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형 게시판으로 개편 추진 중 입니다. 악의적인 글쓰기 방식은 어떻게 대응하나요?
먼저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면서 어려운 주제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는 시민운동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단체명을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의 단체의 속성상 매우 잦은 토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의 속성상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때 매우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의 문제는 반론을 제시해도 조금씩 내용을 바꾸어 가며 계속 새로운 글을 올리는 것인데, 예를 들어 A를 지적하면 B를 말하고 또 지적하면 C를 말하는 식입니다. 논쟁이 겪해지다 보면 인신공격성 발언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로보드에 기반한 일반적인 게시판입니다. 글쓰기 방식이 가장 문제이지만 회원삭제의 방법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는 지라 포럼형 게시판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변경이 완전한 해결방식은 아니라고 보지만 그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게시판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계속 새로운 글(같은 내용이든 조금 바꾸든)을 계속 퍼올리는데 있습니다. 이미 여러사람들에 의해 글 내용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 되었지만 새로운 글로 퍼올려 이전에 그 내용을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마치 새로운 문제인양 호도하는 방식이죠. 그러한 방식은 일종의 게시판 상의 시위로 여론을 형성해 가는 방식입니다. 결국 전체 이용자를 떠나가게 하는 방식이기도 하지요.
때문에 펌핑과 lock을 적절히 사용하며, 추천/비추천 기능을 함께 달아 비추천 몇 개 이상은 관리자에 의해 lock 해버리는 방식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관리자 임의로 lock 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꼭 포럼형 게시판 뿐만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게시판 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더불어 기술적인 방법외에 토론을 정상화할 여러 방법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의 폭력을 막아낼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현재 토론이 완전한 개인간에 이루어지는 게
현재 토론이 완전한 개인간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면
추천/비추천 기능은 몰표가 생길거라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거 같구요.
(제가 아는 그곳이라면 잠그면 새 글이 즉각 세워질 거 같은데..; )
그나마 토론형으로 수정하면 동일 주제나 1:1 논쟁으로 게시판이 도배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거고,
사용자에 대한 제재시 그에 대한 근거를 찾기도 좋겠지요...
이때 몇몇 사람들은 오래 된 글을 끌어 올리면서 새 글을 올려 도배할 수도 있으니
그 경우에 대비한 관리 수칙을 만들어 둬야겠구요...
제로보드(XE)에서도 댓글을 달면 올라오는 형태로 수정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실제 쓰는 걸 못봐서 그렇게 수정하면 사용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네요.
Setzer Gabbiani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포럼형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언제 한번 따로 포럼형 커뮤니티 사이트의 민주적인 운영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었지만, 영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0. 사이트 운영자와 포럼 관리자의 분리.
사이트 운영자가 포럼 관리자인 경우 지나치게 막강한 운영자의 권한때문에 사소한 취향/입김에 의해 포럼 규칙이 왜곡/변질 될 가능성이 많음.(단순한 게시판 리뉴얼조차 포럼 참여자들을 위협한다고 느끼게 하는 경우도 많음) 오래된 포럼의 경우 포럼 관리자를 정기적인 온/오프의 선거로 2~3명 선출하고 합의식으로 관리. 부득이하게 운영자가 게시판을 관리할 수 밖에 없을 경우 최소한으로 개입.
1. 포럼 규칙 공지.
예상외로 사람들마다 인터넷 포럼에서 기대하는 표현의 범위와 방법/취향이 굉장히 다양함. 허용되는 주제, 표현 방법, 반론 방법, 제재등 예상되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한 규칙을 미리 Sticky로 공지하고 계속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강조함.(사실상 교육) 가능하다면 규칙 역시 포럼 참여자들의 민주적인 절차로 정기적으로 개정.
2. 투명/공정하고 강력한 제재.
블라인드> 경고 및 삭제 > 회원 탈퇴 및 아이피 차단 등으로 제재 수위를 단계적으로 관리, 각 단계마다 제재 이유와 경고를 공지하여 제제 대상 및 포럼 참여자들이 제재를 인지하도록 함. 심각한 제재 여부는 제재 대상이 되는 사람의 소명을 들은 후의 다수의 포럼 관리자들의 합의로 결정. 포럼의 사람들을 떠나가게 만드는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에 관해서는 법적 제재까지 강구해야 함. 사상 최악의 제재인 경우는 반드시 포럼 운영진의 상황판단에 관한 글을 공지하여, 포럼의 피드백을 받음.
3. 콘텐츠에 대한 활성화.
사이트의 메인 주제에 관련한 포럼 및 컨텐츠에 최대한 집중하게 포럼 설계/유지/독려. 오프 토픽 게시판들에 대한 노출 최소화. 사이트의 운영과 미래에 관해서 정기적으로 포럼 참여자들과 고민, 토론.
기타 I. 포럼의 활성화.
포럼의 글들이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기본적인 매너를 지킨다고 가정 하면, 포럼 구성원들의 배경이 다양할수록, 견해가 다양하고 포럼 구성원들의 포용력이 높을 수록 포럼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음. 구성원들의 신분과 견해가 동질화 될수록 포럼에 대한 진입장벽이 생겨서 새로운 구성원들이 유입되지 못함을 경계해야 됨.
기타 II. 정치 사이트의 포럼.
현재 국내의 정치 상황과 교육과정내에서의 민주주의적인 태도에 대한 학습, 수련 정도를 살펴볼 때 구성원들의 좌/우 정치성향을 떠나서, 정상적인 운영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봄.
포럼형 게시판을 쓰더라도 끌어올리기, 도배 같은
포럼형 게시판을 쓰더라도 끌어올리기, 도배 같은 반칙을 막는 것은 여전히 관리자의 몫입니다.
실제 토론과 비슷하게 꾸미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토론을 위한 것이라면 발제 횟수는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미를 위해서라면 하나의 주제에 토론하는 기간을 정하는 겁니다.
발제의 횟수를 제한하고 반론의 횟수도 제한합니다.
예를 들자면 발제는 매일 한건, 반론은 반론 대상이 응답할 경우에만 재반론 가능, 자유 의사 발언의 횟수는 쓰레드당 5건..
뭐 대충 이런 식으로 제한을 두면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글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극적인(?) 토론 참여자에게는 매우 부당한 처사로 비칠 우려도 있습니다만...
또한 이런 방식은 포럼이 썰렁해질 우려가 큽니다. 뭔가 보완책이 있어야 겠네요. ㅡㅡ;;;;
추천/비추천 제도는 KLDP에서도 있었다가 사라졌습니다. 문제가 좀 많아서..
..
제가 자주가는 사진 커뮤니티에서는 사진 업로드 개수를 1일 1개로 제한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고르고 골라서 올리게되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이라면 비추를 많이 받으면 몇일동안 그 아이디로 글을 못올리게 하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서는 뭐 아이디도 브랜드이니까요.. 어떻게든 관리를 하고 싶게 만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A rose is a rose is a rose..
사실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XE를 쓸 경우 별도의 모듈 형태로 생각하시는 기능(추천/비추천에 따른 페널티, 글 차단 등)이 있기에 XE를 쓰고 계시다면 굳이 크게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속해있는 시민단체가 정치 운동과 관련이 있거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정치 성향을 갖는 회원들이 방문한다면 게시판을 바꾼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특정한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반대 의견을 '압살(壓殺)'하는 데 추천/비추천 기능을 악용할 위험이 더 커집니다. 오히려 논란만 크게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더군다나 포럼형 게시판은 외국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더우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 거부감을 갖는 40대 이상의 회원 방문이
많은 경우 게시판의 변경은 회원 이탈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낡은 것이 최선은 아니지만 정치와 관련이 된 경우 오히려 너무 진보적인 것이 민심 이반의 원인이 되는 만큼
게시판 변경은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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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시민운동단체 회원의 정치성향이라 하면 당연히 어느
시민운동단체 회원의 정치성향이라 하면 당연히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원래 중립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만 잔뜩 모여있고 극단쪽 사람이 거의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 커뮤니티가 아닌 이상, 정치 토론은 어떻게 해도 싸움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원래 중간스러운 사람은 정치 토론 같은 것에 별로 흥미를 안느끼니 그런데 가서 싸우고 있을 리도 없지요 -_-
그리고 중립적인 사람들만 잔뜩 있는 곳이 아니라면, 추천/비추천 (심지어 비추와 패널티가 연동되는) 기능은 다수파가 소수파를 다구리 쳐서 박해하는 용도로 전용될 것이 틀림 없다고 봅니다.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만 모아놓고 싶으시다면 좋은 기능입니다만, 다양한 의견 수렴에는 나쁜 방법입니다.
어차피 정치 토론 게시판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 별로 생각하지 않고 일단 키보드부터 느낌 오는대로 치고보는 식의 글이라, 담긴 내용 자체가 별거 없습니다. 99% 이상이 자기 주장의 연속된 나열과 수많은 논리적 비약으로 점철되어 있죠. (나름대로 진지한 의견을 쓴다고 생각하는 다수파도 똑같습니다) 주1회만 게시를 허용한다던가, 목차가 있는 a4 10장 이상 분량의 글만 게시를 허용하면 조금 개선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관심있는 주제라 저도 의견? 을 내봅니다. 이런
관심있는 주제라 저도 의견? 을 내봅니다.
이런 기능을 가진 솔루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 저는 회사에서 사내용 게시판을 처음부터 만든적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일단 글쓰기 버튼을 눌러 글이 작성되면 글수정이 불가능 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글을 수정해도 글이 수정되었다는 정보가 표시되고 수정전 글을 간단히 볼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있으면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므로써 글을 수정해가면서 사람들을 농락하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덧글이나 댓글( Thread, reply 정도가 되겠네요. 하나는 re: 가 붙는 새글이고 하나는 본문 밑에 붙는 짧은 글)
역시 수정 불가( 정확히는 수정전 글보기 가능) 으로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
이런 방법(어찌보면 좀 심하지만)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사람들이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게 된다는 거겠지요.
좋은 분위기의 모임에서는 이렇게 까지 할필요 없겠지만 토론과 트롤이 난무 할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는 한번정도 고민해보실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연장선상에서 사용자의 ID를 클릭하면 그사람의 과거 행적(글,덧글,댓글,가입일, 로그인 횟수)을 간단히 볼수 있게 만드는 것도 같은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반 게시판과 포럼형 게시판의 가장 큰
제가 생각하는 일반 게시판과 포럼형 게시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렬순서가 글의 생성순서인지, 아니면 최근 갱신순서인지입니다. 생성순서대로이면 일반게시판으로 생각하고, 갱신순서라면 포럼형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그리고 XE의 경우에는, 잘 아시겠지만, 목록순서를 갱신순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게시판으로 옮기시려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 필요한 것은, 운영진의 단호한 초기 개입일 듯 합니다. ID block, 추천/비추천등등 시스템적으로 개선한다고 하여도, 다른 ID로, 다른 IP로 계속 글을 올리면 방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초기부터 단호히 개입하여 글을 삭제 (삭제라고 적었지만, [휴지통]으로 넣어 버리는 것) 이 더 적절할지도 모릅니다. 악의적인 글쓰기를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스스로가 악의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스스로가 비실명혹은 비 대면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noise를 일으키는 것이 삶의 낙으로 여기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다른사람이 반응까지 보여준다면 더이상 좋을 것은 없겠지요. 그렇기에, 조기에 글을 삭제하여 일반사용자가 그 글을 읽을 가능성을 차단한다면, 조기에 떨어져 나가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영진이 사용자들에게 "고의로 혹은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특정 사용자의 글을 계속 삭제"하고 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을 받으시도록 평상시에 노력하셨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의 홈페이지"이거나, "조직의 홈페이지"이거나, 그 목적에 맞는 사용방법과 그 곳에 맞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굳이 자신과 맞지 않는 곳에 들어가 글로써 그곳에 있는 사람을 괘롭힌다면, 이는 절한가운데에서 찬송가를 소리높이 부르거나, 교회한가운데에서 목탁을 두들기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될지 모르겠지만
목적은 선의의 사용자를 보호하고자 함이라고 생각하고 글올립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나 다움 기타 사이트에는 회원제와 등급제를 사용합니다
이런경우 내용을 보면 막무가내식 등급제드라구요
이럴경우 등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면 사람들이 대부분 떠나 가드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게시판을 1에서 10등급까지 등급을 두는겁니다
기존의 사람에게 등급주든것을 게시판에 적용하는겁니다
kldp에서 예전에 하든 포인트제를 두어서 처음 접속자는 최하위 등급에서 놀게하고
그기에서 사용자들간에 좋은글은 사용자들 스스로가 그사람의 인품에 대한 포인트를 주는겁니다
무조건 플러스만 주는 포인트를 마이너스포인트도 도입을 하는거죠 그리고 좋은글을 많이 투고하면
그글이 마음에 드는분들은 포인트를 주게되고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권한이 10등급이 최하위라면 9등급으로
성격됨으로서 9등급의 게시판과10등급의 게시판의권한을 얻게되는겁니다
반대로 마이너스 점수를 일정한도를 초과하면 벌칙으로
리니지에서 카오스라는 벌칙이 있읍니다 비슷하게 만들어 버리는겁니다
최하위 등급에서 일정기간 글을 등록도 못하게 막아버리고 읽을권한만 주는거죠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최하위 단에서 놀수있게 하는거죠
이렇게 하면 최하위단에서 자기의 글에대한 고찰도 하면서
인품도 늘어나는거죠
그리고 정보의 접근도 게시판별로 차등을 두어 최하위의 사용자가 최상위로
가야할 목적을 만들어두면 더좋겠죠
이렇게 하면 1등급에 다다른 사람은 서로 대리고 갈려고 할겁니다
짧은 생각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http://snowall.tistory.com/27
http://snowall.tistory.com/273
슬래시닷의 평가 시스템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잘 봤습니다. 하버마스 얘기까지 나올 줄은
잘 봤습니다.
하버마스 얘기까지 나올 줄은 몰랐네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한나라당의 마타도어가 횡행하는 정치 게시판을
한나라당의 마타도어가 횡행하는 정치 게시판을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군요.
오랫 동안 고민하던 주제고 글 보고 이틀간 생각해봐도 정리가 안됩니다.
일단,
-투표는 아이피 대량 보유 집단 대비책 필요.
-익명, 익명+아이피 저장, 아이디, 아이디 일부 숨김, 아이피, 아이피 4번째 숨김, 아이피 3번째 숨김, 아이피 2번째 숨김, 아이피 해시화, 아이피 국가 공개, 주민번호, GPS, OpenID, Facebook ID, Twitter ID, PGP, 얼굴사진, 손금, 지문, DNA, RNA...
-게시판 정당제(PHP스쿨)
-추천, 추천+비추천, 비추천
-밴드왜곤 방지 필요
-글 쓴 자, 읽는 자, 외부인 간의 표본 오차
-계급제(1, 2, 3, 5, 9등급제, 점수제), 무작위 계급 할당제
-악플은 과거 기록 연결로 해결.
-이메일은 괌고가 99%란 점 참고.
-언론사가 소셜 댓글로 악플을 많이 줄였습니다.
-참고: 라이브리, 티워, 위키, 드루팔, 슬래시닷, digg, twitter 등
-저는 삭제보다는 벡터 분류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쓰레기, 19금, 잉걸, 알바, 프락치 등을 분류하는 거죠.
'1인 1표 투표제 VS 1주 1표 주주제' 이런 책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나라당과 기업은 1인 1표에서 불리해서 반드시 표를 살 수밖에 없습니다.
http://kldp.org/node/122579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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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책에 대한 의견
1. 독립성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건 독립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의사는 변경가능합니다. 사람은 의도라는 기준으로 글이 나오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반대의사를 개인이 개인에게 적용하기보다는 서로가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 가상의 추상적인 존재에 대해 논해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개인의 의견 바로 밑에 의견을 다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개인의견을 그대로 적습니다.
물론. 의견 바로 밑의 의견으로 발전이나 문제지적이 되서 나아진다면 좋습니다. 토론과는 부적합하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대립되는 사람이 말싸움을 하자는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정립하면서 성장하는 자아성찰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옳거나 성공하는것이 아닙니다. 틀릴 수도 있고. 다를 수 도 있습니다. 그것에서 불필요한 마찰은 잘못된겁니다.
이것은 자신의 공간에 한정된 발언을 의미합니다. 물론. 어디든 보여질 수 있슴을 이야기합니다.
2. 그룹 추천
추천제는 매우 좋은 제도임이 분명합니다.
이것은 그룹과 형식으로 나뉘어진 추천제일 경우. 더 나은 목표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나은것이 수의 우세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개인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하고 그것을 내세우는 공간이 있어야하고.
그것에 대해 호응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그룹을 형성한후
그 그룹이 내세우는 주장에 대해 사람들간의 토론을 하게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것이 지금의 (정당. 의원. 방송인.)들이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화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의사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독립성.과 그런 그룹형태가 자연히 만들어질 수 있는 자유.
그리고. 그런 그룹들이 내세울 수 있는 주장이 진정한 대화로 만들어져 나가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이권을 위한 이익단체를 만들자는것이 아닙니다.
사람들 누구나가 원하는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것이 목적입니다.
이런 토론 방식의 장점이라면.
1. 소수의 주장도 내세울 수 있다. (다양성의 존중과 독립적인 자유의 보장)
2. 힘과 이익을 요구하기 위한 이익단체의 정의가 옳고 그른지. 객관적인 판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라고 생각하지만. 단점도 문제도 찾아보면 있을거 같습니다. 기존과 다른게 뭔지. 헛갈릴 수도 있구요. 하튼.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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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만주주의 꽃인 토론을 이야기 하면서 2중대나
만주주의 꽃인 토론을 이야기 하면서
2중대나 앵무새들만 가득찬 토론을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네요.
만주주의?
만주주의? Manchuria-ism ? 그냥 쪼크. 이해요~
부끄럽네요 ^^;;
부끄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