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재미 ›› 자유 게시판

배고플때 주로 뭘드시나요..?

i2c1ude의 이미지
글쓴이: i2c1ude / 작성시간: 월, 2004/02/23 - 7:41오전

밥같은거..라면같은거 말구요..

너무 고민되요..

단..1000원 밑으로..-_-a

Forums: 
자유 게시판
maylinux의 이미지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월, 2004/02/23 - 9:48오전

김밥.... 1000원짜리 김밥...

그리고, 덤으로 단무지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박영선의 이미지

글쓴이: 박영선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0:07오전

혹시 취사가 가능하시다면 달걀을 추천합니다.

삶아먹고, 쪄먹고, 부쳐먹고, 튀겨먹고, 구워먹고, 등등 영양만점에 맛도좋고, 요리도 편하고, 배도 부르고 든든합니다.

싼걸로 구하시면 천원에 일고여덟개까지도 살 수 잇을겁니다

만약 최고의 가격대비 용량을 원하신다면 밀가루를 권장합니다.

곰표밀가루 조그만거 한푸대 사다가 물붓고 죽끓여드세요...

^^;;

sozu의 이미지

글쓴이: sozu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0:30오전

천원이 넘지만;;;

세븐일레븐 샌드위치

1500원정도 합니다~

그런데로 소화도 잘되고 허기졌을때는

원츄!~ㅋ

-----------
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daehanv의 이미지

글쓴이: daehanv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0:41오전

길거리의..

튀김 천원어치;

+_+

떡볶기 국물에 묻혀서;;;

난 왜케 그게 맛있지-.-

andysheep의 이미지

글쓴이: andysheep / 작성시간: 목, 2011/11/03 - 11:42오후

.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nachnine의 이미지

글쓴이: nachnine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1:25오전

조리가 가능하다는 가정하에서는

계란 넣고 만든 오징어 짬뽕 라면 ( 어랏 라면이네요 -_-)

불가능할때는

삼각김밥 + 딸기우유 ( 어랏 밥이네요 -_-)

godway의 이미지

글쓴이: godway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1:53오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또는 김밥....
이 정도면 충분 할 것 같은데...

요즘엔 떡볶이도 1500원 이상이니까...

아 그리고 요즘 1000원짜리 만두가게 많던데
그런 곳도 괜찮은 것 같네요...

============================
=== God is love ===
============================

monpetit의 이미지

글쓴이: monpetit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2:47오후

전 그냥 빵입니다. :)

-----
http://monpetit.posterous.com/
http://monpetit.tistory.com/

ㅡ,.ㅡ;;의 이미지

글쓴이: ㅡ,.ㅡ;;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2:48오후

i2c1ude wrote:
밥같은거..라면같은거 말구요..

너무 고민되요..

단..1000원 밑으로..-_-a

밥도 잘안먹는데..
어쨋거나전..

맨밥요..ㅡ,.ㅡ;;

참다참다 배고프면 밥통에 2일된 맨밥먹습니다. 딱딱하게 궅어 있는데..

컴터하면서 잘씹으면 고소해요..


----------------------------------------------------------------------------

new5244의 이미지

글쓴이: new5244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17오후

천하장x 소세지 ....

from saibi

maddie의 이미지

글쓴이: maddie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31오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삼각김밥에 원츄를 쎄립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bat21의 이미지

글쓴이: bat21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36오후

과일 추천이요.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

soulframe의 이미지

글쓴이: soulframe / 작성시간: 월, 2004/02/23 - 2:25오후

저는 라면..과자..김밥..^_^ 이정도 먹습니다..
요즘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크게 야식을 먹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리눅서분들..-_- 건강조심하세요

mooore의 이미지

글쓴이: mooore / 작성시간: 월, 2004/02/23 - 3:23오후

1000원짜리 영철리 버거 먹습니다.

먹다가 맥주 생각이 나버려서 큰 문제이긴 합니다만.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월, 2004/02/23 - 3:28오후

-_-; 고추참치 1캔이요...

설날에 들어온 선물 중에서 햄, 참치캔 선물세트가 제일 유용하군요...

yimdc1의 이미지

글쓴이: yimdc1 / 작성시간: 월, 2004/02/23 - 4:06오후

닭알을 두어개 지져먹으면 든든하고 좋습니다.

아듀, 통일호!

shyxu의 이미지

글쓴이: shyxu / 작성시간: 월, 2004/02/23 - 4:11오후

쵸코바를 먹습니다.
보통 700원..

진짜 배고플땐
빵을 먹지만

정말 정말 배가 고플때는
그냥 다음날 회사에서 점심먹을때까지
안먹습니다.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hanbak의 이미지

글쓴이: hanbak / 작성시간: 월, 2004/02/23 - 4:15오후

1200 원짜리 뻥소라 혹은 뻥이요.. 빅사이즈를 먹죠..
으음.. 양 많습니다. 흐.

innu의 이미지

글쓴이: innu / 작성시간: 월, 2004/02/23 - 4:18오후

종종 동전남은거 모아서 붕어빵 사먹습니다.

"동전 모아라"
하면 으레히 붕어빵 먹는줄 압니다.

Debian Spirit !!!

su_jeong의 이미지

글쓴이: su_jeong / 작성시간: 월, 2004/02/23 - 4:24오후

커피!

그런데 요즘 의사가 못먹게 해서 너무 섭섭해요. -_-;

착하게살게요. :)

eoeof의 이미지

글쓴이: eoeof / 작성시간: 월, 2004/02/23 - 4:27오후

팝콘용 옥수수(전자레인지용 말고)를 사다두고

튀겨서 우유나 물과 먹어며 배를 채웁니다.

siabard의 이미지

글쓴이: siabard / 작성시간: 월, 2004/02/23 - 4:29오후

미숫가루도 괜찮아요..

한번 사면 3,000~4,000원정도하지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제법 오래 먹을 수 있기때문에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다고 볼 수 있죠..

근데.. 대부분 올라오는 글들이 편의점에서 많이 볼 수 있는거네요..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초식(맥주 1병 + 참치 1캔, 돈없고 술고플때 좋죠.)을 쓸때 아니고서는 잘 안가는 편이라..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McKabi의 이미지

글쓴이: McKabi / 작성시간: 월, 2004/02/23 - 10:13오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스파게티를 추천합니다.

크림이나 토마토 소스를 쓰지 않는다면 값싸게 만들어 먹을 수 있죠. 면은 한 번 사두면 4~6번 해 먹을 수 있고요, 올리브 기름도 한 번 사두면 어느만큼 쓰지요. 따져보면 1000원으로 충분하게 됩니다.

소스를 쓰지 않고,
올리브 기름에 마늘을 썰어서 넣습니다. 가볍게 돌려주다 미리 익혀서 물기를 빼둔 면과 후추 소금을 조금씩 넣고 볶아줍니다. 많이 빈약해 보이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하답니다. 아쉬우면 냉장고 뒤져서 먹다남은 야채를 써도 되겠죠. 야채는 면을 넣기 전에 미리 넣어야 되고요. 표고버섯 추천.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11/05/30 - 9:23오후

조리가 가능하고 집에 김치라도있다면
국수소면1000원짜리하나사다가김치를썰어넣고
김치와소금을넣고조리한국수한그릇이면
포만감을 느끼실겁니다 소면사리한봉이면
5~6회는해드실수있습니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11/05/30 - 9:24오후

조리가 가능하고 집에 김치라도있다면
국수소면1000원짜리하나사다가김치를썰어넣고
김치와소금을넣고조리한국수한그릇이면
포만감을 느끼실겁니다 소면사리한봉이면
5~6회는해드실수있습니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11/05/30 - 9:24오후

조리가 가능하고 집에 김치라도있다면
국수소면1000원짜리하나사다가김치를썰어넣고
김치와소금을넣고조리한국수한그릇이면
포만감을 느끼실겁니다 소면사리한봉이면
5~6회는해드실수있습니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11/05/30 - 10:34오후

뼈다귀 해장국

maxzio의 이미지

글쓴이: maxzio / 작성시간: 화, 2011/05/31 - 12:56오전

건강을 생각해서
떡 사 먹습니다.. 오천원어치 모듬떡;
하도 사먹으니까 미니샘플떡을 두팩식 더 주더이다..(싯가 2천원하는 샘플떡)

http://jabcholove.tistory.com

maxzio의 이미지

글쓴이: maxzio / 작성시간: 화, 2011/05/31 - 1:02오전

5년전에 회사에서 넉달간 월급안주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본의아니게 자취할때가 있었습니다.
돈이 궁한지라 담배는 사 필지언정 밥값 사,오천원을 아낄려고
18000원주고 홈플러스에서 버너랑 3천원짜리 세일 후라이팬사고
집에서 보내주는 김치로 잘게 토막내고 부침가루에 식용유부어서 전해먹고 두달버틴적이있었습ㄴㅣ다.
한번 사면 부침가루 2키로짜리 한봉에 열흘갑니다. ㅠ_- 먹다 먹다 질리면 후라이팬에 라면끌여먹고..

http://jabcholove.tistory.com

cleansugar의 이미지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화, 2011/05/31 - 1:07오전

ㅠㅠ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neogeo의 이미지

글쓴이: neogeo / 작성시간: 화, 2011/05/31 - 11:51오전

스파게티면이요. 의외로 싸고 의외로 양 많아요. 삶기는 좀 귀찮지만 삶은뒤엔 그냥 올리브 기름에만 볶아 먹어도 -ㅠ-

Neogeo - Future is Now.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