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问个问题.질문을 부탁 드리고자합니다

※ 중국어 <-> 한국어 번역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번역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단어를 골랐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표현과 다른 점이 있음을 이해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 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전쟁과 관련한 토론 주제는 민감한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오히려 금기 사항입니다. 전쟁이 생기면 양측 모두 막대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며, 국가 기반 시설 역시
치명적인 타격을 받습니다. 당연하게도 '전쟁은 없어야 한다'는 결론만 나옵니다.

주전론 역시 존재하나, 대부분 극우 세력의 주장이거나 이성적인 판단을 제대로 하기 어려운 성숙하지 못한
어린이, 청소년 또는 청년층의 장난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의 전쟁에 대해 삼자의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이
교전할 때 공화국과 조약에 의거하여 참전하는 상황은 발생하나, 이는 조약에 따른 우방국에 대한 원조일 뿐
중화인민공화국의 국토가 침략을 받아 중국 인민 전체가 총력전 상황에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중국 인민에게 있어 조선반도의 전쟁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 영향을 받지 않는 타인과 타국의
일이며, 그런 이유로서 전쟁의 피해를 직접 받는 당사자보다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타국인이 타국의 웹사이트에서 가볍게 토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주제는 가볍지 아니하며,
당사국(대한민국) 국민에게 있어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있어 타국인이 인권 문제를 제기하거나 인민해방군의 군비 강화와 타국과의 영토 분쟁을
지속하는 것을 제국주의적 침략 행위라고 비난하는 것이 매우 불쾌한 것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어
타국인이 조선반도에서 발생하는 전쟁에 대한 토론 주제를 꺼내는 것 역시 불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