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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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저는 전산통계전공인데,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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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쪽도,,,암울하다는 말씀이신가요?..

G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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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쪽이 우울할거라고 판단하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통계를 선택하신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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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이터 마이닝 쪽으로 진로를 잡으시면 통계학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둘 다 열심히 할 경우"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통계청 공무원시험의 수험생이 되는 길도 있긴 합니다. 합격까지는 머나먼 길일 수는 있겠지만.

그런데, 너도나도 젊은사람들이 전부 공무원하겠다고 시험치고 공무원이 된다면, 그 공무원들 월급이 될 "세금"을 낼 일반국민들이 줄어든다는 의미일 텐데, 그럼 공무원 월급의 재원은 어디서 나올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달러를 빌려와야 할까요?)

이거 기억 나십니까? 한 7~8(?)년 전에 남미의 "아르헨티나" 경제가 박살이 났을때(2011년 지금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박살난 상태입니다만), 아르헨 공무원들 월급 줄 돈이 없어서 정부가 무슨 채권인지 쿠폰인지로 공무원월급을 대체했더랬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부 공무원하겠다고 수험생이 되고 시험치고, 젊은이들의 대다수가 공무원(정규직 및 계약직 공무원)이 되면, 그 공무원들의 월급은 누가 주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