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안에서 우분투로 전향한 분 계시나요??

DebPolaris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현재 데비안 테스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한지 거의 4년이 넘었군요...

사실 데비안 만큼 편한게 없지만

이번에 학교 실습실에 실습용으로 우분투를 설치하고 나서 생각이 좀 변했습니다

처음 데비안을 선택한 이유는 데비안의 자유 소프트 정신 때문이었는데

노트북에 사용하기에는 데비안보다 우분투가 더 편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보면 나오는 deb패키지의 경우 아무래도 우분투 개발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분투용이 많아서 데비안에서 호환이 안될 경우가 많거든요...
이 경우 컴파일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좀 귀찮을 때가 많습니다.

서버용으로 데비안은 정말 최고의 OS라는 생각이 드는데

데스크탑용은 우분투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데비안에서 우분투로 전향한 분 계시나요??

semmal의 이미지

느낌이 데비안이 좀 진지하다면, 우분투는 가볍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데비안을 깔아서 맘편히 써본적이 없네요.

데비안은 서버용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머리속에 자리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
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Fe.head의 이미지

데비얀 --> 우분투 --> 아치 로 바꿨습니다.

상대적으로 썼습니다.

데비얀 : 적은 리소스, 대채로 편한 커스텀, 설치 편한편 - 조금 느린편.
우분투 : 설치 및 하드웨어 자동 설치 편함(기본설치) - 느리고 리소스 많이 먹음.
아치 : 속도 괜찮고 리소스 적게 먹음 - 설치와 설정 불편.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yae1021의 이미지

데비안에서 우분투 가면 대부분은 학을 떼는 경우가 많은듯 싶습니다.

윈도 유저였다 어쩌다 리눅스를 접해 우분투를 쓰게된 사람은 거의 안그런데

타 배포판 쓰다 우분투를 쓰게된 사람들은 대부분 우분투가 대중적이될수 있는 원동력중 하나인 많은 번들 소프트웨어/자동화가 너무 거추장스럽고 거북하며, 지저분하게 느껴진다고들 합니다.
그레서 다시 데비안으로 건너가거나 아니면 젠투나 아치로 건너가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젠투나 아치같은 배포판들 쓰다보면 자동화와 번들된 많은 패키지, 바이너리 배포란게 꽤나 편리하기도 하고 해서 다시 데비안최소설치+커스텀 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돌고 돌아 원점이란 거죠.

데탑용 os는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일상 생활에서의 활용도와 편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관점에서 아치나 젠투같은 바닥부터 일일히 컴파일 하거나 설정해야 하는 배포판은
정말 시간이 많이 남는 사람들이나 리눅스 시스템에 너무나도 익숙한 시스템 엔지니어 정도 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사용하는게 아닌이상 데탑용 os론 꽝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경우 일반적인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는게 오픈수세와 데비안-우분투계 배포판 뿐이더랍니다.
그리고 한달씩 몇개 돌려가며 써보니 오픈수세쪽이 자잘한 부분에서 확실히 완성도가 높게 느껴지더군요.

그레서 전 데비안->우분투->이것저것-> 오픈수세에 정착했습니다.

+ 사양이 좀 많이 후달리는 구닥다리 물건인 경우 우분투는 죽었다 깨나도 못돌립니다.
제 놋북의 경우 05년 물건인데 우분투는 죽어도 못올리겟더군요. 올려놔도 너무 느립니다.
사양이 팬1.4, 512mb 정도라 요즘 우분투는 지나친 욕심이엿던 거죠.

그레서 데비안+gnome 하고 데비안+lxde 올려봣는데....
둘다 엄청 잘도네요. lxde가 더 빠르길레 그쪽으로 세팅해 뒀습니다.

우분투가 확실히 꽤나 거추장스럽고 무겁긴 한거 같습니다.

rgbi3307의 이미지

토론해볼만한 참 좋은 글줄기인듯 합니다.
저는 리눅스는 서버용, 클라이언트는 윈도우 이렇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클라이언트도 리눅스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눅스 배포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오픈수세를 먼저 접해서 그것만 지금까지 쓰고 있어서, 사실 다른 배포판은 잘 몰라요.
그래서 위의 글줄기가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일단 지금까지 오픈수세를 사용하며 느끼는 점은 "참 깔끔하게 잘 만들어 졌다" 입니다.
오픈수세 11.1 (리눅스커널 2.6.2x)
오픈수세 11.4 (리눅스커널 2.6.3x) 이렇게 설치해 봤는데,
설치할 PC가 64비트이면 x86_64로, 32비트이면 i586 버젼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이것만 잘 지켜주시면 아주 안정적으로 잘 돌아 가는듯...
아 그리고 OpenOffice도 엄청 마음에 들어요.
윈도우에서 작업했던 워드파일들을 호환성있게 모두 조회할 수 있구요.
(요즘 문서 작업이 많아서 이게 엄청 도움 되는듯)
근데, 문서 편집은 그동안 윈도우 MS오피스에 너무 길들어져서 인지,
아직 너무 불편하다는...
돌핀스.. 이거 빼놓을 수 없군요.
윈도우의 파일탐색기 같은 건데 사용하면할수록 참 잘만들어졌다고... 감탄하고 있슴다.

From:
*알지비 (메일: rgbi3307(at)nate.com)
*커널연구회(http://www.kernel.bz/)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lacovnk의 이미지

서버만 쓰고 있습니다. 결국 ubuntu로 정착.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Debian과 CentOS는 패키지 업데이트가 늦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서 Ubuntu 쓰고 있습니다.
3rd party 저장소 추가는 안한다 주의라서 -_-

그런데 아무래도 곧 Amazon Linux AMI 를 가장 많이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거의 농담반인데..

데비안은 gnome이 2.x라서 좋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너무 변해버린 엄청난 리소스 사용에 학을때게됐는데,..

그 중심에 gnome3 unity가 있더군요 ㅜ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넷북에서 우분투 쓴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설정이다 뭐다 신경쓰기 너무 귀찮아서 우분투를 선택했고
그동안 잘 써오긴 했는데, 역시 느림의 압박;
다른 배포판(그래도 데비안 계열)로 옮겨갈까 싶기도 한데
불여우나 자유오피스 같은 건 또 최신버젼을 바로 바로 따라 가고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ㅎㅎ

leehs의 이미지

회사에서 데비안을 설치해서 개발 PC로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데비안은 패키지 버전도 낮고 해서 이번에 우분투로 옮겼는데
확실히 데탑용으로는 데비안보다는 우분투가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PPA를 이용하면 최신버전의 패키지도 설치할수 있고요

데비안 Lenny에서 우분투 10.04로 이동했는데 확실히 편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데비안은 서버용도로만 써야지 데탑용으로는
별로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DebPolaris의 이미지

설치하고 나서 잠깐(한 두시간 정도) 사용한 결과

분명 사용자에게는 편리한 감이 있지만 제가 사용하던거랑 달라서

제가 설정하기에 불편한게 많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우분투에서 설정을 바꿔 논 것들이 있어서 불편합니다

느낌이 정말 윈도우를 사용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무지 편할거 같습니다.
그래픽도 솔직히 윈도우7보다 좋습니다. 맥은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하지만 편이성보다는 자유로움을 중시하는 저로써 데비안이 좋습니다...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컴파일이야 귀찮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우분투에서 호환되게 만들어 주면 안되려나??

이런말이 생각나는 군요....


Ubuntu is an ancient african word, meaning "I can't configure Debian"
by http://www.urbandictionary.com/define.php?term=ubuntu

-----------------------------------------------------
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마지막 말씀 재밌네요.

calmperson의 이미지

우분투가 그런 뜻이었군요? 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

"그때의 두려움을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왕이 말했다.
"하지만"
여왕은 말을 이었다.
"메모해 두지 않으면 잊고 말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진짜 기본 설정 차이를 갖고 우분투라서 되는 거라고 착각하시는 분 되게 많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냉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분투가 인기가 좋길래 한번 써봤는데... 장치 잘 잡히는거 빼고는 거의 똑같더군요.
데비안 쓰다가 우분투 쓰니까 약간 불편하더군요.

우분투 불편한 점
* 왜 이렇게 불안정해? 데비안 unstable 쓰는 느낌.
* 부팅시에 로그 안 나옴. 스플레시 대신에 로그 나오게 어떻게 설정하는지 모르겠음. 그거 할 바에는 데비안 씀.
* 한글 설정. 너무 손봐놓아서 한글 설정이 뭔가 이상함. 그냥 데비안 쓰면서 폰트 설정하면 우분투보다 훨 나음.
* 제조사에서 주는 장치 드라이버 컴파일. 우분투에서 장치 모듈 컴파일하여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르겠음. 그거 배워서 장치 설치할 바에는 그냥 데비안 씀.
* 데비안에 비해 버그 리포팅 복잡한 것 같음. 데비안에서는 그냥 버그 보고 형식에 맞게 이메일 보내면 됨.

그래서 데비안으로 며칠만에 회귀. 지인들은 부팅시에 로그 메시지 나오는거보고 기겁하므로 우분투를 깔아 줌. 추후 데비안에서 부팅시 스플레시 화면 나오는 것을 배워서 데비안 깔아줘야겠음.

설치할 줄 알고, 장치 잡을 줄 알면 우분투 쓸 필요가 없음.
좀 하는 사람들은 데비안 테스팅 버전 열심히 쓰면서 버그 리포팅 좀 해줘야 됨.
MS윈도우 살 돈(25만원)으로 1년에 5만원씩 데비안 팀에 기부할 필요가 있음.

PS. 데비안 팀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내년부터는 년간 50달러씩 기필코 기부를 할 거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불여우나 libreoffice 최신 버젼 쓰려면 어떻게들 하시나요? 사용가능한 apt 소스가 있는지? 아니면 바이너리 deb? 아니면 직접 컴파일 해서 쓰시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데비안 백포트 사용하면 됩니다.
http://backports.debian.org/

ikshin의 이미지

데스크탑 사용자로서, 데비안의 느린 업뎃주기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좀 계신 것 같네요.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서버를 주타켓으로 할 정도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stable 버전에 한정된 얘기일 겁니다.
testing, unstable에다가 backports, experimental 저장소까지 잘 활용을 한다면 결코 "최신 패키지의 부재"라든가,
"느린 업뎃주기" 같은 말은 솔직히 설득력이 없지 않나 싶네요. 오히려 안정성과 최신패키지 사이의 폭넓은 선택의 폭에
있어서는, 데비안이 우분투를 월등히 앞서지 않나 싶네요.
제 갠적으로는, 과거 한국의 여러기업들이 여기저기 발표를 해놓고서 금새 사라지고 말았던 한글판 레뎃계열 배포판들의
사례들을 봐오면서 지금까지도 특정기업에 종속되어 부실하게 관리되는 리눅스 배포판들은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데비안을 선택했었고, 지금도 계속 써오고 있습니다. 물론 우분투를 배포하는 현재의 캐노니컬사가 그렇게
부실하게 배포판을 관리하고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커뮤니티 기반의 비상업적인 자유소프트웨어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데비안과 우분투의 양자택일에 있어서 그 결정을 판가름하는 건 일련의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말그대로 해당 배포판이
추구하는 개발의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데비안의 개발 분위기는 잘 알다시피, "우리의 약속"이라는 문서를 읽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을테구 말이죠. 그래서 저는 최종적으로 데비안을 선택할 거구요. ^^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neocoin의 이미지

말씀중..

testing, unstable에다가 backports, experimental 저장소까지 잘 활용

하고 살다가, 어느 시점에서 이부분에 시간을 많이 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ubuntu로 갈아탔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끈기있는 데비안 커뮤니티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swirlpotato의 이미지

우분투를 이용해서 홈서버를 돌리고 있는데 얼마전에 mysqld가 더이상 뜨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중요한 내용도 없고 그래서 대충 백업하고 이번 주말에 데비안으로 옮기려 합니다. 데스크탑으로서는 우분투가 좋은데 서버는 데비안이 나은 듯 합니다.
우분투도 desktop버전 말고 alternative 받아서 깔면 설치 하실 때 꽤 많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pildoc의 이미지

우분투의 장점은 친근하다 그리고 쉽다라고 생각되네요 그만큼 신경쓸게 적죠
그래서 윈도우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사용할때도 거부감이 적은 편인것 같더군요
이건 데스크톱용으로 상당히 알맞은 특징입니다만
역시 안정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무겁더군요
원래 쓰던 넷북에서 우분투로 옮기니 버벅이는게 느껴집니다
유니티 때문에...
결국 넷북은 다시 데비안으로 회귀했지요

gauryan의 이미지

데비안/우분투은 서버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클라이언트는 그냥 윈도우...
데비안 99%, 우분투 1% 정도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버로만 사용하는 것이라서, 둘 사이의 차이점은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있지요.

아무튼 서버는 데비안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취미개발자 '해피가이'
[ http://gauryan.blogspot.co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xp에서 넘어온 초보라 데비안은 엄두도 못 냅니다.
LXLE 쓰구요. (LXDE 루룬투 계열 배포판)
데비안은 안전성 좋단 말 때문에 깔아봤는데
제 놋북에서 그래픽 드라이버를 못 잡아서
x-window에 접근이 안 됩니다.
루분투에서 가상머신으로 돌리면 열리는데요.
해서 포기..........

dontpanic의 이미지

Crunchbang Linux라는게 있습니다. 데비안 기반에 OpenBox를 기본 윈도우 메니저로 합니다. 우분투처럼 따로 저장소를 두는건 아니구요.

쉽게 데비안을 접하기엔 이거 만한거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한글지원이 전무하다는거;; 물론 한글입력은 됩니다.

몇년 전에 잠깐 서본 적이 있었는데 펜3 512램에서도 잘 돌아가더군요.

gonny95의 이미지

전 슬랙웨어에서 루분투로 넘어왔더니 천국이 따로없더군요 ㅋㅋ

rururara429의 이미지

저도 루분투 천국의 일원....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일단은 Crunchbang에 한 표!!!

모든 면에서 최고!!!라는 느낌보단..
그 패키지 구성 자체가 참 맘에 듭니다.

Openbox도 처음에 인터넷에서 글들을 봤을 땐
학생때 사용하던 WindowMaker, Afterstep 같은 이미지를 떠올렸는데
훨씬 깔끔하고 사용성도 괜찮더군요.

Crunchbang이라는 배포판 자체를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게 아니라
그 패키지 구성이 참 절묘하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다른 배포판을 쓰더라도 동일하게 구성할 수 있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었구요.

그래서 현재는 일명 "UbuntuBang으로 사용합니다.
실존하는 배포판명칭은 아니고, 넷상에서 별명처럼 부르는 이름인듯 한데
Ubuntu Server minimal 로 Install 한 후에
여기에 Openbox, tint2, conky 및 Crunchbang에서 사용하는 패키지들을 올려서 쓰는 형태입니다.

위에 많은 분들 말씀하셨듯이 H/W 지원은 우분투가 강하다는 인식이 있다보니
이렇게 쓰는게 편하더군요.

처음엔 역시나 기존에 존재하는 배포판이 아니다보니
패키지 구성등에 대해 조사도 좀 해봐야 하고
테스트도 해봐야 하고, 그만큼 시간이 좀 걸리긴 하는데
몇번 반복하다 보니
거의 Crunchbang 설치 + 설정 시간과 별로 차이 안날 정도로 되더군요.
(CentOS쪽도 도전은 해봤는데..자잘자잘한 문제들이...-,.-;...결국 포기..)

서버쪽 작업 하다보니 협업 관련해서는 거의 CentOS, Ubuntu가 주류인 부니기인지라
결국 이쪽으로 정착했습니다.

rururara429의 이미지

크런치뱅이 개발을 종료 했다던데요....!!
우분투 최소 설치 + 오픈박스라니 뭔가 멋져 보입니다....

세벌의 이미지

저는 우분투, 데비안 둘 다 씁니다. 데스크탑에 우분투, 넷북에 데비안 설치.

yoonjin67의 이미지

우분투를 중점으로 쓰기보다 데비안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데비안은 빠르고 가벼운 것 같습니다. 제가 우분투로 리눅스 입덕을 하고 데비안을 한 번 배신(?)한 적은 있지만 리눅스 세계의 초심자들에게 데비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초심자인데 굉장히 편하게 쓰고 있으니까요.
-데비안 unstable(sid)유저로서의 gg5823-

Love Debian.

khj의 이미지

전향했었습니다.

하지만 무겁고 또 언제 케노니컬이 레드햇테크를 탈지 알 수 없어서 데비안으로 돌아 왔습니다.

데비안은 사용했던 사람도 많고 아직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사용 중이라 판올림 걱정은 타 배포판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라 봅니다.

영리 단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비영리 단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수용하는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데비안을 선택하리라 확신합니다.

yoonjin67의 이미지

저는 아치로 결정했습니다. 설치시간/커스터마이징/설치 후 편의 등은 오히려 아치가 낫더군요, 설치는 불편하지만 aur등에서 많은 꾸러미를 얻을 수 있는 듯 하네요.

yaourt -S [Package_NAME]

이거면 거의 다른 배포판의 물건까지 git qmake 등을 모두 자동으로 한 후 패키지를 끌어오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Love Debian.

세벌의 이미지

저는 우분투에서 데비안으로 전향 :)

왜냐면...
https://wiki.debian.org/ko/DebianYeeloong

황병희의 이미지

구글에서 데비안 우분투 검색중에 발견되어서 흥미로운 주제라 댓글 달아봅니다.

우분투 18.04 LTS 10년 지원 발표소식 이후 우분투를 서버로 쓰려고 맘먹고 있네요.
실제 Google Compute Engine 에다 vm 으로 우분투 18.04 를 하나 만들어서 운영중에 있씁니다.
당분간은 시험운영을 하고 있지만 언제고 파악(요금 산정 방식)이 끝나면 정식으로 서비스(SMTP+NNTP) 하나 돌리고싶네요.

데비안은 개인적으로 Bullseye(11) 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분투 18.04 파여폭스 나비에서 적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_^))//

lalupo20의 이미지

놋북 쓰는데 뭔일인지 우분투깔면 엄청 느리더라구요. 똥컴에서 고사양 게임하는 느낌? 그래서 지우고 데비안 깔았더니 잘 돌아가네요.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오픈소스 까방권 때문에 오래 세월 입 다물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요.
우분투가 개떡같아서 그래요. 그래서 저도 우분투 안 씁니다.
우분투는 데비안에서 코드 낼름낼름 받아 처먹으면서 품질에 왜 그 따군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댓글 달기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