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매우 공부를 잘해서 평소에 모의고사 등에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상위권 학교
갈 점수가 항상 나왓는데 어쩌다가 수능때 컨디션이 엉망이어 매우 아깝게(많이 봐줘서 약 10점차 내외)
가고자 하는 대학에 떨어졌을 때는 재수를 하시는 것이 좋고
그것도 아니면 그냥 점수에 맞는데 가세요. 되지도 않은 허황된 꿈 꾸다가 4수까지 한 고등학교
동창도 봤습니다.
왜냐하면 재수하면 친구들은 대학생이라고 옷도 잘 입고 놀러도 잘 다니고 술도 마시고 그러는데
자신은 그렇게 못하죠. 그런데 친구들하고 어울릴려고 보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술먹고 나이트가고
대학생같이 생활합니다. 생활만 대학생같이하고 공부는 고3보다 더 안하죠.
보아하니 공부는 별로 못하시는것 같은데(저도 광주 살았습니다) 요즘 전대도 점수꽤나 떨어졌을 건데
거기도 못가시면 그냥 조대가셔서 컴퓨터 공부 열심히 하시고 싶으시면 학과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위에 익명님이 말씀하신대로 게임, 뉴스, 서핑 이런거면 정말 답 없으니 다른과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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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아 그리고...
"컴퓨터없이는 못살것 같아서" 가 걸리는데요...
어떤 것을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밍 해보셨나요? 프로그래밍이 재미있으신가요?
위의 두 물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후 컴퓨터 관련 학과를 가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가 올해 4학년인데, 프로그래밍에 재미 붙이지 못한 친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재미가 있다면, 기획을 하거나 다른 유사 재미라도 찾을 텐데 말이죠...
제목에 의해 많은 까임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글쓴 분의 장래가 중요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1. 자신과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생각하는 성공의 범위를 알아보세요.
이 것은 개인마다 다른 것이고 남과 절대적인 비교를 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2. 글 쓴 분이 갈 학교가 과연 어느정도의 장래를 약속해줄지(학교 레벨은 Easy Start에 도움이 됩니다.)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만약 만족하지 못한다면 재수를 했을때 어느 정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지(이부분에서 많이 오판합니다.)
생각하시고 재도전 하세요. 재수를 위해 날리는 햇수 vs 경력을 쌓아 만드는 포트폴리오 생각해야합니다.
3. 현재 컴퓨터를 위한 마음이 지속 가능한 것인지 생각해야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마이컴 등의 잡지를 보면서
독학했고 간단한 게임도 만들어왔지만 막상 현업을 왔을때 자신의 개발 욕구를 충족시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잡일 노가다만 한다고 생각할 경우가 있죠)
잡설이 길었는데, 냉철하게 말하면 수능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되돌아보시고, 괜찮으시다면 현재 가능하신 대학에서
빠른 경력 트리나 컴퓨터+복수전공을 노리시고, 아니면 재학중 재수나 편입을 노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차갑게 말씀드리지만 정말 입시를 위한 공부에 능력이 없으시다면 경력 포트폴리오를 이쁘게 만드시고 원하는 기업 입성 바랍니다.
제 경우...
대학입시 준비할때 컴퓨터 공학과가 포토샾하고 MS오피스 같은거 배우는 곳인줄 알고 들어왔씀
알고보니 포토샾과 MS오피스 등을 만드는 학과였씀(컴퓨터언어라는게 뭔지도 몰랐음)
대학교 1~2학년때 빤빤히 놀다가 학고 2번먹고 군대갔음
군대갔다와서 열공(?)해서 적당히 취직했씀
현재 리눅스 시스템 업무중임
제생각은 컴퓨터가 좋으면 이유가 게임이든 뭐든 구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만한 학과는 없습니다.
휴..
글이 세개가 됬는데 편집에서 삭제를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깜짝놀랐는데..
자동으로 삭제 된건가요 ㅋ;
컴퓨터 관련 학과 온다고 컴퓨터에 매달려 살 수 있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컴퓨터 없이 산다는 말을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컴퓨터로 하는 무엇을 못하면 못살겠는지.
게임, 뉴스 서핑 이런거면 웃기지 말고 딴데 알아보시고요.
야구 보는 거랑 하는 것 다르고
만화 보는 거랑 그리는 것 다르고
게임 하는 거랑 만드는 것 다릅니다.
자신이 매우 공부를 잘해서 평소에 모의고사 등에서
자신이 매우 공부를 잘해서 평소에 모의고사 등에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상위권 학교
갈 점수가 항상 나왓는데 어쩌다가 수능때 컨디션이 엉망이어 매우 아깝게(많이 봐줘서 약 10점차 내외)
가고자 하는 대학에 떨어졌을 때는 재수를 하시는 것이 좋고
그것도 아니면 그냥 점수에 맞는데 가세요. 되지도 않은 허황된 꿈 꾸다가 4수까지 한 고등학교
동창도 봤습니다.
왜냐하면 재수하면 친구들은 대학생이라고 옷도 잘 입고 놀러도 잘 다니고 술도 마시고 그러는데
자신은 그렇게 못하죠. 그런데 친구들하고 어울릴려고 보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술먹고 나이트가고
대학생같이 생활합니다. 생활만 대학생같이하고 공부는 고3보다 더 안하죠.
보아하니 공부는 별로 못하시는것 같은데(저도 광주 살았습니다) 요즘 전대도 점수꽤나 떨어졌을 건데
거기도 못가시면 그냥 조대가셔서 컴퓨터 공부 열심히 하시고 싶으시면 학과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위에 익명님이 말씀하신대로 게임, 뉴스, 서핑 이런거면 정말 답 없으니 다른과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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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컴퓨터 자체를 연구하는게 좋다 - 컴퓨터의 구조,
컴퓨터 자체를 연구하는게 좋다 - 컴퓨터의 구조, 운영체제의 작동 원리, 최적화 알고리즘을 풀기, 수학 문제(특히 정수론)푸는게 좋다 - 이쪽이면 컴퓨터학과를 가세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좋다 - 코더 하실거면 그냥 학원 가도 됩니다. 아니면 다른 공학계열 학과를 가서 컴퓨터를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또는 독학으로 하세요.
"좋은 대학" 컴퓨터 학과를 갈 실력이다 - 조금 더 해서 가까운 의대 가세요. 컴퓨터는 시간 날때 해도 됩니다.
그리고, 미래를 운보다는 실력에 맡기는게 좋을 거예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겁이 나는 글이네요... 하지만, 현실은...
겁이 나는 글이네요...
하지만, 현실은...
왠지 모르게 부끄럽네요? 저도 이글을 쓴 학생과
왠지 모르게 부끄럽네요?
저도 이글을 쓴 학생과 비슷하게 좋아하는 것도 특별히 없었고,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컴퓨터와 보낸 시간이 굉장히 많아서 컴퓨터 공학과를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중고등학생때 C 공부는 했었었는데 뭐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조금하다가 어려워서 중도 그만 뒀었구요.
대학교 와서는 리눅스때문에 C/S전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냥 모든게 너무 신기했었고 이것저것 해보고 알아가는게 재밌어서 지금까지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돈도 부족하지 않게 벌고 있고 직장생활도 나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일류개발자는 아니지만(사실 이류인지도 의심스러운^^;)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ㅋ
아마 개발자 분들이 이쪽 직종을 만만하게 보는 거 같아서 답변들이 좀 부정적으로 달렸는데
되고 싶은게 없는데 뭐라도 선택해야 겠다면...이쪽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더 진지하고 깊게 생각해 보세요... 적성검사 같은거라도 돈 주고 제대로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머리가 뛰어나지 않으시다면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뭐 안 그런일이 있겠습니까만은..^^
컴퓨터없이는 못살거 같다는게 무슨말인지 좀더 차분하게 써보세요
이 글을 읽는 다른이들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좋은 설명이 될겁니다.
학과는 모르겠고 재수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학과는 모르겠고 재수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재수하신분 치고 제대로 공부하시는분은 거의 최상위권뿐입니다
정말 마음잡고 하루종일 공부할 계획아니시라면 편입준비를 하세요
공감합니다. 동생이 상위권은 아니어서인지,
공감합니다.
동생이 상위권은 아니어서인지, 지방에서 대학생활 1년 하더니 편입을 마음먹고 휴학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했지만, 같은 학과의 좀 더 나은 지방대를 갔습니다.
물론, 그 편입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공부와 활동을 열심히 해서 요즘은 명문대 출신들 틈에서 빛을내며 일하고 있어요. :)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 컴퓨터공학부
http://ce.chosun.ac.kr/
전남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
http://ece.jnu.ac.kr/
두사이트 들어가서 공지사항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조선대학교보다 전남대학교의 지원이 더 괜찮아 보이는군요...
이런 지원은 기본적으로 학교의 역량도 있지만, 교수님들의 적극성 또한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선택은 본인께서 하시는겁니다.
와... 친절하셔라~
와... 친절하셔라~
아 그리고... "컴퓨터없이는 못살것 같아서" 가
아 그리고...
"컴퓨터없이는 못살것 같아서" 가 걸리는데요...
어떤 것을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밍 해보셨나요? 프로그래밍이 재미있으신가요?
위의 두 물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후 컴퓨터 관련 학과를 가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가 올해 4학년인데, 프로그래밍에 재미 붙이지 못한 친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재미가 있다면, 기획을 하거나 다른 유사 재미라도 찾을 텐데 말이죠...
명문대 컴퓨터 학과 졸업한 사람입니다.
제목에 의해 많은 까임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글쓴 분의 장래가 중요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1. 자신과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생각하는 성공의 범위를 알아보세요.
이 것은 개인마다 다른 것이고 남과 절대적인 비교를 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2. 글 쓴 분이 갈 학교가 과연 어느정도의 장래를 약속해줄지(학교 레벨은 Easy Start에 도움이 됩니다.)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만약 만족하지 못한다면 재수를 했을때 어느 정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지(이부분에서 많이 오판합니다.)
생각하시고 재도전 하세요. 재수를 위해 날리는 햇수 vs 경력을 쌓아 만드는 포트폴리오 생각해야합니다.
3. 현재 컴퓨터를 위한 마음이 지속 가능한 것인지 생각해야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마이컴 등의 잡지를 보면서
독학했고 간단한 게임도 만들어왔지만 막상 현업을 왔을때 자신의 개발 욕구를 충족시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잡일 노가다만 한다고 생각할 경우가 있죠)
잡설이 길었는데, 냉철하게 말하면 수능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되돌아보시고, 괜찮으시다면 현재 가능하신 대학에서
빠른 경력 트리나 컴퓨터+복수전공을 노리시고, 아니면 재학중 재수나 편입을 노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차갑게 말씀드리지만 정말 입시를 위한 공부에 능력이 없으시다면 경력 포트폴리오를 이쁘게 만드시고 원하는 기업 입성 바랍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고3되서 생각해보니 저는 컴퓨터없이는 못살것 같아서
컴퓨터학과를 택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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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비슷한 이유로 컴퓨터학과를 선택했던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아마, 답변 달아주신 분들도 많이 보셨을 것이고, 저도 꽤 많이 보았습니다.
컴퓨터 없이 못살아서, 수학이 싫어서, 나는 컴퓨터 만지고 노는게 재밌어서 등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전산학과를 우습(?)게 보고 지원하는데, 결코 만만한 학문이 아닙니다.
본인이 어떤 진로를 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진로를 택하든 정말 공부할 것이 많은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셨지만, 일단 본인 스스로가 컴퓨터 관련 학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흥미가 조금이라도 있는지부터 판단하시고 진로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대학교 진학하면 보통 크게 몇 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각각 '마음잡고 공부한다', '체념하고 다닌다', '놀다가 어느날 반수를 고민한다', '일단 논다' 가 되겠습니다. 첫번째 케이스, 세번째 아니고서는 거의 대부분 고학년 되서 후회합니다.
어찌 됐든 확실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그때 재수할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능, 11월이면 아직 4개월 정도 남았나요?
일단 최선을 다해보세요. 아직 재수를 논하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능 이후에.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으시면, 그때 가서 재수를 논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공대는 학벌보다 실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개인적인
공대는 학벌보다 실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임... 참고만 하세요)
제 경우...
대학입시 준비할때 컴퓨터 공학과가 포토샾하고 MS오피스 같은거 배우는 곳인줄 알고 들어왔씀
알고보니 포토샾과 MS오피스 등을 만드는 학과였씀(컴퓨터언어라는게 뭔지도 몰랐음)
대학교 1~2학년때 빤빤히 놀다가 학고 2번먹고 군대갔음
군대갔다와서 열공(?)해서 적당히 취직했씀
현재 리눅스 시스템 업무중임
제생각은 컴퓨터가 좋으면 이유가 게임이든 뭐든 구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만한 학과는 없습니다.
컴관련학과나와서 뭐하시게요..ㅋㅋ
컴관련학과나와서 뭐하시게요..ㅋㅋ
워드,한글,엑셀,파워포인트 열심히 공부해서... 문서 알바정도 할수 있고^^
프로그래밍 열심히 하면 비정규 개발직정도 할수 있습니다. 연봉도 큰기대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하드웨어 열심히 공부하면... 용산가서 컴조립및 알바정도할수 있을겁니다.
게임좋아하시면... 죽어라 연습하면.. 이름없는 프로게이머 연습생과 한판해볼기회가 올수도 있겠네요..
뭐.. 물론.. 특별히 인맥과 운발이 있다면.. 더잘될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진로라고 보시면될듯..ㅎ
한마디로 평생 학습을 지향해야하는 직업입니다. 다른
한마디로 평생 학습을 지향해야하는 직업입니다.
다른 전문직업도 그렇지만
학습량에서는 어느분야에 뒤지지 않을 만큼 많은량이라고 판단됩니다.
하다보면 이것 저것 학습 해야되고 도태되지 않을정도'만'큼 한다해도 만만한것이 아니거든요.
만약 평생 밥벌이 할 직업을 찾는것이고 나이들어서 60, 70까지 놀맨놀맨 하면서 일하고 싶다. 인간관계나 사람을 만나는것이 좋고 두려움이 없다면 차라리 수의사나 영업쪽으로 권하고 싶군요.
영업은 스스로 하기에 따라 분야에 따라 3대가 편하게 살수 있을만큼 벌이가 되고
수의사는 아마도 명성이 따른다면 소위 당골이라는 금맥이 생길 수 있고 동물원이나 공공기관 공무원, 애완동물등등 많이있고, 자기관리라도 잘만 하면 교수도 될수 있으니까 판단을 잘....
그리고 '컴퓨팅'은 “취미”로 하심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답답한 마음은 알겠지만 여기에 글을 남기는 그 구누보다 본인을 포함한 가족이나 친구, 친인척, 지인분들이 더 질의하는 사람을 잘 알것이다 라고 생각이 드니 그분들을 만나서 정리해보세요.
그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전지를 구해서 알고 있는 내용을 냉정하게 적어보세요.
그럼 정리가 될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