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넷북에 관해서..
글쓴이: mylinux03 / 작성시간: 목, 2010/12/16 - 6:53오후
노트북 가격이 20~30만원때 예전에도 있었지만..
그 넷북에 원도우가 아닌 리눅스나 다른 OS가 설치된다면..
일반 서민(컴맹)들이 사용하게 되면 .. 이 컴퓨터는 안되는게 많네...
원도우 VS 리눅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뱅킹-> 우리은행...
다른 은행들도 리눅스에서 인터넷뱅킹이 될 날이 머지 않은거 같음..
컴맹이 사용하다가 파이어폭스 인터넷뱅킹 안됨..
은행에 민원들어감..
액티브X 사용이 중단됨..
온라인 게임
원도우에 걸맞는 리눅스 온라인 게임이 발생한다면..
리눅스에서 카트라이더나 마비노기 같은 게임이 생긴다면..
오픈Gl(그래픽)이나 음악 코텍이 발전할거 같아요..
원도우 사용 안해서 외화낭비 줄이고,, 컴퓨터 유통업게에서 가격 경쟁이
앞으로 내려갈지 기대가 되네요..
우리나라에서 리눅스 개발 하는 회사는 한글과 컴퓨터니까.. 버전 업데이트
빠르게 될거 같아요.. 리눅스 대량 설치로 인해서..
Forums: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겁니다
아무리 299,000원에 판들 '롯데마트'에 '넷북'을 사러 오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더군다나 넷북 그 자체가 이제는 예전처럼 뜨거운 아이템도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아무리 초보자라도 '리눅스따윈 지우고 윈도우를 깔면 된다'는 것을 안다는 점입니다. 불법 복제에 대한 심리적인 저항이 적기에 이에 대해
거부감을 느껴 리눅스에 적응하기보다는 윈도우리는 익숙한 넘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설치할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지금까지 리눅스를 설치하여 나온 넷북이나 UMPC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리눅스의 보급을 늘리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리눅스의 보급을 늘리는 데 필요한 것은 'Pre-Installed Linux'가 아닙니다. '다른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심리의 개선'과
'불법 소프트웨어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입니다.
=================================
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다나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30만원대 초중반선에서
다나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30만원대 초중반선에서 형성되어 있는 저가형 넷북의 상당수는 리눅스, 또는 FreeDOS 를 설치해서 판매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구매하는 99 % 이상의 사용자는 그것을 사와서 바로 외장 ODD 나 USB 에서 윈도즈 XP 또는 윈도즈 7 을 설치하는 것으로부터 그 넷북 사용을 시작합니다.
또한, 그 업체들의 상당수는 리눅스가 매우 성의없이 설치되어 있으며(설치는 되어 있는데, root 또는 login 비번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결국 다시 설치... 하는 게 속 편한 거죠. 물론, 싱글부팅 하면 되지만, 초보자가 그게 쉽나요 ? 그냥 윈도 깔고 말지) , 아예 윈도 DVD 를 불법으로 끼워서 팔거나, 다운로드 링크가 적혀 있는 종이를 끼워서 보내주거나, 구매 후 전화하면 어떻게 하면 된다고 알려주거나.. 사은품으로 끼워준다는 USB 에 윈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거나 뭐 이런 식으로 .. 그냥 불법 복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전 그런 문제로..
만약 chrome os 가 나오면 인터넷용으로 하나 지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