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을 잘못 했습니다. 물론 한국전쟁은 미국이 시작한건 아니지만, 미국이 참가한게 혹시 미국에 무슨 이익이라도 있었는지요? 기름은 없으니 아닐테지만...
무슨 이익 없을 것 같지만 그냥 물어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
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제국주의적인 야욕의 충돌이겠죠..
그 야욕이라는게 광물자원처럼 단기적 직접적인 이익일수도 있고
장기적인 착취일 수도 있겠죠..
..
그틈에서 베트남이나 북한이나 피똥을 싼거고..
..
..
그걸 한반도에 한해서 본다면..
..
퇴조한 일본 제국주의가 물러가면서
미국 제국주의가 일본과 하이파이브하면서 교체로 들어와서
한반도 남쪽을 차지한거겠죠..
..
제 생각에는 중국과 러시아(당시의 소련)의 태평양 진출을 막기 위한 조치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알고있기로 러시아의 대 태평양 창구가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인데, 이 항구는 상시운용이 가능한
항구가 아니라 겨울에는 쇄빙선을 써야 선박의 운항이 가능한 항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해군의 운용, 특히 항공모함 및 군함, 이 어려운 것이죠.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해군의 핵심은 발틱함대였지
결코 태평양에 있는 함대가 아니었습니다. 당시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건설 이전 이었죠. 그래서 러시아가
결국 전쟁에서 졌죠)
또한 중국의 경우는 동지나해를 거쳐서 동남아시아, 정확히 말해 싱가포르 근해에 있는 '말라카 해협' 을
거쳐야 정상적인 교역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만근처를 돌아갈 수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선박이 지나다니기에는 물살이 거칠고 또한 양안관계 또한 걸림돌로 작용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과거 미국이 필리핀에 군대를 주둔시킨 이유일수도...)
중국의 경우, 그러한 이유로 '창지투' 투자라는 미명으로 북한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따라서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와 중국 횡단철도(TCR)이 연결되어야 완벽한 육해공 교역로가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 한일해저터널을 뚫자고 XX같이 졸라 대지만 뚫는 순간, 무역이득 및 통관세 등등을 일본이
일부 점유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뚫으면 우리만 불리해지는 겁니다)
만약 러시아에서 미국 방향으로 베링해협에 교량 혹은 해저터널이 뚫리는 순간 우리는 미국을 거쳐 남미까지 완전한 육상교역로를
확보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실 해상교역로 보다 육상교역로가 물자 수송에 있어서는 짱!! 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죠(특히 철도).
실제로 이러한 프로젝트가 검토된 적도 있습니다. (이전의 백기러시아, 즉 러시아 제국 때도 그랬고, 90년대 초반에도 그랬죠)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미국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힘을 뺐기기 싫어서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고 할 수 있는거죠.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이면서 동시에 금융과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니까요.)
미국이 베트남 전에 참전한 이유는 기름이 아니고, 그 당시 미국의 권력이 군산복합체 (Military Industrial Complex)에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군산체가 뭐냐면 편하게 한국의 대기업의 일종으로 보면 됩니다. 이익의 존재 이유인 거대한 조직.
미국 정부는 일본의 진주만 폭격을 미리 알았지만, 벌어지도록 방치 했습니다.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 베트남 전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케네디 대통령을 죽이고, MIC의 충실한 종이었던 새 대통령을 세웁니다.
그리고 유명한 "대 사기극" 통깅 만 사건이 터집니다.
미국이 베트남과의 전면전 시작 명분이 된 '통깅 만 사건 (The Gulf of Tong king)은 MIC가 꾸며낸 사건 이었습니다.
북 베트남 군이 미국 전함을 폭파했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문 위키에 가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베트남 전에서 미군 5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한국 군 수천명 (?), 베트남 인 수백만명이 죽고 다칩니다.
베트남 전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도 아니고, 공산 베트남도 아니며, 바로 MIC 입니다.
아직도 9/11 사태가 알 카이다 폭려주의자들의 소행이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47같은 여객기 수십대가 충돌해도 쌍둥이 빌딩 같은 고층 건물은 무너지거나 화재로 가라앉지 않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9/11 사태에 관해서 은폐된 증거들도 많이 쏟아져나왔고, 사람들의 증언,
전문가들의 양심 선언등, 기타...
MIC는 시장 자본주의 기업의 한 예가 됩니다.
산업혁명 시작 된 후에 일어난 모든 국제 전쟁들은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우연이나, 국가, 민족의 대립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1차, 2차 세계 대전의 참전국들에 자본을 지원한 금융 세력이 있었어요.
6.25 전쟁은 준비된 사건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이데올로기 -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 충돌이지만,
전쟁이 벌어지면 MIC의 수익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전쟁 중에 돈 벌고, 휴전 후에 양쪽에 무기 팔아먹고.
정말 6.25때 신의주 까지 올라간 미군이 철수한 이유가 중공군의 인해 전술이었을까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아닙니다. 남 북이 갈라지고 전쟁 진행 중이 되어야, 지속되는 긴장 상태에서
한국을 포함한 주변 국가들이 군비를 지출합니다.
요즘도 오바마 빠들이 많아요.
진짜 웃기는 건, 오바마는 그냥 부시 같은 꼭두각시인데,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냥 노태우 빠들처럼 지도자 한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착각에 삽니다.
지난 100년 동안 전 세계 모든 국가들에서 민중들을 위한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가 받는 사람들,
모두 암살 당하거나 원인 모를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한국의 김구, 남 아메리카의 체 게바라, 미국에선 케니디, 마틴 루터 킹 목사, 기타.
현대 인류를 지배해온 세력은 민족, 국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자본'이라는 것입니다.
이 자본이 극소수 집단에 의해 조정되고, 60억 인류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보세요. 개인, 종교, 국가 모두 돈에 미쳤습니다.
과학적 독재를 위한 세계 지배 체제
유럽 공동체가 생겼고, 아메리카 공동체를 만들려면 미국을 공중 분해해야 됩니다.
그래야 미국이 아메리카 회원국의 하나가 되어 공동체가 탄생될 수 있고요.
뭐, 아프리카는 거의 죽음의 대륙으로 변해서, 그냥 자원 체취 장소로 바꼈습니다.
남은 건 아시아 인데요.
어떻게 될까요?
고향인 시골 마을에 가면 하우스 농사를 짓는 가구들의 상당수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하인으로 씁니다.
교차로나 지역 구인란 보면 정말 짐승처럼 일해야 하는 자리들이 넘쳐 납니다.
청년 실업? 글쎄요. 짐승처럼 일하다 폐기처분 되려고 태어난 사람들은 없다고 봅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노동자의 삶은 생산 공장 기계와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20대 중반에 한양으로 보따리 2개 싸고 올라 갔어요.
전쟁과 긴장, 계층 간의 갈등은 이들을 위해 앞으로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한국 같은 물자 생산 공장과 전쟁 물리적 공간이 되는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뭘까?
이들은 그냥 멍청하게, 삽질하면서 대중을 계속 무뇌아 수준에 머무는 정책들만 유지하면 되는 겁니다.
공교육이라는 이름으로 20년, 25년 집단 노예 교육으로 수백만 노예들을 찍어 냅니다.
사실 MIC같은 세력 한테 한국인들의 생명이나 안녕은 염두에 없어요.
미국 같은 강대국 시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20%를 넘었고,
수천만명이 집 잃고, 정부 보조 생활비 받으며 절대 빈곤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자동차에 으깨어 죽는 이들 소식을 듣습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사람의 육체는 아주 약하거든요. 이런 것에 몇톤 짜리 자동차가 충돌하면
터지거나 찢어지죠. 자동차/이륜차를 타면 애완견 보다 싼 목숨으로 변합니다.
남들이 그렇게 하거든요. 경찰청이 방치하고, 수십년 동안 썩은 제도들.
그러다 죽거나 사고로 다치는 모습 보면, 잠깐 동안 울고 아파하고, 다시 싼 목숨으로 돌아갑니다.
죽고 사는 건 하늘에 달렸다!고 하죠. 진짜 그런가?
교통 사고 사망 확률을 50만분의 1로 줄일 방법들은 많습니다.
책임 기관인 정부에서 방치하고, 전문가들은 양심을 버렸고.
그래서, 이 악몽이 계속 진행중인 겁니다.
소위 주류 학계의 이론들은, 순수과학과 공학, 기술들 빼고, 모두 쓰레기 통에 버렸습니다.
경제학은 사기 학문이고 <- 심하게 표현하면, 사회/인문학 이론들 읽을 수록 답답해집니다.
이게 뭔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엘빈 토플러가 쓴 제 3의 물결 (The Third Wave)란 책을
오래 전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 사람이 예상했던 미래가 된 현재, 일부 특권층은 예측한
모습과 비슷하게 살지만 일반 대중의 삶은 정체되었거나 후퇴했습니다.
요즘 최저 임금이 IMF 전 보다 작습니다.
현대 문명에서 중국, 미국, 다른 국가들은 그냥 장기판의 졸들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개인의 존재는 해변가의 모래알 같은 존재도 못되구요.
이런 공포영화 보다 수천배 잔인한 현대 인류의 현실을 깨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폭력 행위를 중단하고, 투명한 지배 권력을 만들고, 최소한 누구나
사람 답게 사는 복지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취업하기 힘들다고, 군인에 (사람 죽이는 일) 자원입대하는 젊은이 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 사람들 잘못이겠습니까? 시스템에 길들여진 거죠.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괴물로 만들어 살인/폭력/억압을 합리화하는 장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중학교때 보았던 반공 영화를 떠올리면... 에혀... 위대한 지도자 전두환 대통령? 지랄...
요즘 초중등학교 사회/도덕 교과서 내용이 어떤지 대충 짐작은 해요.
확인해 볼 시간도 없고요.
한국전쟁은 김일성이
한국전쟁은 김일성이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 일으켰지요..
그외에 중국의 사주라든지,
다른 경제 대국들의 무기소비 및 경제의 성장(전쟁으로 인한)을 위해
한국전쟁이 발발했다는 설등등..
적어도 한국전쟁 발발원인이
대한민국에 가져다 줄 어떠한 이익으로 인해 일어났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표현을 잘못
표현을 잘못 했습니다. 물론 한국전쟁은 미국이 시작한건 아니지만, 미국이 참가한게 혹시 미국에 무슨 이익이라도 있었는지요? 기름은 없으니 아닐테지만...
무슨 이익 없을 것 같지만 그냥 물어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
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thom님의 질문의 요는,
thom님의 질문의 요는,
미국이 왜 한국전쟁이 참가했나
그 의도는 순수하게 공산화를 막기 위한 것 뿐이었나.. 인가요?
저는 전쟁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중국견제 또는 반미견제'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저도 잘은 모르지만..
몇가지 주워들었던 것들입니다.
출처는 불분명합니다.
1. 러시아 및 중국에 대한 견제 교두보 마련
2. 군수물자 소비 및 신형화기 도입 테스트
3. 민주주의의 수호자로써의 입지
4. 우방 확보
Hell-o, 재깅¿
딴건 몰라도 2번은 아닌거 같은데요...
베트남전 정도 되면 몰라도 한국전쟁은 결국 2차대전의 연장선상(무기체계)의 전쟁이죠. 신무기래봐야 기껏해야 제트전투기 정도 인데 이것도 이미 대전중에 생산이 개시되었고...
제국주의적인 야욕의
제국주의적인 야욕의 충돌이겠죠..
그 야욕이라는게 광물자원처럼 단기적 직접적인 이익일수도 있고
장기적인 착취일 수도 있겠죠..
..
그틈에서 베트남이나 북한이나 피똥을 싼거고..
..
..
그걸 한반도에 한해서 본다면..
..
퇴조한 일본 제국주의가 물러가면서
미국 제국주의가 일본과 하이파이브하면서 교체로 들어와서
한반도 남쪽을 차지한거겠죠..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경제적 중요성?
제 생각에는 중국과 러시아(당시의 소련)의 태평양 진출을 막기 위한 조치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알고있기로 러시아의 대 태평양 창구가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인데, 이 항구는 상시운용이 가능한
항구가 아니라 겨울에는 쇄빙선을 써야 선박의 운항이 가능한 항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해군의 운용, 특히 항공모함 및 군함, 이 어려운 것이죠.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해군의 핵심은 발틱함대였지
결코 태평양에 있는 함대가 아니었습니다. 당시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건설 이전 이었죠. 그래서 러시아가
결국 전쟁에서 졌죠)
또한 중국의 경우는 동지나해를 거쳐서 동남아시아, 정확히 말해 싱가포르 근해에 있는 '말라카 해협' 을
거쳐야 정상적인 교역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만근처를 돌아갈 수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선박이 지나다니기에는 물살이 거칠고 또한 양안관계 또한 걸림돌로 작용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과거 미국이 필리핀에 군대를 주둔시킨 이유일수도...)
중국의 경우, 그러한 이유로 '창지투' 투자라는 미명으로 북한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따라서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와 중국 횡단철도(TCR)이 연결되어야 완벽한 육해공 교역로가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 한일해저터널을 뚫자고 XX같이 졸라 대지만 뚫는 순간, 무역이득 및 통관세 등등을 일본이
일부 점유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뚫으면 우리만 불리해지는 겁니다)
만약 러시아에서 미국 방향으로 베링해협에 교량 혹은 해저터널이 뚫리는 순간 우리는 미국을 거쳐 남미까지 완전한 육상교역로를
확보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실 해상교역로 보다 육상교역로가 물자 수송에 있어서는 짱!! 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죠(특히 철도).
실제로 이러한 프로젝트가 검토된 적도 있습니다. (이전의 백기러시아, 즉 러시아 제국 때도 그랬고, 90년대 초반에도 그랬죠)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미국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힘을 뺐기기 싫어서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고 할 수 있는거죠.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이면서 동시에 금융과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니까요.)
이상 잡설이었습니다.
== 세상을 향한 포효, 그것이 내 힘의 원천이다 ==
세상을 향한 포효
그것이 내 힘의 원천이다
가장 이득을
가장 이득을 본나라가 어디인지를 보는것이 정확히 볼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
좋은사람한테 잘해라, 물어보자 남의 머리속을 볼수 없으니..
2010. 1. 20일을 기억하기를 바라며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일본... 6.25 전쟁의
일본... 6.25 전쟁의 진정한 승자죠 - ㅅ-)
그것 때문에 기존 사회체계와 인사들이 대부분 화를 면했고
기술 원조에 경제적 원조까지....
여담으로
자료를 뒤져보면 미군이 일본회사에 발주해서 만든 물건은 정말 못쓸 물건이였다고 하더군요 = ㅅ=)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생산기술에다가 현장 노하우까지도 전부 다 전수했다고 [...]
당시 총리가 한국에
당시 총리가 한국에 전쟁이 터졌다는 소문을 들었을 때 무릎을 치며 "이제 일본은 살았다!"고 외쳤다는 일화가 있었죠.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그런 말도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명확한 우파 성향을 띄다가
루즈벨트 이후로 다소 좌파 성향을 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련을 국가로 인정하기도 한 것이고요.
이에 대한 반발로 미국 내에서 연방 정부가 공산 정부라는 오명을 쓰게 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참전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뭐 한 가지 이유는 아니겠지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주류 학자들의
주류 학자들의 역사나 이론들은 명쾌한 답을 못 줍니다.
미국이 베트남 전에 참전한 이유는 기름이 아니고, 그 당시 미국의 권력이 군산복합체 (Military Industrial Complex)에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군산체가 뭐냐면 편하게 한국의 대기업의 일종으로 보면 됩니다. 이익의 존재 이유인 거대한 조직.
미국 정부는 일본의 진주만 폭격을 미리 알았지만, 벌어지도록 방치 했습니다.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 베트남 전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케네디 대통령을 죽이고, MIC의 충실한 종이었던 새 대통령을 세웁니다.
그리고 유명한 "대 사기극" 통깅 만 사건이 터집니다.
미국이 베트남과의 전면전 시작 명분이 된 '통깅 만 사건 (The Gulf of Tong king)은 MIC가 꾸며낸 사건 이었습니다.
북 베트남 군이 미국 전함을 폭파했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문 위키에 가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베트남 전에서 미군 5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한국 군 수천명 (?), 베트남 인 수백만명이 죽고 다칩니다.
베트남 전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도 아니고, 공산 베트남도 아니며, 바로 MIC 입니다.
아직도 9/11 사태가 알 카이다 폭려주의자들의 소행이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47같은 여객기 수십대가 충돌해도 쌍둥이 빌딩 같은 고층 건물은 무너지거나 화재로 가라앉지 않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9/11 사태에 관해서 은폐된 증거들도 많이 쏟아져나왔고, 사람들의 증언,
전문가들의 양심 선언등, 기타...
MIC는 시장 자본주의 기업의 한 예가 됩니다.
산업혁명 시작 된 후에 일어난 모든 국제 전쟁들은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우연이나, 국가, 민족의 대립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1차, 2차 세계 대전의 참전국들에 자본을 지원한 금융 세력이 있었어요.
6.25 전쟁은 준비된 사건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이데올로기 -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 충돌이지만,
전쟁이 벌어지면 MIC의 수익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전쟁 중에 돈 벌고, 휴전 후에 양쪽에 무기 팔아먹고.
정말 6.25때 신의주 까지 올라간 미군이 철수한 이유가 중공군의 인해 전술이었을까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아닙니다. 남 북이 갈라지고 전쟁 진행 중이 되어야, 지속되는 긴장 상태에서
한국을 포함한 주변 국가들이 군비를 지출합니다.
요즘도 오바마 빠들이 많아요.
진짜 웃기는 건, 오바마는 그냥 부시 같은 꼭두각시인데,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냥 노태우 빠들처럼 지도자 한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착각에 삽니다.
지난 100년 동안 전 세계 모든 국가들에서 민중들을 위한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가 받는 사람들,
모두 암살 당하거나 원인 모를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한국의 김구, 남 아메리카의 체 게바라, 미국에선 케니디, 마틴 루터 킹 목사, 기타.
현대 인류를 지배해온 세력은 민족, 국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자본'이라는 것입니다.
이 자본이 극소수 집단에 의해 조정되고, 60억 인류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보세요. 개인, 종교, 국가 모두 돈에 미쳤습니다.
과학적 독재를 위한 세계 지배 체제
유럽 공동체가 생겼고, 아메리카 공동체를 만들려면 미국을 공중 분해해야 됩니다.
그래야 미국이 아메리카 회원국의 하나가 되어 공동체가 탄생될 수 있고요.
뭐, 아프리카는 거의 죽음의 대륙으로 변해서, 그냥 자원 체취 장소로 바꼈습니다.
남은 건 아시아 인데요.
어떻게 될까요?
고향인 시골 마을에 가면 하우스 농사를 짓는 가구들의 상당수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하인으로 씁니다.
교차로나 지역 구인란 보면 정말 짐승처럼 일해야 하는 자리들이 넘쳐 납니다.
청년 실업? 글쎄요. 짐승처럼 일하다 폐기처분 되려고 태어난 사람들은 없다고 봅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노동자의 삶은 생산 공장 기계와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20대 중반에 한양으로 보따리 2개 싸고 올라 갔어요.
전쟁과 긴장, 계층 간의 갈등은 이들을 위해 앞으로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한국 같은 물자 생산 공장과 전쟁 물리적 공간이 되는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뭘까?
이들은 그냥 멍청하게, 삽질하면서 대중을 계속 무뇌아 수준에 머무는 정책들만 유지하면 되는 겁니다.
공교육이라는 이름으로 20년, 25년 집단 노예 교육으로 수백만 노예들을 찍어 냅니다.
사실 MIC같은 세력 한테 한국인들의 생명이나 안녕은 염두에 없어요.
미국 같은 강대국 시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20%를 넘었고,
수천만명이 집 잃고, 정부 보조 생활비 받으며 절대 빈곤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자동차에 으깨어 죽는 이들 소식을 듣습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사람의 육체는 아주 약하거든요. 이런 것에 몇톤 짜리 자동차가 충돌하면
터지거나 찢어지죠. 자동차/이륜차를 타면 애완견 보다 싼 목숨으로 변합니다.
남들이 그렇게 하거든요. 경찰청이 방치하고, 수십년 동안 썩은 제도들.
그러다 죽거나 사고로 다치는 모습 보면, 잠깐 동안 울고 아파하고, 다시 싼 목숨으로 돌아갑니다.
죽고 사는 건 하늘에 달렸다!고 하죠. 진짜 그런가?
교통 사고 사망 확률을 50만분의 1로 줄일 방법들은 많습니다.
책임 기관인 정부에서 방치하고, 전문가들은 양심을 버렸고.
그래서, 이 악몽이 계속 진행중인 겁니다.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음모론을 너무 좋아하시네요
사기를 치려면 원래 100% 거짓말보다 95% 진짜에 5%만 거짓말을 섞는 쪽이 쉽다죠?
이른바 "주류 이론"이 명쾌한 답을 못 주는 게, 주류 이론이 바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세상에 "명쾌한 답" 따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건지는 잘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음모론은 어떤 현상이든 항상 명쾌한 답을 주죠.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이런 음모론 정리 해주셨으면 합니다
주장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근거가 없는 글에다
주장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근거가 없는 글에다 중간부터 논지가 흩어지기 때문에 읽기 참 불편한 글이군요.(...)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 <— 이건 어이 없다는 뜻인가요?
(...) <— 이건 어이 없다는 뜻인가요?
"교통 사고 사망 확률을 50만분의 1로 줄일
"교통 사고 사망 확률을 50만분의 1로 줄일 방법들은 많습니다.
책임 기관인 정부에서 방치하고, 전문가들은 양심을 버렸고."
그 많은 방법을 좀 설명해주십시오.
소위 주류 학계의
소위 주류 학계의 이론들은, 순수과학과 공학, 기술들 빼고, 모두 쓰레기 통에 버렸습니다.
경제학은 사기 학문이고 <- 심하게 표현하면, 사회/인문학 이론들 읽을 수록 답답해집니다.
이게 뭔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엘빈 토플러가 쓴 제 3의 물결 (The Third Wave)란 책을
오래 전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 사람이 예상했던 미래가 된 현재, 일부 특권층은 예측한
모습과 비슷하게 살지만 일반 대중의 삶은 정체되었거나 후퇴했습니다.
요즘 최저 임금이 IMF 전 보다 작습니다.
현대 문명에서 중국, 미국, 다른 국가들은 그냥 장기판의 졸들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개인의 존재는 해변가의 모래알 같은 존재도 못되구요.
이런 공포영화 보다 수천배 잔인한 현대 인류의 현실을 깨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폭력 행위를 중단하고, 투명한 지배 권력을 만들고, 최소한 누구나
사람 답게 사는 복지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취업하기 힘들다고, 군인에 (사람 죽이는 일) 자원입대하는 젊은이 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 사람들 잘못이겠습니까? 시스템에 길들여진 거죠.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괴물로 만들어 살인/폭력/억압을 합리화하는 장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중학교때 보았던 반공 영화를 떠올리면... 에혀... 위대한 지도자 전두환 대통령? 지랄...
요즘 초중등학교 사회/도덕 교과서 내용이 어떤지 대충 짐작은 해요.
확인해 볼 시간도 없고요.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좀 주장에 대한 증거와 대상을 명확히
좀 주장에 대한 증거와 대상을 명확히 대주시겠습니까?
귀하께서 적대하시는 대상이 매우 불명확합니다. 적대감만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두 줄은 차라리 없는 편이 더 나았겠군요.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공산주의국가를 견제하려고한거 아닌가요?
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이나 겉으론 같은민족인 남쪽과 북쪽의 전쟁인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미국과 소련의 전쟁 아닐까요?
소련은 공산주의를 확장시키려고하고 미국은 막아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