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복권용 긁는 카드 발명자는 유전자 프로그래밍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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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복권에 쓰이는 긁는 카드(스크래치 카드) 발명자가 존 코자라는 사람입니다.

아르바이트 하다가 발명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 유전자 프로그래밍의 대가고 존 홀랜드라는 유전자 프로그래밍 창시자 제자라고 합니다.

파퓰러사이언스 기사에 보면 발명의 초기값을 입력하면 렌즈나 안테나 등을 자동으로 발명해서 실제로 특허도 냈다고 합니다.

선거제도 개선안도 냈습니다.

증권 분야에서도 실무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작곡도 연구되고 있겠지만 머지않아 실무에 쓰일 것 같습니다.

스스로 발명하는 기계
http://popsci.hankooki.com/popsci_news/view.php?news1_id=2506&cate=14&page=78&keyword=

http://www.genetic-programming.com/johnkoza.html

http://en.wikipedia.org/wiki/John_Koza

참고: 인간과 컴퓨터가 대결하는 분야는 뭐가 있을까요?
http://kldp.org/node/115752

kalsman의 이미지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존홀랜드는 유전자 알고리즘을 개발한거고
존코자는 유전자 알고리즘을 공부하다가 이놈한테 프로그래밍을 시킬수도 있지 않나 해서..만든게
유전자 프로그래밍입니다. 뭐 비슷하지만 유전자 알고리즘과 유전자 프로그래밍은 다릅니다. 유전자 알고리즘의 발전형이라고 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