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첫 업그레이드...

emptynote의 이미지

우분투 10.10 -> 11.x 대로 업그레이드 처음으로 해 보네요.

그런데 경고가 보이는군요. ㅡ,.ㅡ

아직도 17분 남았네요. 지루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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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 update-manager -d
[sudo] password for jhwon73:
extracting 'natty.tar.gz'
authenticate 'natty.tar.gz' against 'natty.tar.gz.gpg'
WARNING: Failed to read mirror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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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1.x 대 인터페이스 적응이 안되는군요.

보통 top 메뉴의 경우 윈도 메니저의 고유 영역(?) 아래쪽에 놓이는데,
읍스...
한참 찾았네요. 공간 활용 굿이군요.

덕분에 작업공간 이동 단축키?를 찾아 봐야겠군요.

이점은 불편하군요.

warpdory의 이미지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고 해서 ..
HP X1044 모델 노트북에 설치해 봤는데... VGA 가 ATi Radeon 7200 이라서 ... 안된다며 Gnome 이 뜨는군요.
............

뭐가 바뀐 건지 아직 스크린 샷만 구경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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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mptynote의 이미지

스샷 2장 올려 봅니다.

월래 고정이었던 패널(?)이 좌측으로 옮겨졌네요.

그리고 패널이 마우스를 가지고 가야 나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네요.

이건 설정파일에서 조정이 가능한지 확인을 못했네요.

무엇보다도 창 닫기 버튼이 위에 있고 마우스를 그쪽으로 옮기면

해당 어플에 종속된 top 메뉴가 나옵니다.

보통 창 닫기 버튼 오른쪽 상단에서 찾는데 이게 위치가 변경되었기에 한참 찾았네요.

윈도우가 최대 크기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다르게 동작하는군요.

최대 크기가 아닐경우엔 고정으로 패널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top 메뉴에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작업공간 이동에 관련된 pop 메뉴가 나오네요.

이건 최대 크기일경우엔 안 나오네요.

우분투 10.10 까정 제가 USB HP LaserJet 프린터를 가지고 있는데,

잘몰라서 헤멨는데, 11.x 대에서는 자동?인지 네트워크 검색으로 걍 잡히네요.

이건 10.10 에서도 되는지 확인이 필요한데요.

소 뒷걸음 치다가 쥐를 잡는 꼴이지만 은근 이거 잡는데 스트레스였는데,

간단히 잡혀서 기분이 좋네요.

이상 간단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우분트 한국 사용자 모임(http://www.ubuntu.or.kr/) 에서 보니,

자잘한 버그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엔

개인용도용 PC라면 11.x 업그레이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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