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사회에서 살다보니 이일 저일 고생도 하고,
그러다보면 중국은 새로운 시장처럼 느껴지나보더군요,
참고로 자형 사는곳은 뉴욕입니다.
말하자면, 임베디드에서 웹으로 넘어오는게 황당한 케이스는 아니겠죠..
새로운 환경일 뿐인 듯..
미국에서 스페인어,영어, 게다가 도움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한국어까지 하는 사람이 중국에 가서 일하려는 생각을 가진 것처럼..
스펙 추가 정도라 생각되네요. 근데, 중국어(새로운 언어)를 해야하고 새로운 룰, 이상한 업계의 룰을 익히지 않으면 수익보다 고생이 클것 같다는..ㅋ
UI 쪽은 : HTML(5)/CSS, JavaScript, 그리고 JavaScript 프레임워크로 JQuery 정도인 듯하고요..
서버는 언어 + 해당 언어의 웹 프레임워크 정도로 구분할 수 있겠죠.
언어가 Ruby 라면 프레임워크는 Ruby On Rails 뭐 이런식..
요즘 인기 있는것은 뭐 당연 RubyOnRails일 것 같구요, Python + Django, PHP는... 모르겠네요.. CakePHP, CodeIgniter 등이 인기 있어보이구요..
Java는 완전 대세로 굳어진 것은 SpringFramework 인데... 이게.. Spring은 너무 방대한 프레임워크인지라 취미로 시작하기에는 초기 투자 시간이 엄청날 것입니다.
취미로 하실려면 서버는 RubyOnRails 혹은 Django를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PHP정도는 너도나도 할줄 안다고 해서... 그냥 AJAX정도만 구현 할 줄 알면 별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웹이 기술이랄게 별로 없어서... ;;; 웹이 기술이 엄청 깊고 그렇다면 좋은 프레임워크 나왔다고 너도나도 나 옮겨가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겠죠... 웹 프레임워크도 깊게 들어가면 무궁무진 하긴 하지만 솔직히 웬만큼 유명한 것들은 3~4일 공부하면 그럭저럭 쓸만 할 정도로 할수 있어지더군요...
제 상각엔 임베디드 그냥 하시고 심심하실때 Ruby나 Python공부 하시고 Rails나 Djanggo 보시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윗분들도 많이 적어 주셨습니다. 정리인 셈인가요. 일단 기본적인 것만 꼽아 마음대로 분류해봤습니다.
* HTTP 통신 간단하게 이해 (REST와 1.1 이해), Cookie 이해
* Javascript 와 방법 ~ 브라우저에서 디버그 방법 (Firebug, Chrome Dev tool)
* HTML + CSS 의 기본적인 부분
* DB와 SQL에 대한 기본
* 로직을 구현할 언어에 대한 기본 ~ Java, PHP, Ruby, Python, Perl 중 선택
* 로직을 구현할 프레임웍에 대한 기본 ~ Spring, "CakePHP or Zend", Rails, DJango 중 선택 (언어 의존)
이 정도만 겠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웹이 곧 OS가 된 혹은 될 상태죠. 한국은 IE6,7,8 때문에 좀 더 걸리고 온라인 게임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대세는 따라가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윤택하게 한다면..
* No SQL 솔루션
* 캐싱 (각종..)
* 분산 파일 시스템들..
* HTML5
* DNS 이해
* Flash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업로드, 복사 같은걸 할때 컴포넌트를 사용하죠. )
옛날에 집체만한 컴퓨터가 손안에 들어왔듯이, 아직 웹이 갈 길은 많이 남은 것 같아요.
web의 기술들도 다른 분야와 비슷합니다. 기본까지는 쉬운데,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서 지속적 개발을 하기위해서는 전략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 입니다.
...임베디드에서 웹이라...
저어.. 죄송한 말이지만....
어떤 사유가 있으시길래.. 웹으로....(덜덜)
-----새벽녘의 흡혈양파-----
jquery, prototype, extJS,
jquery, prototype, extJS, node.js
이것만 잘써도 다할 수 있...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
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생각처럼 안되더라구요 ㅇ<-<
확실히 생각처럼 안되더라구요 ㅇ<-<
음....저도 임베디드에서 웹으로 전향하신이유가
음....저도 임베디드에서 웹으로 전향하신이유가 궁금하네요 ....
전 임베디드가 목푠데....
인생은 도박이다.
이유는 없어요...
임베디드에서 몇년 정도 일하다 보니,
새로운 일이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예전부터 웹 일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호기심이랄까요? ㅎㅎ
프로그래머는 항상 호기심으로 자기계발을 하는 거 아닐까요...
즐겁게 살아 볼까나~*
미국에서 사는 사람이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미국에서 사는 사람이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중국으로 이민간 느낌
이라고 하면 너무 비하했나요ㅎ
위대한 한글
미국 사는 사람들 중에 중국에 가려는 사람 있습니다.
가깝게는 우리 자형..
미국 이민사회에서 살다보니 이일 저일 고생도 하고,
그러다보면 중국은 새로운 시장처럼 느껴지나보더군요,
참고로 자형 사는곳은 뉴욕입니다.
말하자면, 임베디드에서 웹으로 넘어오는게 황당한 케이스는 아니겠죠..
새로운 환경일 뿐인 듯..
미국에서 스페인어,영어, 게다가 도움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한국어까지 하는 사람이 중국에 가서 일하려는 생각을 가진 것처럼..
스펙 추가 정도라 생각되네요. 근데, 중국어(새로운 언어)를 해야하고 새로운 룰, 이상한 업계의 룰을 익히지 않으면 수익보다 고생이 클것 같다는..ㅋ
--------------cut here----------
너는 아느냐, 진정한 승리를
그래도 웹쪽 그정도로 최악은 아닙니다. 최악이긴
그래도 웹쪽 그정도로 최악은 아닙니다. 최악이긴 합니다만. 최악이군요 그러고보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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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인터페이스라면 javascript와 DOM
사용자 인터페이스라면 javascript와 DOM 다루기, 그리고 요즘은 HTML5 관련 기술 다루기가 되겠군요.
웹사이트 개발이라면 MVC 패턴 이용하는 웹프레임워크 하나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ails 정도면 너무 복잡하지 않게 익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버 컴포넌트나 네트워크 모듈도 웹개발에 들어가기 좀 애매하긴 한데, 하시던 일과 좀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웹 프로그래머는 농담 아니라 일단 웹서치를 잘해야
웹 프로그래머는 농담 아니라 일단 웹서치를 잘해야 합니다. 그 다음 자바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라면 야후의 누구더라 더글라스 크록포든가 하는 양반의 책이 제일 낫다고 압니다. 웹서치 해보면 비디오 강의도 몇편 있는 걸로 압니다.
(요렇게 한번 서치해 보세요 douglas crockford javascript book)
그 밖의 웹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그때 그때 웹서치 하면 거의 다 해결 된다고 봅니다(예를들면 브라우저 호환성 Hack).
그나저나 회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넘에게 받아온 디자인으로 GUI 내년초에 구현해야 하는데, 모치킷의 한계를 넘지 않고 구현할 수 있을지가 제일 큰 걱정입니다.
(그런데, 요즘 마이크로소프트는 더이상 evil이 아니라면서요? 구글이 바통을 넘겨받았다더군요 ㅋㅋ. 팀리더가 마이크로소프트 투어 갔다 왔는데, 비밀로 부칠만한 것들도 모두 공개해서 보여줘서 깜놀 했다네요)
대략...
UI 쪽은 : HTML(5)/CSS, JavaScript, 그리고 JavaScript 프레임워크로 JQuery 정도인 듯하고요..
서버는 언어 + 해당 언어의 웹 프레임워크 정도로 구분할 수 있겠죠.
언어가 Ruby 라면 프레임워크는 Ruby On Rails 뭐 이런식..
요즘 인기 있는것은 뭐 당연 RubyOnRails일 것 같구요, Python + Django, PHP는... 모르겠네요.. CakePHP, CodeIgniter 등이 인기 있어보이구요..
Java는 완전 대세로 굳어진 것은 SpringFramework 인데... 이게.. Spring은 너무 방대한 프레임워크인지라 취미로 시작하기에는 초기 투자 시간이 엄청날 것입니다.
취미로 하실려면 서버는 RubyOnRails 혹은 Django를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http://kwon37xi.egloos.com
사실 웹은 과포화같은 느낌이라..
솔직히 PHP정도는 너도나도 할줄 안다고 해서... 그냥 AJAX정도만 구현 할 줄 알면 별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웹이 기술이랄게 별로 없어서... ;;; 웹이 기술이 엄청 깊고 그렇다면 좋은 프레임워크 나왔다고 너도나도 나 옮겨가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겠죠... 웹 프레임워크도 깊게 들어가면 무궁무진 하긴 하지만 솔직히 웬만큼 유명한 것들은 3~4일 공부하면 그럭저럭 쓸만 할 정도로 할수 있어지더군요...
제 상각엔 임베디드 그냥 하시고 심심하실때 Ruby나 Python공부 하시고 Rails나 Djanggo 보시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열정
열정
제가 임베디드(폰질)하다가 웹쪽(허접한데 아니고
제가 임베디드(폰질)하다가 웹쪽(허접한데 아니고 메이저포탈)으로 전향해봤는데요. 다시 임베디드로 돌아가려는 중입니다... 웹쪽 기술들을 좀 배워서 임베디드에 남아있는게 훨씬 낫습니다.
"임베디드 그냥 하시고 심심하실때 JavaScript나 Perl공부 하시고 CatalystFramework이나 Node.js 보시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임베디드,C하던사람이 Python, Ruby같은거 보면 정말 눈버립니다...
근데...여기 글 남기시는 분들은...웹기술을 굉장히
근데...여기 글 남기시는 분들은...웹기술을 굉장히 깔보시는 분들만 계신 듯...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SI 위주의 웹개발 결과물들이 좀 깔볼만 한거지...
웹기술이 임베디드나 기타 다른 분야보다 깔보일 정도로 허접한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다 일부...라는 점과 여기가 웹 관련 종사자들이 적게 온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웹기술을 깔본다기 보다는 웹 개발의
제가 보기에는 웹기술을 깔본다기 보다는 웹 개발의 상황이 별로 안좋은데 뭐하러 들어오느냐...이런 뉘앙스로 보입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기본적인거...
윗분들도 많이 적어 주셨습니다. 정리인 셈인가요. 일단 기본적인 것만 꼽아 마음대로 분류해봤습니다.
* HTTP 통신 간단하게 이해 (REST와 1.1 이해), Cookie 이해
* Javascript 와 방법 ~ 브라우저에서 디버그 방법 (Firebug, Chrome Dev tool)
* HTML + CSS 의 기본적인 부분
* DB와 SQL에 대한 기본
* 로직을 구현할 언어에 대한 기본 ~ Java, PHP, Ruby, Python, Perl 중 선택
* 로직을 구현할 프레임웍에 대한 기본 ~ Spring, "CakePHP or Zend", Rails, DJango 중 선택 (언어 의존)
이 정도만 겠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웹이 곧 OS가 된 혹은 될 상태죠. 한국은 IE6,7,8 때문에 좀 더 걸리고 온라인 게임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대세는 따라가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윤택하게 한다면..
* No SQL 솔루션
* 캐싱 (각종..)
* 분산 파일 시스템들..
* HTML5
* DNS 이해
* Flash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업로드, 복사 같은걸 할때 컴포넌트를 사용하죠. )
옛날에 집체만한 컴퓨터가 손안에 들어왔듯이, 아직 웹이 갈 길은 많이 남은 것 같아요.
web의 기술들도 다른 분야와 비슷합니다. 기본까지는 쉬운데,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서 지속적 개발을 하기위해서는 전략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 입니다.
만일 취직을 목표로하신다면.. 회사에서
만일 취직을 목표로하신다면.. 회사에서 필요로하는기술을 익히시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님이 하는언어(C든 java든)로 사용하시고.. html문법 정도 읽어보시고...
아마도 이왕하는거 취직도 할수 있고 취미겸 공부도 할수있으면 더낫지라는 반론이 예상되는데...
컴퓨터사용중 모니터 고장나면 본체까지 무리하게 모두 한꺼번에 다 바꿀필요없이
일단 필요한모니터 부터 바꿔본 후에 필요하면 본체도 바꾸는게 제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