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어떤 함수를 누군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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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어떤 함수를 누군가(함수의 사용법을 잊어먹은 미래의 자신조차)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을까요? 간단한 코드 예를 보여주시면 고맙고요.

제가 의견을 듣기 위해 여쭙는 사항을, 제가 무슨 주장을 하는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앞으로 예를 들지는 않을께요. 그리고 의견을 주시는 분들의 방식을 자신의 마음에 안들더라도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논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논의에 임하는 성숙하지 못한 글들에는 답하지 않을께요. 가정을 부정하는 의견들 - "그런 노력이 왜 필요한가?" 혹은 "무슨 의도로 그런 노력을 묻는지 납득이 안된다." 혹은 "나라면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 혹은 "그런 노력은 할 필요가 없다." 등등 - 은 부디 다른 글타래에서 논의해주시기 바래요.

shint의 이미지

하고 있는건 아니구요.

1. 함수의 공유
2. 함수에 설명과 예제.
이정도만 배포해도 될거 같습니다.

이걸 사전화 파일로 만들거나. 코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구글 코드검색.이나 코드프로젝트.등이 더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일단. 좀 더 많은 검증'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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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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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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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사용하시는 문서툴이 있으신지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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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함수의 코드를 작게 만듭니다.

코드가 차지하는 바이트 수를 줄이는 게 아니라, 함수 자체가 하는 일을 단순하게 만듭니다.

http://www.refactoring.com/catalog/extractMethod.html

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둡니다. 저는 써드 파티 라이브러리를 쓸 때, 테스트가 있다면 문서보다 테스트 코드를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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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마다 테스트 프로젝트를 만드시나요? 아니면 테스트용 통합 프로젝트를 만드시나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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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최대한 tdd 를 하려고 하고,
tdd 를 하지 않는 경우 추후에 유닛 테스트를 작성합니다.

유닛 테스트는 함수 별로 모든 분기를 다 커버하도록 최대한 노력합니다.
테스트는 별도의 프로젝트로 두지 않고, 소스와 같은 프로젝트로 디렉토리만 다르게 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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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의견인 것 같아요. 감사해요. :)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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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래 글의 재탕이군요.

http://kldp.org/node/124339

이 사람이 이런 글을 올리는건 의견 교환이나 토론 뭐 그런 목적이 아니고요
그냥 단지 시비걸고 꼬투리 잡을려고 올리는 겁니다.

처음에 자기가 올린 글에 원하는 반응이 안나왔다고
이렇게 행패를 부리는 건데
상대해봤자 이상한 말투와 :P 이딴 이모티콘이나 사용하면서 약올리므로
그냥 상대하지 않는게 약입니다.

> 논의의 진행을 방해하는 그런 생각짧은 참여들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가독성을 고려하지 말아달라"고 분명히 명시하였지만, Winner님 외에 다들 일단 가정부터 부정하고 보는건 여전하시네요. (수준낮은 조직은 어리석었던 역사를 알고도 반복하는 게 현실이지만요.)

여기서 말하는 '수준낮은 조직'이 대체 어디를 가리킬까요? 이 정도면 거의 트롤이죠.

그나저나 여기 관리자 님들은 이렇게 사이트를 대놓고 비방해도 그냥 놔두니 참 마음이 넓으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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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분이 계속 이런 류의 글을 올리고 계시긴 하지만 이미 수년전부터 상당히 독특한 프로젝트를 하고 계시고
그것과 관련되어서 다른 분들에게 의견을 듣고싶어서 올리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만

오히려 제가 이 글을 읽으며 조금 불만인 것은..
글 자체가 약간 덜 구체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올려진 의견이 명확하게 이해가 잘 안되고,
글타래 자체가 겉도는 얘기나 까대는 얘기가 상당수라는 겁니다.
글쓴이의 의도가 그정도로 오해되고 있다면 원래 쓰신 분의 의도를 좀 더 잘 밝히거나,
글재주가 부족하다거나, 혹은 쓰고있는 글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게 오해이건 아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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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이 행패에 가깝죠. 읽기만하는 저도 기분이 안좋아 집니다. 제가 이 글들에 섞여 있지 않지만, 저도 조롱 당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느낀 패턴은 이렇습니다.

  1. 발제자 ~ 광범위한 주제를 던지고, 구체적인 답변을 원한다.
    • 글이 긴 것에 비해서 가정 혹은 전제가 강조되어 있지 않아서 결국 '광범위한 주제'로 생각하는 글들
  2. 답변자 ~ 사람들이 광범위한 주제를 줄이라고 하거나, 광범위한 주제에 맞는 답변이나 반응을 한다.
  3. 발제자 ~ 줄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당신들은 내 의도를 이해 못했으니 틀렸다.' 라고 말한다.
  4. 답변자 ~ 사람들이 화난다. 발제자의 과거글을 찾아 본다. 그려려니 하는 사람과 격해져서 더 답변을 다는 사람으로 나뉜다.
  5. goto 1

좀 무리한 부탁일지 모르겠지만, 전 그냥 간단하게 발제자께서 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ps. 이 글역시 '겉도는 글이나 까대는 글'로 분류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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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윗 글 쓴 아무개입니다. 네 말씀하신게 제 생각과 완전히 같네요.
참견병이 도지는 것같아 아무 얘기 안하려했지만.. 지금 말씀하신 의중을 착한아이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고려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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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도 해봤는데요. 그러면 오히려 논지를 벗어나기 좋은 이유가 되어버리네요.

제가 문의의 예를 드리지 않는 이유는 그 예가 제 "주장"으로 보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어요.
"주장"으로 보이기 시작하면 논의가 옆길로 새기 시작해서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보통은 노동집약적인 어떤 예를 보이는 것보다는
어떤 방식을 부정하는데 더 재미를 느끼는 것처럼 보여요.
"xx는 바보짓임. 차라리 yy가 더 나음."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미끼를 주지않고, 알아서 논지를 알아차리는 분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어요.
그게 제가 의견을 들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서요.

못알아차리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대응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개인마다 이해능력이 다 같지 않다는 걸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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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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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대한 말씀은 부디 저번 글에 달아주시기 바래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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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든 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번글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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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적어놔서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좀 더 직접적으로 적어보죠.


본인께서 상대를 비하, 비방 하신건 빼놓고, '피해자'라고만 강조하시는거 같습니다. 편집전 과거글에서 비속어를 보았을때, 저는 대단히 화가 났지만 잠시의 실수라고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글을 통해서 이제는 서명으로 포함된 ':P' 도 이제 저는 조롱으로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다면, '착한아이'님이 글을 잘못 작성한겁니다. 1,2명이 이해하고 답글을 달았다고, 그외의 분들을 싸잡아 수준낮게 취급하신다면 당연히 화가 납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서로 다릅니다. 언어를 통해 맞추어나가는 건 당연한거죠. 다수의 화난 글이 달린다면 '착한아이'님이 언어를 잘못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그런데 서명의 http://s2editing.wikian.net 와 관련있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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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인데..
저도 제가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에서 어떤 기능이 의도대로 작동안한다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는 경우,
처음 한두번 피드백이 오는 경우에는 "A라는 의도가 아니고 B라는 의도입니다"라고 설명해주지만,
이게 자꾸 반복해서 피드백이 오면... 내가 만든 설계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고 고민하고 간혹가다 전면수정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개발자의 생각과 앤드유저의 경험이 다른 경우는 의외로 상당히 빈번한 것 같더군요.

자신이 만든 것들에 너무 과신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의견 모두 마찬가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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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이해능력이 다르고, 다들 네오코인님 생각같지만은 않아서,
언어를 맞추든 잘 작성여부와 무관하게 다양한 수준의 답글들을 상대하다보면 결국 시끄럽긴 마찬가지일듯 싶어요.

무슨 글타래를 열든 이전글에 대한 얘기를 끌어들이려는 심리만봐도, 논의에 임하는 수준이 다양함을 알수 있어요.

논지를 극소수만 알아서 알아차리더라도, 그런 수준의 의견을 기대하는게 더 낫지 싶어요.
글타래의 목적이 대중에게 무언가를 납득시키려 하는건 아니거든요.

":P" 이게 조롱으로 보였다면 죄송한데요. 외국에서는 "헤헤" 정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ps.서명의 사이트는 친구 도와주고 싶어서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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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님이 무슨 의도로 :P를 사용했는가 에요. 한국에선 메롱으로 오해하기 쉽다는건 님이 한국문화를 아는 이상 당연히 알꺼에요. 관심법은 때려치고 그냥 님이 사용한 용례에서 :P를 (메롱)과 (헤헤) 로 단순치환해 볼께요.

다만 제가 오랜 기간 동안 터득한 짧게 쓰는 요령들중 단 한개도 안좋아 보인다는 점에 동의하시는 것 같으니, 제가 제시한 방법은 단 한개도 쓰지 않으시길 바래요. 만약 쓰시면 바보인증.. 쿠~ ;P

다만 제가 오랜 기간 동안 터득한 짧게 쓰는 요령들중 단 한개도 안좋아 보인다는 점에 동의하시는 것 같으니, 제가 제시한 방법은 단 한개도 쓰지 않으시길 바래요. 만약 쓰시면 바보인증.. 쿠~ (메롱)

다만 제가 오랜 기간 동안 터득한 짧게 쓰는 요령들중 단 한개도 안좋아 보인다는 점에 동의하시는 것 같으니, 제가 제시한 방법은 단 한개도 쓰지 않으시길 바래요. 만약 쓰시면 바보인증.. 쿠~ (헤헤)

긴게 좋다는 분이 계셔서 최대한 길게 쓰려고 나름 노력한 예제인데요..
맘에 안드시면 직접 맘에 드는 "예"를 보여주시면 되지 않겠어요? :p

긴게 좋다는 분이 계셔서 최대한 길게 쓰려고 나름 노력한 예제인데요..
맘에 안드시면 직접 맘에 드는 "예"를 보여주시면 되지 않겠어요? (메롱)

긴게 좋다는 분이 계셔서 최대한 길게 쓰려고 나름 노력한 예제인데요..
맘에 안드시면 직접 맘에 드는 "예"를 보여주시면 되지 않겠어요? (헤헤)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메롱)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헤헤)

이게 그냥 바보같이 장난삼아 '헤헤'로 읽히는 건지 '메롱'으로 읽히는 건지는 님이 더 잘 알꺼에요.

그리고 님 이번 글이 지난 글타래랑 주제나 의도가 별로 멀지 않은 것도 님이 잘 알꺼에요.

마지막으로 이상한 말투 쓰지 말아요. 정상적인 한국인의 말투가 아니에요. 님 글을 읽을 때마다 롤러코스터 성우가 자동으로 TTS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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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댓글을 답니다.

그럼 극소수를 기대하신다면, 대다수를 화나게하거나 어이없게 만드는 부분을 지양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전 '착한아이'님에 대한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보면 모니터 너머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는 감정적인 부분을 느낍니다.

이 많은 글들을 '수준 낮음'이나 '다양성'으로 묶어서 한켠에 치우고 앞으로 다른 글을 작성하신다면, 앞으로의 '착한아이'님의 글에 사람들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체에게 요구하는 글을 작성하고, 이제와서 극소수의 의견을 기대한다 부분에서 '포기'의 생각이 듭니다. 해결책은 두가지 입니다. 자신을 바꾸거나, 혹은 자신이 정말 깔끔한 해결책을 들고 나오는 겁니다.

후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돌이라서, 시장에 충격을 준 라이브러리들을 예로 들고 싶네요. jQuery 가 나오기 전에는 JavaScript 에서 아무도 그러한 스타일을 정형화에서 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몇개 생각나는데 최근에는 jQuery 가 가장 충격적이네요. 심지어 작성한 분은 매우 어렸습니다.


이모티콘이란 경우와 상대와 거리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해석됩니다. 예는 다른 분께서 잘 풀어 주셨으니 대체합니다.


바로 위쪽의 다른 익명 분께서 '잘못된 설계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지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동감하며 수년째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프로그래밍의 기초 수준을 벗어나 본격적인 협업이나 다른 라이브러리들을 많이 가져다 쓰기하면서 '언어(영어, 국어) 능력'과 '상상력'에 대한 고민을 하게됩니다.

제가 작성하는 이러한 글타래 역시 역시 그런 훈련의 일환으로 생각합니다. 최근의 글들을 보면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오고가는 댓글을 마칠까 싶습니다. 왜냐면, 더 이상의 이야기가 최하단의 'niuzeta' 처럼 같은 이야기의 반복이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기회 비용이너무 크다고 느낍니다. 이제 이 쓰레드에 대해서는 되도록 ROM(주1)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주1) Read Only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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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황의 전개과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해설해 드립니다.

1. 소스코드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묻는 글을 올린다. -> http://kldp.org/node/124302

2. 근데 뭐에 쓸려고 그러는지도 안 밝히고 상당히 애매모호한 조건을 내건다.
인용 : "(인덴트나 엔터키의 남발은 용서할 수 있고요, 부디 실행속도성능이나 가독성은 개인편차가 있으니 고려하지 말아주세요. :P)"

여기서 주목할것은 :P라는 조롱조의 이모티콘인데, 이미 여기서 어떤 식으로 상황이 전개될지 감이 오지요?

3. 의도가 명확하지 않고 설명도 불충분하므로 사람들은 글쓴이의 의도와 다른 리플을 단다.

4. 그러니까 새벽 2시에 잠도 안자고 갑자기 이런 조롱조의 도발성 글을 올린다 -> http://kldp.org/node/124339

인용 :

"Winner님 외에 다들 일단 가정부터 부정하고 보는건 여전하시네요. (수준낮은 조직은 어리석었던 역사를 알고도 반복하는 게 현실이지만요.)"

"코딩 입문자도 아니시면서, zip파일이라니요.. --;"

"ioccc 찾아보시라 하신분은 (짧은===읽기 어려운) 으로 알고 계신가봐요. 안쪽팔리세요? --;"

"짧게 쓰는 소스코드를 부정하고 보는 분들의 성급한 착각은 병신같은 ioccc처럼"

"(이글 마지막 문단에서 본인의 우월함을 입증할 기회를 드리니 비슷한 자세로 참여해주세요.)"

" 아무래도 짧게 쓰는 코드보다는 가독성에 더 관심들이 많은것 같아서 짧게 쓴 코드의 가독성이 항상 바보짓같이 열등한지 입증할 기회를 드리고자 새 멍석을 깔아드릴께요."

"< 우월한 가독성 경진대회 > 두둥~"

" 제가 제시한 방법은 단 한개도 쓰지 않으시길 바래요. 만약 쓰시면 바보인증.. 쿠~ ;P"

5. 너무 노골적으로 낚을려고 하니 별로 쓰레드가 활활 타오르지 않는다.

6. 그러니까 살짝 노골적인 조롱만 지우고 재차 낚시를 시도한다. -> http://kldp.org/node/124418

이 글의 의도가 단순히 의견을 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너무 순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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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면 씁니다.
안 들면 안 씁니다.

착한아이님께서 만든 함수를 공개하시면 제가 보고 마음에 들면 쓰겠습니다.

객관적인 기준 같은 건 없습니다.

남들이 많이 사용하게 만들고 싶으세요 ? 그럼 남들 마음에 들게 만들면 됩니다.
이런 건 어떻습니까 ? "제가 만든 함수를 쓰시면 100 만원씩 드릴께요." 아마 당장 수천명 몰려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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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면 맘에 들고, 어느 정도면 맘에 안드는지 본인이 맘에 들었던 어떤 작품의 예를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맘에 들었던 이유가 객관적일 필요는 없고요. 맘에 들게 만드는데 참고하려고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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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있어야 맘에 드는지 안 드는지를 아는 겁니다.

물건을 내놔 보세요.

사용자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뭘 만들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대개 그런 걸 우리는 쓰레기라고 하죠. 요새 많이 보이지 않습니까 ? 옴레기, 갤A레기 등등.

사랑천사의 이미지

쓰래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말씀이 약간 지나지신 면도 있는 거 같군요.

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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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게 맘에 드는지를 여쭙는게 아니고요.

본인이 맘에 들었던 다른 어떤 작품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예를 보여주십사를 여쭙는거에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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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your source에 동감입니다.
지금 수년간 하고계신 대단한!!! 프로젝트도
누군가에게는 그냥 황금송아지로 보일수 있죠.
그것을 염두해두고 글을 쓴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niuzeta의 이미지

도구(tool)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어떠한 도구가 필요하거나 혹은 그 도구를 사용함으로서 일이 대폭 쉬워지거나 하면 당연히 도구를 씀이 옳습니다.
예를 들어 망치를 만들면 못을 박기 쉽게끔 단단하고 무게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만듭니다. 망치에겐 '좋은 망치'의 여건이 뚜렷합니다. 이를 요구사항(spec)이라 합니다.

함수 하나하나를 남이 쓰게 만드냐 안 쓰게 만드냐는 무의미한 논의입니다.
필요하다면 쓰임이 있겠고 쓸데없으면 쓰지 않겠지요. 그러면 논지는 '쓰임새가 있는 함수를 어떻게 만드느냐?'로 넘어가야 합니다.

'쓰임새가 있는 함수'는 말 그대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함수입니다. 문제가 워낙 많으니 어쩔 수 없지요.
general한 함수를 만들고 그게 많이 알려졌다면 당연히 여럿이서 쓰겠지요. Math 라이브러리나 String 라이브러리를 보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쓰이고 있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는 일은 대채로 쓸모가 없습니다. 쓰기 편하고 좋은 걸 만들다 보니 남도 보고 쓰는 거지요.

망치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자면, 망치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망치를 쓰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못을 박을 상황이 많으면 됩니다. 싫어도 쓰게 되겠지요.

http://kldp.org/node/124339
이 논리는 링크된 글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리라 믿습니다.
쓰임새가 뚜렷한 것에는 쓰임새를 충족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어떤 특별한 방법론을 원하셨다면 질문이 잘못되었다고밖에 말할 수 없겠군요.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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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기 편하고 좋은 걸 만들다 보니 남도 보고 쓰는 거지요.

예로 든 "망치"에는 "그것의 사용법을 알고 있다"라는 가정이 있어요.

누군가 좋은 머쉰 도구를 만들었는데, 본적도 없는 그 도구가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쓰는지 조차 어떻게 알고 쓰죠?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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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야 할 문제가 먼저 있고 그걸 풀 도구를 만드는 겁니다.
도구만 먼저 만드는 건 뻘짓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시는 질의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빨래가 있으니까 세탁기를 만든 거지 빨래란 개념도 없이 세탁기만 만들 리가 없잖습니까?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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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주인장이 그 머쉬도구가 못박는 도구라고 알려줬어요. 이제 얼마나 좋은지, 어떻게 그걸 사용해보죠?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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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가게주인'이란 사람이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계시라도 받으시나요?
이미 존재하지 않는 어떤 것의 용도를 누가 어떻게 현실적으로 가늠한단 말입니까?
못박는 도구라고 말을 했다면 누군가가 못을 박으려고 만든 도구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쓰였고 또 팔린 거지요. 어떻게 좋은지, 또 어떻게 사용해보라뇨? 직접 써보면 알 거 아닙니까?
도구를 만드는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건지 혹은 사용하는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건지 영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대체 어떤 답을 원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말꼬리만 잡으시는 게 목적이라면 더 이상 답하지 않겠습니다.
위에 트롤이라는 분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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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타님처럼 머가 되었든 "직접 써보면 다 알게 되는" 분들은 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실수도 있어요.

논지를 이해하는 능력이 개인마다 다르듯이, 직접 써봐도 도통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걸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질문은 제작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사용자를 포함에서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줄수 있는지를 여쭙는거에요.

물론 이리저리 굴려보면 언젠가 알게 될수도 있어요. 운이 없으면 1주일동안 고생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작자가 잘만 알려주면 5분만에 알아낼수도 있을거에요. 시간낭비를 원치않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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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화(documentation)가 안 되어있거나 읽기 어려운 라이브러리를 말씀하신다면, 쓰지 마세요 그냥.(...)
stackoverflow 등에 비슷한 라이브러리를 문의하시고, 그래도 없을 경우엔 스스로 짜시던가, 그것도 아니면 자문해보세요.

"정말 이 기능이 필요한가?"

뭐든지 완전하게 새로운 건 없습니다. 툴이건 함수건 똑같아요.
또, 어떤 프로젝트를 하시려는 모양인데 그 상황에서도 똑같습니다.

크게 봐서 두 가지 분기인데, 하나는 상용이거나 또 하나는 오픈 소스거나입니다.
상용이라면 마케팅 측면에서라도 문서화가 되어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안 되어있다면 그건 프로페셔널리즘이 부족한 거고 왠만하면 그 툴보다 나은 게 있을겁니다.
오픈 소스라면 제작자에게 문의를 하세요.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프로그래머란 사람들은 살짝 허영기가 있기 때문에(직업 requirement 수준입니다) 누가 물어보면 친절히 대답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대부분은요.

물론, 이 글타래에서 보이는 질문의 퀄리티보다는 더 잘 물어보셔야겠지요?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착한아이의 이미지

사용자 입장에서 도구를 선택하는 방법으로는 좋은 말씀이세요. 참고할께요.

>> "애초에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는 일은 대채로 쓸모가 없습니다."
>> "문서화(documentation)가 안 되어있거나 읽기 어려운 라이브러리를 말씀하신다면, 쓰지 마세요"

죄송하지만, 제 질문은 제작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사용자를 포함에서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줄수 있는지를 여쭙는거에요. 좋은 "문서화"가 제 질문의 한가지 답이 될수 있어요. 제가 듣고 싶은 답은 "좋은" 문서화의 예를 보여주시 것이고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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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답해주세요.

뭐에 써야 하는지 모르는 걸 사용자가 굳이 가져다 써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백신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 문제가 없이 백신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을까요? 만들어졌다 한들 사용자들이 왜 그걸 쓸까요?
디스크 조각모음이 만들어진 건 defragmentation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SSD를 돌리는데 디스크 조각모음을 돌릴까요?

자꾸 원론적인 문제를 피하지 마세요.

뭘 만드시는 지 모르지만 스스로도 그게 뭔지 말할 수 없으신 거 같은데 그런 프로젝트는 보통 쓰이지도 알려지지도 않습니다.
알집이 쓰레기라고 하지만 많이 쓰입니다. 왜일까요.
그 알집보다 못한 걸 만드는 사람으로 알려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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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이의 이미지

논지를 벗어난 질문이지만 답변은 할께요.

>> 뭐에 써야 하는지 모르는 걸 사용자가 굳이 가져다 써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뭐에" 써야하는지 모르면 사용하려는 사용자가 없겠지요.

"무엇"에 쓸것 인지는 알지만, "어떻게" 쓰는지를 아는것은 같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지게차"를 무엇에 쓸것인지는 알지만, 그것을 어떻게 조종(사용)하는지는 모를수도 있지 않겠어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niuzeta의 이미지

그만 답하겠습니다.
뭔진 모르지만 프로젝트가 잘 되길 바랍니다.

한 사람에게도 알아듣게 설명하지 못하면서 불특정 다수가 쓰는 걸 어떻게 만드시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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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분은 "도움"이 받고 싶어서 "질문"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내가 뭔가 멋진 것을 만들었는데(또는 만들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걸 모를거야 ㅋㅋㅋ"

이런 생각으로 글을 올리는 듯 싶습니다.

혼자서 오랫동안 한우물을 파다보면 우물안에 갇히기 쉽죠.
전문용어로 주화입마라고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이글은 착한아이님에게 쓰는글이 아닙니다.

착한아이님은 답글 안다시면 좋겠어요

niuzeta의 이미지

아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그만 글 써야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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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계신 일련의 글들은 제가 보기에는
수년전 이곳에 글을 올리셨던 "언어번역툴"을 염두에두고 의견을 얻고자 올리고 계시는 것 같네요.

올리신 일련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려해도 사실 너무도 광범위하면서도 어쩌면 너무 간단한 질문들입니다.
이미 잘 알려진 여러가지 방법론도 무수히 많고, 질문에 대한 정답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닌, 그러면서도 개발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을법한
그런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당연히 그에 대한 대답도 모호하고, 삼천포로 빠지기 쉬운 주제들이지요. 그래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질문들.
이경우 그냥 가장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방법론을 참고하시라고 할 밖에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수준낮은 조직은 어리석었던 역사를 알고도 반복하는 게 현실이지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관리자님께 트롤의 블록을 신청합니다.

niuzeta의 이미지


악의가 있어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소통이 어려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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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과장된 것 같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착한아이님한테 필요한 것은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그런 답들이 각각의 사람들 한테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한 듯 합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프로그램 말고, 실제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경험을 할 때까지 이런 질문들에 대한 호기심을 놓지 마세요.
나중에 경험이 쌓이면서, 사람들이 간단하게 던지는 것처럼 보이는 답들이 얼마나 많은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나오는 건지 이해되기 시작하면 해답을 찾는 방법은 스스로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가독성 문제나, 함수 재사용에 관한 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민한 문제입니다. 게시판에 질문하기 보다는 인터넷 검색이나 관련 서적을 찾아보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Good Programming Practices'란 키워드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제목에 'Best Practices'가 들어가는 책들을 찾아보세요.

착한아이의 이미지

>> 'Good Programming Practices'란 키워드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제목에 'Best Practices'가 들어가는 책들을 찾아보세요.

키워드를 알려주시는 것도 한가지 답이 될 수 있어요. 감사해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무와 쇠로 만든 길다란 물건을 되도록 작게 만들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혹은 내가 만든지 오래 지난 후에) 척 보고 쓸 수 있게 만들 방법을 얘기해 보세요.

무슨 물건인지 혹은 무슨 목적인지 자세하게 알려줘 보니 수준낮은 조직이라 늘 해왔던 대로 논지를 벗어나는 것 같아서 무슨 물건인지는 알려주지 않겠어요.

나의 의도나 가정을 알아채지 못하는 수준낮은 답글에는 답변을 달지 않겠어요:P

나는 단지 물건을 작게 만들거나 척 보고 쓸 수 있는 방법을 여쭙는 거에요. 제게 작게 만들 요령을 설명해 주실 분들에게 제가 작게 만들려는 이유를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지 않겠어요?

너희들은 그냥 니네 의견만 말하면 되는 거에요. 내가 거기서 수준낮은 의견을 필터링하고 알아서 할 꺼에요. 답변을 할 때는 꼭 구체적인 예를 들어 답변하세요.

만약 답변 방향이 성에 차지 않으면 니네 방법들 우월성 콘테스트 두둥! 을 열어서 니네를 단단히 망신줄 거에요. 각오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글은 누가쓰신건가요? 말투는 발제자 착한아이님같은데 내용은 베베 꼬여있고.. 사칭한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주제하고 벗어난 글이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답변해 주겠어요:P

착한아이님 글의 문학적 구조를 살짝 차용해 본 것 뿐이에요.

사칭 아니에요.

관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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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낮은 답글에는 되도록 답글을 달지 않겠어요:P
답글이 달리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세요.

niuzeta의 이미지

바로 이런 게 트롤이지요.
아이디도 익명이고 대놓고 비꼬는 말에 딱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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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부분의 어떤 이론이나 실험, 수식들은 어떤 가정하에서 성립하지요. 그래서 그런 논제에 관해 논의를 할때는 제시된 가정하에 검토되어야 할거에요. 하지만 이런 논의에 준비되지 않은 우월한 참여자들은 논제의 검토보다는 가정의 불합리성만을 지적하기 위해 참여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그래서 편파적인 참여자들은 발제자를 우매하게 보이도록 의도적으로 논제의 가정을 빈정거리기도 해요. 뭐가 되었든, 이런 성의없는 참여는 결과적으로 성숙한 논의의 진행을 방해하기 마련이죠.

저를 트롤로 모는 분들의 성급한 착각은 "익명이면" 트롤로 보려고 한다는 점과 비꼬는게 "항상" 게시판 분위기를 나쁘게 한다는 점인듯 싶어요.

그리 판단하셨다면 그것은 이 논의에 임하는 생각이 짧으시거나, 논제의 가정을 빈정거리기위한 참여로만 보여요. 어떤 회원분의 "이런게 트롤이다" 라는 표현에서 조롱,빈정,업신여김 등등이 느껴지고요. (이글 마지막 문단에서 본인의 우월함을 입증할 기회를 드리니 비슷한 자세로 참여해주세요.)

성의있는 답변을 기다리기위해 관련없는 답들에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글 주제보다는 플레임에 더 관심들이 많은것 같아서 플레임이 항상 바보짓같이 열등한지 입증할 기회를 드리고자 새 멍석을 깔아드릴께요. 부디 이전 글타래에는 짧게 쓰기 위한 의견만 남기시기 바라고요. 우월한 플레임에 대한 의견은 이곳에 남겨주시기 바래요.

< 우월한 플레임 경진대회 > 두둥~

M.W.Park의 이미지

프로그래밍 구조를 가지는 알고리즘 편집기를 만들고 있어요.. 때부터 좀 웃겼는데, 오늘도 아주 많이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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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niuzeta의 이미지


링크 보다가 모니터에 마시던 커피 뿜었습니다 ;(

낚였네요. 그냥 낚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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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jick의 이미지

음 첫 댓글이 저였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트롤 보면 파닥파닥하는 버릇은 여전... -_-;;;

neocoin의 이미지

불가능할꺼라고 생각했지만, 내심 기대했었습니다. 위 언급된 스펙의 1/10 정도만 나와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년인가요. 퀘이크를 JavaScript + WebGL+ GWT 에 올린 프로젝트를 돌려보고 다시 이 글이 생각나더군요.

프로그래밍 언어간에 자동 번역은 정말 로망인거 같습니다.

착한아이의 이미지

어떤 점이 웃겼나요?

제가 논지를 올릴 때는 논지에 관련된 의견을 듣고자 함이지, 논지의 여부를 논쟁하기 위함이 아니예요.
논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의견에는 가급적 답글 달지 않겠어요. :P

semmal의 이미지

착한아이님 글을 보면 누구나 이 말을 떠올릴겁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어쩌면 착한아이님이 너무나도 똑똑해서 우리 대다수가 이해못하는 천재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천재라면 그에 걸맞는 글이나 결과를 먼저 보여줬으면 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착한아이님이 스스로 노력하는 것 같아서 굳이 까내리고 싶지는 않았는데,
요즘 글을 보면, 아랫분이 말했다시피, 얼마전에 봤던 트롤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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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W.Park 님의 글에 이어지는 사고의 흐름

1. [선호하시는 프로그램 편집기의 감동스런 기능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 KLDP](http://kldp.org/node/93541)
1. [개인적으로 개발해본 프로그램이 IT관련 회사에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 KLDP](http://kldp.org/node/112406)
1. [아이폰 같은 파급력이 높은 어떤 아이템을 구현하였다면? | KLDP](http://kldp.org/node/123709)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존감이 과도하게 높은 건지, 현실적인 상황/주제 파악이 안 되는건지...

개인적으로 vaporware라는 단어를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착한아이 님입니다.

약간이나마 기대한 것에 대한 실망은 그렇다 쳐도, 요즘 논의하는 자세를 보면 그냥 트롤이 낫겠다 싶어요.

bangjunyoung의 이미지

좋은 코드는 누군가가 알아서 쓰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