://mirror.enha.kr/wiki/%EA%B7%BC%EB%AF%B8%EB%9E%98

[정보] SF 영화속 연도와 2011년
http://dvdprime.cultureland.co.kr/bbs/view.asp?major=MD&minor=D1&master_id=22&bbslist_id=1854275

기사도 있었는데 못 찾겠어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년에 인류 멸망해요 ㅎㅎ
UFO 내년에 착륙한댔음

응급처치팀이라고 생각함.

jeongheumjo의 이미지

약 20년전에 어린이 과학프로에서 서울대 김정흠 박사님(아직도 학교에 계신지 궁금합니다만)이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기술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수히 많이 있다. 하지만 경제성이 없는 것들은 연구개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이 달에 착륙한 것이 수십년 전에 있었는데 그 후로는 전혀 시도를 하지 않죠. 가봐야 아무것도 없으니까..

지구와 가까운 곳에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있었다면 훨씬 우주개발 속도가 빨라졌겠죠.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굳이 우주 개발을 서두를 이유는 없죠.

지구 자원이 고갈되든 외계에서 날아오는 혜성같은 것과 지구가 충돌하든 태양이 죽기직전에 지구를 집어삼키든, 인류는 지구를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성간 여행을 해야만 하는데 현재까지 발견된 갈만한 곳(지구와 비슷한 환경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중 가장 가까운 곳이라도 빛의 속도로 약 80년을 가야 합니다.

지구에서 살 수 없어진 인간이 그곳으로 가는데에는 엄청난 기술 발전이 필요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경제성입니다. 우주선을 개발하는데 돈을 댄 사람은 그곳에 갈 수 없기 때문이지요.. 80년동안 빛의 속도로 가서 새로운 곳에 도착하려면 인간이 태어나자마자 아기였을 때 우주선을 타야만 하고 평생 우주선에서 살다가 죽기 직전에 새로운 곳에 도착할 수 있으니, 돈이 아무리 많은들 누가 그 돈을 대겠는가 하는 것이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거 다른곳에도 한번 올렸지만
냉동기술을 좀더 연구한다면
우주의 시간과환경에 크게 구애 받지않고 목적지 까지 우주끝까지 갈수
있다는생각을 하였읍니다
우주의 시간은 80년이 흐르고 우주선도 80년의 세월을 보내지만
정작 인간은 단 0.1초도 소비를 않한다는겁니다
물론 지구의 존제하는 학자들이
그우주선의 결과 를 꼭 보아야 한다면
지구에서 동시간에 냉동실에 들어간다면
그결과를 볼수 있을뿐더러
우주선을 노선버스화 한다면
꼭 첫번째의 우주선의 결과를 기달필요가 없고
80년후에 농사를 짓듯이
씨를 뿌린다고 생각한다면 얼만든지 투자가치가 있다는겁니다

물론 현대화된 첨단 과학장비를 갖추고 우주선의 모든 운영체제를 인공지능화 하여 우주의 좌표값을 기준으로 움직인다는겁니다 물론 더많은 박사님의 연구가 있어야지만 단지 저의 단순한 산수실력입니다
사람은 냉동중이지만
로봇들 인공지능 시스템에 명령에 따라 고장수리를 하고
에너지는 이미 일본이나 여러 선진국에서 자기들만의 기술을 개발중 또는
대중화는 될날이 멀었지만
완료된것도 있더군요
뭐 비록 예를 들었지만
지식이 짧은 저같은이도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데..

달에 안가는것은 당장 지구의 주식이 아직까지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에 외 아무것도 없다고 보세요
체굴이라도 한번해보시구 그러시나요
저도 체굴은 않했지만 황폐한 화성이나 주위행성에는
우리가 가지지 못한 자원 무궁무진하다는 것은
인터넷에 이미 수많은글들이 돌아 다니잖아요
그리고 어쩌면 꼭가야할 인류의 문명을 바꿀 신물질도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단지 지구에서만 둘러보고 그기반으로 신물질을 연구를 하니
맨날 지구안에서만 논다는겁니다
달이라도 파헤쳐서 그기서
알수 없는 에너지원을 발견하게된다면
100번가서 10000번의 이득을 얻지않을까 합니다
미국인이 신대륙에 미쳐 서부를 개척할때 그들은
목숨을 받치는 소모전 치루면서 하였다는겁니다
단지 약속의 땅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다른행성에 가지 않는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이 그곳에 가서 살수 없다뿐이다라는 핑개 같아요
물론 이런생각은 깊이 들어가봐야
지식인에게 까일게 분명한것이고
그냥 상상만 해봅니다

조리퐁에 조리퐁 몇개 들었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고 꼭 사람이 갈필요도 없읍니다
로봇을 그곳에 투입하면 되잖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류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당장 이익이 돌아 오지 않을 것 같은

우주 개발을 추진 할리가 없죠.

그런걸 그렇게 거시적인 관점에서 추진할 만큼 인류의 정신이 성숙해 있다면

굶어 죽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 한달에 몇 만원만 배풀어 달라는

유니세프 캠패인 같은 건 방송에 나올일이 없었겠죠..

아마 지구에 절반 정도가 운석이나 방사능에 의해 사람이 살수 없는 환경이되면

그때 살기위해서 우주로 진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