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을 만들고 관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제 제가 했던 일은 다른 사람들이 제 일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한구석에 박혀 있었기에 그리 하였을 것입니다만, 그렇다고 그 일을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뭐하자는 짓인지 참...
죄송합니다만 이 스레드는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스레드 전체를 지워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일인지 이야기하지도 않을걸 왜 그랬냐?"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분명 할 말이 없겠지요.
그저 변덕스런 어떤 한 사람의 고통을 잠시 같이 나누었다 생각하시든가, 아니면 그냥 이곳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입장료를 냈다 생각하시고 이제는 잊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스레드는 지금 잠그도록 하고, 제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메시지나 이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저도 곧 아무렇지 않은듯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무슨 일인가요? '_'a;;
요새 하도 흉흉(?)한 일이 많이 일어나니...
짐작을 해볼래도 수십만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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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태풍 매미가 아닐까요?
이번에 인명피해가 정말 엄청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 _ _ )
어찌된 일인지... 순간 제 컴퓨터가 고장난줄 알았습니다.도데체
어찌된 일인지... 순간 제 컴퓨터가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도데체 무슨 일이신지....
올해목표 10kg 살 붙이기
ㅡ.ㅡ;
저는 까만 배경이길래 소프트웨어 특허라도 문제가 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네요... 결정은 유보되었다고 하니..........
죄송하지만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으니까요...
kldp에 종종 들러와서 글만 읽고가지만... 최근에 이것보다 큰 대내외적 사태?는 없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알 수가 없군요........
2006년 1월 28일만 보고 산다 -_-;
사건이야 많지요. 자살한 이경해씨, 이라크 파병, 태풍(작년에는 우리집을
사건이야 많지요. 자살한 이경해씨, 이라크 파병, 태풍(작년에는 우리집을 아직 내더니....), 국민을 죽이고 있는 여의도 원숭이.... 등등등....
밝은 미래를 예견하는 뉴스가 없군요. 제 배경화면도 검은색입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무슨 말이라도 하긴 해야 할것 같은데 글을 썼다가 지우고, 고치다 지우고
무슨 말이라도 하긴 해야 할것 같은데 글을 썼다가 지우고, 고치다 지우고, 다시 쓰다가 또 지우기를 반복하네요.
1년전 이맘때 제게 매우 견디기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냥 좋지 않은 일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하긴 해야 하겠는데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그래서 그냥 그렇게 했습니다. 무어라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감정 상태에서 한 일입니다.
죄송합니다....
네.. 그렇군요..잘 알지도 못하지만.. 웬지 이해는 갈 듯 합니다.
네.. 그렇군요..
잘 알지도 못하지만.. 웬지 이해는 갈 듯 합니다.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빕니다...힘내세요.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빕니다...
힘내세요.
http://eunjaeim.com
힘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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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사람의 심리란 참으로 묘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을 만들고
사람의 심리란 참으로 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을 만들고 관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제 제가 했던 일은 다른 사람들이 제 일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한구석에 박혀 있었기에 그리 하였을 것입니다만, 그렇다고 그 일을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뭐하자는 짓인지 참...
죄송합니다만 이 스레드는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스레드 전체를 지워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일인지 이야기하지도 않을걸 왜 그랬냐?"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분명 할 말이 없겠지요.
그저 변덕스런 어떤 한 사람의 고통을 잠시 같이 나누었다 생각하시든가, 아니면 그냥 이곳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입장료를 냈다 생각하시고 이제는 잊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스레드는 지금 잠그도록 하고, 제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메시지나 이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저도 곧 아무렇지 않은듯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