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가 보신 헌책방은?

세벌의 이미지

저는
형제서점(전철5호선 영등포시장 근처),
고구마, 나눔고시 가 봤습니다.
http://sebul.sarang.net/3/wiki.php/%ED%97%8C%EC%B1%85%EB%B0%A9 참고.

오래되어 구하기 어렵지만 쓸만한 책을 헌책방에서 저렴한 값으로 살 때가 종종 있지요.

여러분이 가보신 헌책방은?

cleansugar의 이미지

이문동 신고로
http://www.singoro.com/v3/

금호동 고구마
http://www.goguma.co.kr/se9200.asp

성내동 보성서점

청계천 헌책방 거리

용산 뿌리서점

기타 기억 안나는 곳들

http://www.bookisland.co.kr/

http://gogobook.net/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bus710의 이미지

장로교회와 현대 백화점 사이의 공씨네 책방을 맨날 지나다니는데,
딱히 들어가 본적은 없습니다...ㅎㅎ

life is only one tim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헌책방을 검색할 때 북코아에서 검색합니다.

http://www.bookoa.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책이 많이 있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한민국의 IT환경에서 직장생활을 하게 되든 사업을 하게 되든 간에 이렇게 되면 헌책방 같은 곳에서 시간낭비할 일은 없게 됩니다.

그저 시간 많은 학생 혹은 학교 붙박이들, 그것도 아니면 사실상의 백수들의 한때 현실세계와 동떨어진 헌낭만일뿐.

한국의 IT환경에서의 성공요인은 그 '실력'이 아니죠. 재벌들에 대한 알랑방구 실력. 이게 한국IT환경의 현실이죠.

고용당하는 이들의 실력은 다 고만고만하더라도 대한민국 IT현실에서는 큰 문제가 안되는 걸 너무 많이 보아오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헌책방 다니면 IT환경에서 성공한다고 누가 말이나 했습니까?

글 자체도 매우 짜임새가 떨어지네요. 뒷 얘기대로라면 알랑방귀만 잘 뀌면 헌책방 가서 시간낭비해도 성공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다섯 문장만에 자기 주장을 무너뜨립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납품에 필요한 수준이나 실력이 다 고만고만하니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고 그래서 40대가 되면 초반에 다 짤라버립니다. 그래서 신입으로 대체하고 인건비도 절약하죠.

이런 현 대한민국의 IT현실은 바뀔 것 같지가 않을 뿐더러, 대부분 40대가 가까워오면 소위 '닭집' 차릴 준비를 하더군요.

하긴 미국사람들이 만들어준 기술로 그저 실사용 내지 적용해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의 IT현실이 갑자기 바뀔리가요! 이러니 대한민국의 IT환경이라는 것이 재벌들의 밥들이겠지만.

그나마 한국에서는 안철수씨가 기적처럼 만들어내었던 Ahnlab 정도나 창의성이 눈에 띌까말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