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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설 선물은 어떤걸 받으셨나요?

swirlpotato의 이미지
글쓴이: swirlpotato / 작성시간: 화, 2011/02/01 - 12:09오후

저는 벤처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권이랑 산머루 음료 세트랑 동원(참치, 스팸, 기름) 선물 세트를 받았네요. 그리고 업무량이 많기 때문에 오늘도 정시 퇴근입니다.

가끔 인터넷에 스프레드쉬트로 각 회사 별로 설 선물들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엄청난 것들이거나 생각지도 못한 것들(김밥 10줄과 같은..)을 주는 회사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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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snowall의 이미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화, 2011/02/01 - 12:56오후

한라봉 1상자 받았습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Daiquiri의 이미지

글쓴이: Daiquiri / 작성시간: 화, 2011/02/01 - 6:58오후

맛있겠다. :)

Fe.head의 이미지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금, 2011/02/04 - 11:40오전

설마 같은 회사? ㅎㅎ.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nowall의 이미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금, 2011/02/04 - 12:38오후

그럴리가요...;;;

광주과기원입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rexos33의 이미지

글쓴이: rexos33 / 작성시간: 화, 2011/02/01 - 1:51오후

이것도 결국엔 구경도 못해보고 바로 택배 발송되었습니다~ (ㅠ.ㅠ")

모두들 행복하세요~

akayong의 이미지

글쓴이: akayong / 작성시간: 화, 2011/02/01 - 2:02오후

합병 기념으로.. 돈 주는 그 회사가..
참으로 부럽더라구요 *^^*

shint의 이미지

글쓴이: shint / 작성시간: 화, 2011/02/01 - 2:10오후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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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artop0420의 이미지

글쓴이: artop0420 / 작성시간: 수, 2011/02/02 - 12:07오전

뭐죠..???
제가 있는 곳은..그냥 현금 조금 주고 마네요..ㅋㅋ
설이든 추석이던 선물은 없고 통장으로만....ㅎㅎ

--- 나는요? ---

리눅스와 솔라리스 그리고 윈도우의 껍데기만 맛보고 있습니다.

swirlpotato의 이미지

글쓴이: swirlpotato / 작성시간: 목, 2011/02/03 - 12:04오후

그래도 아주 비싼 선물이 아닌 이상 현금이 최고 아닌가요?

HotPotato의 이미지

글쓴이: HotPotato / 작성시간: 목, 2011/02/03 - 12:51오후

스뒝 냄비셋트.

--
즐 Tux~

cleansugar의 이미지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목, 2011/02/03 - 2:19오후

2011년 게임 / IT 회사 설 선물 설문 집계 by 와일드카드
https://spreadsheets.google.com/lv?key=tLO4LcFjwC5Nvs1HWgPrppg&hl=en&type=view&gid=0&f=true&sortcolid=-1&sortasc=true&rowsperpage=250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upriser의 이미지

글쓴이: upriser / 작성시간: 금, 2011/02/04 - 12:44오전

2008년에 전 직장 동료랑 둘이서 시작한 회사가 이제 여섯명이 되었네요.

이제까지는 명절이라고 해도 따로 뭔가 챙길 경황이 없었는데

작년에 갑자기 직원도 많이 늘었고 해서 이번 설에 처음으로 명절 선물을 했다죠.

전 받았는데 나중에 슬쩍 물어보니 사장은 자기꺼 안챙긴 듯...

"사장이 원래 뭐 그런거지... ^^;;" 라는 말씀.

올해는 월급 걱정 없는 한해가 되길...

p.s.
돈 벌 걱정말고 재밌는거 해보자고 창업했는데, 돈 없으면 재밌는 것도 못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닳았죠. ^^;;

onion의 이미지

글쓴이: onion / 작성시간: 금, 2011/02/04 - 9:47오전

1. 선물은 대략 30만원상당의 현찰.... 그리고 그외의 설날 떡값... 전혀 불만없습니다.
2. 어차피 외국.. 따로 할일도 없어서.... 남는시간에는 출근. 그리고 잉여짓.....(풀썩)

인생이 다 이런거죠뭐...

그나저나... upriser님.. 부디.. 반드시 잘되시길 바랍니다...
웬지.... 남일같지 않아서 가슴이 짠...하네요...
저는 망해서 끝났지만.. 꼭 성공하셔야 됨다.. :D

-----새벽녘의 흡혈양파-----

kucuny의 이미지

글쓴이: kucuny / 작성시간: 토, 2011/02/05 - 1:24오전

저희 회사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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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 kucu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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