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t Bodies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토, 2011/07/09 - 12:56오전
프랑스 출신 듀오인 Daft Punk는 반복적인 짧은 문구의 노래로 유명한 밴드죠.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는 "Groovy dancing girl"로 유투브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반복적인 노래 가사를 손에 적어 놀라운 포퍼먼스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등장합니다.
이른바...
Daft Hands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많은 사람들이 여기 감명받아 2배속 심지어면 6배속으로 도전하기도 하고...
Daft Punk 다른 곡들에도 도전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노력은... 두 저차들에 허망하게 무너지는데...
두 늘씬한 처자들이 반나로 등장해서 손이 아닌 몸에 가사를 적어 이 곡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이는 Daft Bodies라는 인터넷 신드롬을 일으키죠.
네... 혁명이었죠..
많은 처자들이 이들에 감명을 받았는지 스포츠브라에 숏팬츠 바람으로 너도 나도 동영상을 올리게 되는 감동적인 현상이 생겨납니다.
심지어면 비키니도!
남녀 버전
그리고...
Daft Hotties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_-b
너무 많은 동영상이 있기 때문에 링크는 이 정도로 하고..
지금 당장 유투브에서 Daft Bodies로 검색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실 겁니다.
Forums:
오랜만에 다시 봐도 역시! :)
오랜만에 다시 봐도 역시! :)
이 노래 좋습니다.학원, 통신, 병원, 약국
이 노래 좋습니다.
히트곡이죠.
학원, 통신, 병원, 약국 현대카드 광고와 표절 시비가 있었습니다.
표절 아니냐고 광고대행사에 문의했는데 장황한 변명을 들었습니다.
빠삐놈에서도 인용됐습니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로고송으로도 쓰였습니다.
문신 보니까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도 생각납니다.
아오이유우가 몸에 버튼 모양 문신 있는데 남자 주인공이 그걸 누르면서 끝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비슷한 디디알 같은 게임기도 만들 수 있겠군요.
레크리에이션 게임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에 버튼을 그리고 주사위로 뽀뽀 위치 고르기
애들을 위해서는 안마 위치로 순화 가능합니다.
이건 소설 소재로 떠오른 얘기지만,
대통령을 풍자하기 위해 자신의 성기나 겨드랑이에 대통령 얼굴과 이름을 문신해서 유튜브에 올리면 재밌습니다.
경제적인 시위법입니다.
신문에 나오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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