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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avaprogrammer / 작성시간: 일, 2011/04/10 - 10:59오후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오랜시간이 지났는대도
질문자가 무엇을 물어보는 건지, 질문의 답변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질문자를 까려는 우문우답식의 태클거는 분들이
눈에 띄어 글 삭제합니다. 더이상 시간낭비 하실 필요없습니다.
반면 제 부족한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KLDP에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Forums:
사람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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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참 답변이 원론적이고 범우주적이군요.
와!너무나도 당연한 말씀 해주셨네요ㅎㅎ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도 10초만에 올라올만한 수준의 답변이군요.
죄송하지만 그.거.는.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그걸 묻자고 질문한게 아니잖습니까? ^_^
답글이 달려서 ERP프로그래머로 경험있는 분들이나 IT쪽 혜안을 가지신 분들의 전망,
그리고 연봉에 관한 답변을 기대했는데 다소 실망스럽네요.
아 참고로 님이 하신 말씀은 모든 삼라만상의 업무에 적용됩니다.
-나무아미타불-
연봉에 관한 이야기는
사수한테 물어보세요.
사수님. 사수님은 지금 연봉 얼마나 받고 계신가요 ? 하고.. 그게 제일 정확하겠죠 ?
고민이 많아 고민인 애늙은이 입니다.
이렇게 현명한 답변이 있다니 감탄했습니다. 뻘글에
이렇게 현명한 답변이 있다니 감탄했습니다.
뻘글에 뻘글로 대응했더니 한소리 듣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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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왜 이렇게 배배꼬인분들이 많은거죠?
이해가 안가는군요....
제가 여기 분위기를 몰라서 그런건가요?
개발자고민상담 게시판이라
진중하게 질문드렸는데 뻘글이라는 소리나 듣질않나
참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빵점이군요.
제가 뭘 잘못한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겸허히 수용하고 질문안올리겠습니다.
아니면 집사람한테 혼나셔서 저한테 화풀이 하는건가요?
뭐가 그렇게 못마땅해서 이러시는지들 정말 모르겠습니다.
호~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좋아서 범우주적인 말씀을
호~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좋아서 범우주적인 말씀을 하셨군요.
기대하던 대답을 성실하게 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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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개발자로 그냥 5년이상 자리잡고 배우는게 장기적인 미래를 놓고 봤을때
더 나을지 아니면 2~3년 후 더 나은 대우와 연봉을 위해 당연한듯 이직을 해야
하는것이 나을지 사회 초년병이라서 판단이 잘 안섭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미 앞서간 현장에서 뛰고 계신 멘토님들께서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 이직할거냐 말거냐? 당연히 님 맘대로 해야죠. 쥐꼬리만한 정보조차 안주고 이직해야하는지 안해야하는지 딴 사람이 어떻게 아나요?
회사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지금 대우가 어떤지, 직원들은 어떤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생활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태도가 빵점입니다.
아. 많이 부려먹고 돈 조금주는곳이라고 정보를 공개했네요.
세상에는 많이 부려먹고 돈 조금주는 곳과 안부려먹고 돈 많이 주는 곳 두 군데 밖에 없으니, 이직하라고 해야겠죠?
야근 수당도 안준다고 했네요.
세상에는 야근 수당 주는 곳과 안주는 곳이 있으니, 역시 이직하라고 해야겠군요.
ERP개발자의 전망이 매우 궁금한데 ERP 컨설팅쪽은 돈을 많이 받는다고들 하시는데
그건 개발자와는 좀 거리가 있는거죠? 지금 개발자로 일하다가 pm자격증따고 ERP 컨설팅쪽으로
나갈수도 있는건지요?
> 컨설팅쪽으로 가고 안가고는 님의 능력이나 선호의 문제지, 무작정 가려고 한다고 해서 갈 수 있나요?
차라리 "그런 곳보다 삼성전자 사장님께서 돈을 많이 받으시니 그 쪽으로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라고 답변해 드릴 걸 그랬나요?
아참 그리고 제가 자바프로그래머인데 SCJP를 가지고 있습니다
SCWCD (JSP), SCBCD (EBJ) 등을 추가로 취득할시 다니던곳 연봉협상때나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때 단순히 연봉이 올라가는건가요 아님 연봉에 추가수당이 적용되는건가요?
설마 월급에 따로 자격증 추가수당 형식으론 나오진 않죠?
(기술사 자격증은 월급에서 50만원이상의 추가수당이 지급된다고 하던데...)
지인 말씀으로는 자기 업무에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월급에서 수당이 추가로 나온다고 해서요. 근데 제가 사회 초년병이라
이런쪽으로는 완전 깜깜무식이라 ㅎㅎ;
혹시 업무관련자격증이 이직이나 연봉협상시 얼마나 제 역할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모든 회사가 다 다른 사규를 가지고 있는데, 님 회사나 이직하려고 하는 회사에 물어볼걸 왜 여기서 물어보나요?
스스로가 범우주적 주제의 글을 올렸으면서, 범우주적 댓글을 허용하기는 힘드나보네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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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아쉽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도, semmal님도 먹이를 던져준듯 합니다. 빡쎈 월요일입니다. 이만 주무시죠... ^^;;;
고민이 많아 고민인 애늙은이 입니다.
Hul.....AAA?.....
뭐 저한테 모든 책임이 있고 "니가 실수했기때문에 그런거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계속 답 달아봤자 쓸모없는 언쟁만되겠군요.
그 범우주라는 말때문에 이러시는거였어요? 이제야 알겠네요.ㅎㅎ
이런 글 올리면 안되는 곳이였단걸 알려주셨네요.
굳이 쓸데없이 부딪힐 필요없으니 반론 안하겠습니다.
아 근데 대답을 성실하게 해드릴까요?라고 하시고는
여전히 원론적인 답변만해주시는군요. 암튼 잘 알겠습니다.
참 사람들 무섭군요.
그럼 이만.
http://wiki.kldp.org/wiki.php
http://wiki.kldp.org/wiki.php/DocbookSgml/Ask-TRANS#RUDENESS
어떤 사람들은 많은 해커들이 경미한 자폐증이나 Asperger's Syndrom이 있고, 분명히 다른 사람들과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뇌의 일부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건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당신이 해커가 아니라면 우리가 뇌가 손상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기괴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해라. 우리는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는 뭐가 되던 우리 스스로를 좋아한다. 그리고 대부분 임상적으로 건강한 무신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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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먼저 질문을 읽어보셨으면 싶은데....
dingkyu 님!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연봉이 얼마인지를 물어본 글이 아닙니다.
답변을 달아주실때 글을 읽고 답변달아주시면
제 입장에서는 조금 고맙겠습니다. ^_^;
자바 프로그래머시면 그냥 프로그래머로 쭉 가는게 좋지 않나요?
한번 프로그래머는 영원한 프로그래머 ㄱㄱ
그리고 사수한테 물어봐야죠. 정말 그게 정답인듯. 저는 현재 자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잘하시겠네요.
여기 원래 이상한 분들 많아요
저도 첨에는 적응 안됬는데, 아이디도 맘에 안들면 막 블럭하고 그러니 이해하세요. 그래도 고수분들이 많아서 많이 배우고 있죠. 좋은 사람도 많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준 장본인께서 이런 생각을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준 장본인께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니 실망입니다. 졸지에 저도 '원래 이상한 분'이 되었군요.
열심히 공부하시면, 아마 왜 다른 분들의 반응이 그렇게 민감하고 격렬한지 이해할 날이오리라 믿지만, 그날이 오기전에 퀘이크 님의 글을 읽지 않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단 한줄의 이 글에서도 다른이의 마음에 상처 입히는 심오한 낚시 실력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네요.
파닥파닥...
먹이를 던져준것같다는 리플이 정말
먹이를 던져준것같다는 리플이 정말 거슬리네요
질문내용이 그리도 큰 실수였나요?
참 까칠하게도사시네요
질문내용에는 문제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작성자가 처음에 작성한 리플이 제 생각에는 문제였던것 같아요. 다른분 첫 리플 말고 작성자 리플요.
처음에 올라온 리플(케바케라는 리플)은 사실 여느 사람많은 커뮤니티에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리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KLDP도 충분히 사람 많은 커뮤니티고요.
게시판 시스템이 리플 한개 달린다고 채택하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기다리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리플이 속상하셨던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솔직히 별거 아닌거 같거든요.
뭐 이것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케바케니까..
--
제가 보기에는 정답을 답변해주신것 같은데 자신이
제가 보기에는 정답을 답변해주신것 같은데 자신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라고
스스로 배배꼬이게 이해하시고 아름답게 또한 비꼬면서 말씀하시는 태도가 참으로 그러네요..
정말 사람에 따라다르고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회사에는 내규라는 것이 있고 모든 사람이 모든 회사를 다녀본것도 아닙니다.
일일히 회사 이름 하나씩 대면서 말해주기도 힘들고.. 그럴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적으로라는 정답은 없으니 그렇게 말하기는 힘들고..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데 자신의 주관으로 이것은 이것이다 라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할순 없잖습니까?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해주어도 눈가리고 귀막고 알아 들을려고를 안하는 태도에 참으로....
사회초년병이라시면서 선배가 답변한 것을 듣고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진 않고 자신이 원하는 답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그렇게 답변하시는 태도를 보니 앞으로 사회생활이 어떨지 보이는군요.
그렇게 자기맞춤형 답변을 듣고 싶으시면 컨설턴트에 의뢰하세요. 공짜로 고급 자기맞춤형 답변을 듣고 싶은데
범우주적인 답변을 들으니 그렇게 언짢으셨나요? 남의 지식을 공짜로 얻고 싶으시면 그에 맞는 태도를 가지세요.
여기 있는 분들이 길게 장문으로 답변해야할 의무도 없고 그런 답변을 듣고 싶으시면 질문을 잘하셔야지요.
질문도 범우주적인데 자신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라고 그렇게 나오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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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행복하고 즐겁게 삽시다. 좀 여유있게 ^^
네 저도 chadr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하구요.( 질문이 포괄적이고 너무 주관적이였다는것)
여기 분위기를 대충 알거같아서 글 앞으로 안올리려고 했습니다.
허나 댓글들이 자꾸 달려서 해명할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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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r 님 저위에
먹이를 던져준것같다는 리플이 정말
새 글
글쓴이: 익명 사용자 (미확인) 작성 일시: 월, 2011/04/11 - 9:39오전
먹이를 던져준것같다는 리플이 정말 거슬리네요
질문내용이 그리도 큰 실수였나요?
참 까칠하게도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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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익명의 사용자분 댓글은 제가 쓴게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저는 이런식으로 글올리면 안된다는걸 어제서야 알게되었죠.
허나 다른 몇몇분들 역시 이렇게 생각하시는걸로보아 객관적으로 놓고볼때
제가 비웃음을 사고 인격모독을 당할정도로 그렇게 큰 실수를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상대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같은 말을해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결론이 다른거처럼요.
전 다름에 있어서 내걸 받아들여라. 넌 틀렸다. 하면서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분들은 좀 그런 경향이 보이는군요. 초짜는 모를수도 있지요. 어떻게 처음부터
모든 규율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겠습니까? 좀 더 친절히 알려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해서 굳이 공격적으로 대응할 필요는없다고봅니다.
마음에 안들면 댓글 안달면 되는거지요.
고로 굳이 답변해줄 생각없으면서 시비조로 댓글달 필요역시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더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이후에 달리는 글들은 제가 아니니
제 글로인해 난상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낚시하려고 글을 쓴게 아니거든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음 ..
질문의 형태는 사실 어떠한 것이든 상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좀 더 디테일한 답을 찾고자 한다면, 그만큼 정보를 오픈하고 원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계속해서 대화를 주고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의 답변이 두리뭉실하다면 왜 그런지, 어떻게 하면 다른 답을 얻을 수 있는지..
case by case 라면 도움이 될만한 사례를 제시해 줄 수 없는지...
계속해서 피드백을 주고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 한 번에 원하는 답을 얻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실 그만큼 정확하게 질문을 했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만...
결국은 대화를 통해서 원하는 목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어찌보면 이런 무성의해 보이기조차 한 댓글이라도 어쨌든 이 글의 주제에 관심을 보인다는 뜻이고..
경우에 따라선 당신과 대화를 할 의향이 있다는 뜻이니..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 있느냐 없느냐는 질문자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글에서 의도를 읽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첫번째 댓글이 시비라고 생각하면 시비로 볼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문맥을 해석해 보자면 질문의 답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모든 케이스를 일일이 설명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뜻이고..
질문자의 대응에 따라 좀 더 구체화 할 수도.. 거기서 멈출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일단은 글에서 감정을 읽으려 하지 마시길 권해 드리고 싶네요.
되면 한다! / feel no sorrow, feel no pain, feel no hurt, there's nothing gained.. only love will then remain.. 『 Mizz 』
마음에 안들면 댓글 안달면 되는거지요. 딱 제가
마음에 안들면 댓글 안달면 되는거지요.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시네요.
그런데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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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도대체..
일단, 질문자의 기본 자세는 엉성하든 대충하든 답변이 달리면 감사할 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javaprogrammer님이 작성하신 원본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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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나도 당연한 말씀 해주셨네요ㅎㅎ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도 10초만에 올라올만한 수준의 답변이군요.
죄송하지만 그.거.는.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그걸 묻자고 질문한게 아니잖습니까? ^_^
답글이 달려서 ERP프로그래머로 경험있는 분들이나 IT쪽 혜안을 가지신 분들의 전망,
그리고 연봉에 관한 답변을 기대했는데 다소 실망스럽네요.
아 참고로 님이 하신 말씀은 모든 삼라만상의 업무에 적용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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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꼬는 반응을 보고 누가 제대로된 답변을 달고 싶죠?
일단 답변의 의무가 없는 곳에 의견듣기를 요청할때는 기본적인 소양부터 갖추길 바랍니다.
첫 댓글이 "그때그때 달라요" 이던 "저도 잘모르겠는데요?" 이든 욕설등의 비방이 아닌이상
[당신에게 답변을 비판할 자격은없습니다.]
공개된 공간에 각자의 의견을 물어봤기때문입니다.
.....
아니 본인 수준 맞춰서 돈받는게 당연한거지 그럼 지금 상황에서 어떤 답변을 바라시는겁니까?
천재적인 실력이 있으면 2년 지나고 억대 연봉 받을 수도 있지요 - 당연히 님 사고 수준에선 0.000...01의 가능성도 없지만.
사람따라 다르고 회사마다 다른게 당연한건데 연봉얼마 이딴거 말 안해줬다고 답변 달아준 사람 까는게 잘하는겁니까? ㅎㅎ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답변 하나 다는것도 다른 사람 위해서 내 시간 쓰는겁니다.
다른사람 시간 공짜로 가져다 쓰면서 감사하단 한마디 해주지 못할망정... ㅎㅎ
글쎄요... 제가 보기엔 뭐 질문자나 답변자들이나
글쎄요... 제가 보기엔 뭐 질문자나 답변자들이나 매한가지인거같은데
*질문자의 문제 :
javaprogrammer - 질문이 너무 많은 결과값이 도출하며 지극히 사적일수 있어 애매한 경우/
나미아미타불, 범우주적 단어사용이 상대방 심기를 건드릴수 있다는걸 간과함./
어딜가나 텃새가 있고 그곳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미리 파악하지 않고 질문하신것도 문제가 있음.
*답변자들의 문제 :
semmal - 뻘글에 뻘글 대응했다고 하는거 (이거 자체가 이미 질문자글 뻘글이라고 베이스깔고 들어가는거니까)/2차댓글에서 딴사람이봐도 오만하고 다소 싸가지없게 답변.
dingkyu - 먹이 얘기꺼내며 질문자 인격모독.
chadr - 사회초년병이라시면서....앞으로 사회생활이 어떨지 보이는군요 <- 아무리 뻘글이라지만 이건 하실말씀이 좀 아니신듯. 오바입니다. 본인의 인생을 먼저 재단하심이...
익명의 사용자 - 당신에게 답변을 비판할 자격은없습니다. <- 하실말씀있으시면 당당하게 로그인.
결론
질문자의 질문과 첫번째 댓글도 어이없지만 답변자들의 댓글 역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참고로 이런류의 글은 환영못받는 이유가 여기 계신분들이 대다수 경력직들에다가 기술적인 토론이나 구체적인 심경고백을 필요로하죠.
P-NP같은 떡밥 던져주셨으면 그래도 답변다운 답변 들으셨을겁니다.
저는 원래 당당한데
Kldp에서 블럭 먹였잖아요. 너무 당당해서 탈인듯. 앞으로 익명으로 와야징. 도리가 있나;;
님 먼저 하실 말씀 있으시면 당당하게 로그인 하고
님 먼저 하실 말씀 있으시면 당당하게 로그인 하고 쓰세요.
앞뒤 다 잘라먹고 마치 한 문장이 전부인냥 양비론 펼치지 마시고요.
제가 볼때는 님도 그런 결론 내실 자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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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익명사용자
익명사용자 <- 하실말씀있으시면 당당하게 로그인. 먼저 로그인하시고 그런말씀을 좀..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습니다.
아쉬운쪽에서 질문을 올리는것이고 답변해주는사람은 아쉬울게 없죠.
어떤 답변이든 들을각오가 아니면 - 적어도 화내거나 어이없어한다던가는 하지 말아야죠
이런 질답/토의 글은 방향이 쌈박질밖에 되지 않습니다.
원하시는데로 로그인(이라쓰고 회원가입)했습니다.
지난 6~7년간 KLDP에서 익명으로 로그인의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고 있다가,
최초로 익명으로 잔소리듣고 가입했네요^^
익명이든 아이디를 까고 하든 별로 다른얘길 할건 없네요..
별로 더 당당한것 같지도 않구요..흠..
멀리 보이는 잔디가 푸르다
좀 치사한 이야기들일 수 있는데, 입사하자 마자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께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책 한권 추천해드립니다.
공피고아: 어떤 조직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비책
http://www.yes24.com/24/goods/4121699
경험담이긴 하지만..
(눈팅족이다가 오랜만에 글써봅니다)
저도 첫 회사에 입사했을 때는 돈 조금주고 많이 부려먹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첫 3개월간)
선배들하고 얘기해봐도 버전이 없다 이직할꺼다 이런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입사 3년차에 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 회사를 보니(+그간의 경험에다 다른회사 경우 들은것들을 포함해서) 그렇게 나쁜 회사는 아니었더군요..
그런데 이직한 후 같은 시기에 퇴사한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그 사람 상황은 매우 안좋았습니다(바로 옆 부서인데도)
뭐 결국 맨 윗님 말씀처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javaprogrammer 님
S/W 개발자로 일한지 어느정도된 선배개발자입니다.
앞서 몇가지 답변들에 마음이 상한 것 같은데 조금 마음 풀고 편하게 바라보길 바랍니다.
ERP 든 DB 든 기업들에 도움이 되기에 계속 존재하는 것이고 개발/유지보수에 필요한 개발자는 계속 필요할 것입니다.
계속 공부하고 속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시면 원하는 바를 어느정도 이룰 수 있을 겁니다만, 한 분야가 성숙기에 접어들면 그리 큰 변화와 그에 따른 좋은 기회도 별로 안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래엔 JAVA ERP 개발자가 현재 COBOL 개발자의 역할처럼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기본"이 중요한 것인가 봅니다. S/W 를 적합하게 설계/구현하는 방법, 유지보수가 쉽고 오류가 적은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능력과 의지,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과 성품/태도,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등은 훨씬 오래가는 경험/지식일 겁니다.
앞으로 원하는 회사,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예를 들어 SAP 의 ERP 엔지니어라 해보죠), 그 자리에 걸맞는 사람이기 위해 어떤 "기본"과 "능력들", "경험들"을 갖추어야 하는지 본인 스스로 고민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런 고민이 의외로 "좋은 자리에서 적절한 대우/연봉을 받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한 답 또한 어느정도 얻게 합니다. 방향이 정해지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먼저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그 다음은 운입니다. 그런데, 미리 노력해서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이 "운"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운"도 "실력"이라 하나 봅니다.
살아가면 느낀 것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면 금전적인 것은 어느정도 해결되더라는 것입니다.
한가지 단어가 생각났는데 오랫동안 그 의미가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전"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Never give up!
시작부터 2년 정해놓고 일하실거면..
그냥 지금 대기업 신입 면접 보시고 신입으로 이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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