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파이어폭스 6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파이어 폭스 이거 뭐야..

4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6.

tjdtn1001의 이미지

지금 버전 13이죠 ㅋㅋ
사실 저도 방금 정보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neocoin의 이미지

저는 개발자 버전 계열을 사용하는데..현재 버전이 무려 15 입니다.

최근에 Print Preview 와 탭 첫화면 UI가 개편 되었는데, 좀 더 편해지네요 ;;

snowall의 이미지

저는 nightly씁니다. 8.0이죠. 조만간 9.0으로 올라갈듯.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cleansugar의 이미지

경쟁 브라우저 숫자 따라잡으려고 그러는 것 아닐까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athxue의 이미지

Firefox 버전 정책에 관해서 무언가 설명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갑작스레 버젼이 이런식으로 올라가는것에 대해 파폭 유저로서 좀 당황스럽네요;;

vudghkzm의 이미지

파이어폭스 개발/릴리즈 정책이 변경된지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mozilla.github.com/process-releases/draft/development_overview/

http://mozilla.github.com/process-releases/draft/development_specifics/

Prentice의 이미지

그래서 버전 넘버를 아예 숨기자는 얘기도 있습니다.

http://www.ghacks.net/2011/08/14/mozilla-plans-to-hide-firefox-version/

About > Firefox 메뉴에서는 숨기고, about:support 특수 페이지에서만 보이게 바꾸고 싶어하나봐요.

https://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678775

버그도 올라왔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넘버링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싫어질려고 하는 것은 또 처음이네;;

버전 숫자 올린다고 얼마나 사용자가 더 붙을지
크롬보다 숫자가 많이 뒤진다고 얼마나 사용자가 떨어질지

심히 의문입니다

Prentice의 이미지

https://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678775#c185

원 제안자가 버그 제목을 슬그머니 수정하려다가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한 소리 듣더니

https://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678775#c206

결국 invalid bug로 종료되었습니다.

dalmagi의 이미지

오픈뱅킹 이제 어떻게 해..

화이팅(fighting) 말고 화이트닝(whitening) 하면 안되나요.

thames의 이미지

크롬은 말 없이 업데이트 된다는데,


──────────────────────────────────

sisuc의 이미지

올해말 9까지 올린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위대한 한글

winner의 이미지

Google이 선도할만한 일이었죠.

chisquare88의 이미지

조만간 파이어폭스 4300 구글 크롬 120000 나오겠네..

χxχ=χ^2
GIS SW 개발자

RurM8Q9g의 이미지

크롬은 정말 말없이 업데이트되죠.
구글이 악용하면 큰일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_- ( 그러진 않겠지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식으로 악용을...?

오리가날지못해우물에빠진날의 이미지

사용자 몰래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는건 크롬외엔 바이러스밖엔 본적 없는것 같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용자 동의하에 몰래 업데이트는 해외에서 엄청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윈도우에서 크롬을 주 브라우져로 사용중인데 벌써 버전이...
13.0.782.112 m

13이라는 거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들 왜 MSIE는 무시합니까? ^^
MSIE는 지금 버젼 10 입니다.

뭐 근데 버젼 숫자가 중요한가요?
그걸로 화낼꺼까진 없는 듯..

chisquare88의 이미지

MSIE는불여우랑 크롬에비해 년식부터가 다르잖아요

χxχ=χ^2
GIS SW 개발자

랜덤여신의 이미지

이것 때문에 확장 기능의 호환성 문제가 심각합니다. 파이어폭스 새 버전이 나오면, 확장 기능 개발자가 새 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확인해주기 전까지는 그 확장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거든요.

파이어폭스 4, 5, 6 올라가면서 확장 기능 API가 달라져봤자 얼마나 다르다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 자신은 확장 기능을 별로 쓰지 않아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만, 우리 은행의 리눅스용 인터넷 뱅킹이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인 시큐어 웹(XecureWeb)을 쓰는지라 파이어폭스 6으로 업데이트한 이후 인터넷 뱅킹을 못 하고 있습니다. 확장 기능을 강제로 깔아도 안 됩니다.

확장 기능은 파이어폭스의 큰 장점인데, 버전 주기가 짧아지면서 제 살 깎아 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확장 기능 API 버전을 따로 정하든지, API 하위 호환을 지키든지 해서, 브라우저 버전이 올라가도 확장 기능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파이어폭스 2 시절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었는데 여전한 것을 보면,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dalmagi의 이미지

안그래도 파이어폭스가 크롬에게 계속 밀리는 중인데 점점 더 악수를 두는 듯 합니다.
파이어폭스의 정체성은 이런게 아닌데..

화이팅(fighting) 말고 화이트닝(whitening) 하면 안되나요.

Orb의 이미지

파폭 커먼, 파폭 커런트, 파폭 리거시.....로 나뉘는 날이 곧 오는건가요...

# emerge --oneshot world

snowall의 이미지

이미 Release, Beta, Aurora, Nightly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각각 버전 6, 7, 8, 9에 해당하네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이 오픈뱅킹이지...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 종속적 뱅킹
발주사 원청이 볼모로 잡히겠네 ㅎㅎㅎ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던대로 하지.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sie 10도 msie 9이 나온지 4주만에 나왔습니다.

파폭 버젼 올라간다는 이런 반응들을 보니..
msie 버젼도 그런 추세로 증가한다면
msie 사용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재미난 반응이 나올거 같다고 예상됩니다.

zz181321의 이미지

구글이 만들어낸 인플레이션에 위기감을 느낀 모질라와 MS가 상대방 따라잡으려고 정책을 바꾼 것인데요.

이런 식으로 상대방 프레임(여기서는 구글의 커다란 숫자, 그리고 빠른 숫자 올림으로 인해 크롬은 뭔가 대단하다라는 느낌을 준 것)에 빠져서 살아남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MS는 모체가 워낙 빵빵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살아남겠지만, 과연 모질라가 거대 공룡인 구글 따라하다가 황새 쫓아가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뱁새 꼴 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 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새 파이어폭스6으로 우리은행 이용할 수 있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상인의 이미지

호환성이 요구되는 사이트들은 아직 파폭3이후를 공식 지원 안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어지간해선 사용 자체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만..호환 안된다고 경고까지 띄우고 일부 서비스는 아주 서비스가 안되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골치아픕니다.
당장 제 대학쪽 사이트도 'This is not a supported browser. The supported browsers are Internet Explorer 7 or 8, and Firefox 2 or 3.' 라는 메시지를 띄우고 있네요. 조만간 새로운 LMS로 갈아탄다고 익스플로러조차 9로 호환성을 안올리는 상황이지만요..
브라우저 호환성 검사법을 바꾸면 되긴 합니다만..개인적으론 저런 빠른 버전업은 좀 귀찮네요.

OpenSnake의 이미지

조만간 8.0 도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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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JuEUS-U의 이미지

이 글이 벌써 옛글이 되버리다니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도대체 버젼 올라가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파폭 3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쓰지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중인 익스플로러 6는 자기들 필요(인트라넷)든 귀찮음이든 잘만 사용하면서
파폭3도 필요하면 그냥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운로드를 금지 시켜놓은 것도 아니고

iris의 이미지

버전 표기 방식의 변경은 혼란을 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겁니다.(실제로 그랬다는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은 '신차'라고 느끼는 것은 차의 외형이나 인테리어, 엔진 등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쏘나타가 NF에서 YF로 바뀌는 수준은 되어야 신차라고 느낍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이 정도는 되어야 신차라고 광고해왔고, 연식을 바꾸며 조금 바꾸는 것은 신차라고는 안부르고 그냥 연식만 바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GM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쉐보레 로고 하나 박아 넣고 스파크를 만든 뒤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따위와 비교를 거부하는 신차'로 광고를 했습니다. 그게 먹혔습니다.
그것에 '삘'을 받은 현대차에서 YF 쏘나타에 오디오 하나 바꾸고 '감히 YF 쏘나타와 비교하다니~ 이건 신차여~'라고 광고를 합니다. 이제 신차의 기준은 '많은걸 바꾼 것'이 아닌 '그냥 살짝
바꾸기만 한 것'으로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종전에는 마이너 버전 하나를 올릴 것에 이제 메이저 버전 하나를 올립니다. 이렇게 한다고 하여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고, 버전명 부여는 원래 제작사 마음이기에 말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정작 큰 변경과 작은 변경의 차이를 알 수 없도록 만드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투덜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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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놔 -_-; 버전 7

버전 1 : 2004년 02월 09일
버전 2 : 2006년 10월 24일
버전 3 : 2008년 06월 17일
버전 4 : 2011년 03월 22일

3에서 4넘어오는데 거의 3년이나 걸렸던 파폭이

버전 5 : 2011년 06월 21일 불과 3개월
버전 6 : 2011년 08월 16일 불과 2개월
버전 7 : 2011년 09월 28일 불과 한달 -_-;;

크롬따라가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hwiorb의 이미지

버전8: 2011년 10월 4일
-_-??

nil.

blkstorm의 이미지

젠투 파이어폭스는 언제 업그레이드 되는걸까요...

Unstable은 잘 사용하지 않는지라 그냥 기다리고만 있었더니만,

아예 4/5/6은 뛰어넘고 그냥 7로 직행했네요.

http://packages.gentoo.org/package/www-client/firefox

JuEUS-U의 이미지

변경사항을 아무리 들춰봐도
major 버전업을 할 정도의 변경사항은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대부분이 버그 수정, 소스코드 관리, 성능 개선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활성도가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성공도를 결정한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 되면 "활성"이 아니라 카오스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버젼 넘버링이야 만드는 사람 마음입니다.

이건 마치
리눅스에서 홀수는 불안정버젼이라고 했던 것(요즘은 안그러지만)을 다른 프로그램의 버젼 넘버링에 그대로 적용해서
"버젼 넘버링할때 홀수 쓰지마라."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꼴.

JuEUS-U의 이미지

그건 맞습니다만,
이정도로 빠르게 올라가는 현상으로 인해
요즘 웹 커뮤니티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죠 - _-)

개발자의 의욕증진과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한 버전 넘버링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사용자의 이탈을 유발/촉진시켜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우분투처럼 정기적으로 릴리즈를 하던지,
호환성이 크게 깨질 때에 메이저 버전업을 하던지,
지금보다는 좀 더 명확하고 더 느린 릴리즈 규칙이 필요합니다.

g0rg0n의 이미지

아놔.. 7도 나와서 업데이트 했는데
add-on 오작동하는게 있네요 -_-

3.6에서 갈아탈때도 이랬는데 제기랄

18

g0rg0n의 이미지

탭킷 세컨드 에디션이나 빨리 나와줬으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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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dro의 이미지

키로거 프로그램처럼 주소창에 타이핑치는걸 실시간으로 족족 구글에 전송했던 일이죠. 다행히 마소한테 걸려서 마소가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렸고, www.youtube.com/watch?v=-jb9l1imZ48

구글은 사과하고 끝났었습니다. 이외에도 구글 불법 데이터마이닝은 전과가 한두번이 아니죠. 보안 좀 생각하시는 분들은 크롬이 좋으면 그냥 오픈소스인 크로뮴 쓰는게 나은것같아요. 저도 얼마전부터 왠지모를 찝찝함에 google-free 로 살려고 하는데

검색엔진만은 대체재를 찾기가 정말 힘들군요. ㅎㅎ파폭 버전넘버는 얼마전부터 역시 모질라에서 만드는 게코 버전을 쫓아가는데, 게코가 갑자기 2.0 에서 5.0 으로 숫자 3개를 건너뛰고, 요즘도 계속 숫자 1씩 올리는지라 그러는거같네요.

파폭 말고 썬더버드도 똑같이 광속 숫자업이 되고있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놔 -_-; 버전 8

버전 1 : 2004년 02월 09일
버전 2 : 2006년 10월 24일
버전 3 : 2008년 06월 17일
버전 4 : 2011년 03월 22일

3에서 4넘어오는데 거의 3년이나 걸렸던 파폭이

버전 5 : 2011년 06월 21일 불과 3개월
버전 6 : 2011년 08월 16일 불과 2개월
버전 7 : 2011년 09월 27일 불과 한달
버전 8 : 2011년 11월 8일 이번에도 대략 한달

뭐하자는 거야 이거

uook의 이미지

어.. 십여년이 훨씬 넘게 3버전인 소프트웨어도 있는데.. 하는 생각이..... (V3)

그리고 보니 V2도 썼었는데.. ㅋ

vivisection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opera가 킹왕짱임..

Bexel의 이미지

전 10.0alpha2 (Aurora Build) 씁니다.
가장 최신이죠 :)

(단 업데이트가 너무 잦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