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는 양심문제?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11/07/19 - 9:43오후
지금 상용화된 프로그램들 대부분이럴것같은데
보편적으로 알려진 알고리즘이지만 코드로 구현하는게 까다로와 개발 비용이 커지는 상황인데
불꽃 검색질로 누가 구현한 오픈소의 핵심 코드를 가져와 변수명이나 로직을 살짝 수정 후 소스비공개인 상태로 상용화 시켰다...
오픈소스 개발자나 추종자들은 심증은 무척 가나 증명할 방법도 없고 설사 회사를 상대로 법적분쟁으로 가자니 시간이나 자금도 딸려
그냥 넘어가는 일이 된다.
결국 오픈소스 도용은 양심문제?
Forums:
이건
디스어셈블해서 알아낼수가 있죠... code obfuscation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증명할 방법이 있습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등으로 알아 냅니다.
실제로 어느 나라에서는(수년전 독일이라고 기억하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이 방식으로 의심회사에 대해서 소스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이 있었지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제가 말씀드리는건
제글을 이해못하시네요
코드나 알고리즘이 비슷하다고 소유권이 인정되냐는거죠
처음부터 그렇게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최소한 여기
처음부터 그렇게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최소한 여기 반응보인 사람들 중엔 이해하는 분은 없는듯 하군요. 그보다 저거 읽고 그렇게 이해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듯.
베낀거냐 비슷한거냐 확실히 물어보세요. 변수명 바꾼건 그냥 베낀거고요. 소레소레를 오래오래로 바뀌서 천상유애가 표절 아닌걸로 결론 났습니까?
그게 GPL코드를 도용한 회사가 (아니면 그 회사
그게 GPL코드를 도용한 회사가 (아니면 그 회사 직원이) 하필이면 인텔 컴파일러로 컴파일 하는 바람에 알아낸 사건 말하는건가요? 인텔 컴파일러로 컴파일하면 어떤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정보가 오브젝트 파일에 들어가서 그냥 덤프만 해서 금방 알았다고 했었는데요.
오라클도 마소도 뻔히 알고있지만 넘어가는 가는 경우가
오라클도 마소도 뻔히 알고있지만 넘어가는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스북처럼 대박나면 가만 안있겠지만.. ㅎㅎ
다만, 배가 아픈 현상은 상대적이라 경쟁업체에서 걸고넘어지긴 하겠네요.
사소하지 않은 경우는 무조건 법적 분쟁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사소하다면 그냥 무시해도 될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