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서 이미지 뷰어 어떤것 쓰시나요?

eunjea의 이미지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그동안 gtksee를 썼는데요. 더 이상 개발도 진행되지 않고
버그가 많아 오늘 정육점을 뒤져서 gqview, gthumb, pho 이렇게
세가지를 사용해봤습니다.
하지만 꼭 제마음에 드는 것은 없네요. :(

cjh의 이미지

이미지뷰어라면 전통의 xv아닌지... 요즘에는 이거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아니면 ImageMagick은 어떨까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keizie의 이미지

무한포옹의 이미지

cjh wrote:
이미지뷰어라면 전통의 xv아닌지... 요즘에는 이거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아니면 ImageMagick은 어떨까요...

뷰어가 아니고 이미지 작업 툴 아닌가요?? 변환, 크기 조정, 잘라내기 등등의..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hurryon의 이미지

냠냠...xv 하니까 생각나네요...피씨 통신시절에 뭐였죠? 미국의 나사에서 달인지 화성인지에 대한 탐사 사진이 xv 였다고...냠냠...나우누리 리동에서 야기했던게 생각나네요.

냠냠...요즘 레드헷 배포판에는 xv 가 빠져 있는듯. 버전 업도 없는듯 하고.

cjh의 이미지

음... 보는 관점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미지 뷰어가
맞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편집(이라고 해 봐야 아래 나열하신 정도...)는
부가기능 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다른 이미지 뷰어도 그런 기능이
조금씩 추가되어 있기도 하고요.

결정적으로 슬라이드 쇼가 없으니 이미지 뷰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기는
합니다만 전 별로 쓰질 않아서...

무한포옹 wrote:
cjh wrote:
이미지뷰어라면 전통의 xv아닌지... 요즘에는 이거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아니면 ImageMagick은 어떨까요...

뷰어가 아니고 이미지 작업 툴 아닌가요?? 변환, 크기 조정, 잘라내기 등등의..

--
익스펙토 페트로눔

haptic의 이미지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pornview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동영상까지 지원하고, compupic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이건 프로그램이름으로 추측하는 것인데, 제자작가 어떤(?)의도( :D )로 만들었는지 ... :wink:
---
근데 compupic은 아직도 리눅스 버전으로 나오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문재식의 이미지

리눅스에서 별로 이미지 볼 일은 없지만...

디카에 있는 사진을 전송받아 사진을 관리할 때에 gqview를 사용합니다.

간편하고, 빠르고... ^^

사진 편집할 때는 한컴오피스에 들어있는 한컴페인터를 이용합니다.

송지석의 이미지

전 x에선 별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만..
fb에선 fbi를 사용해봤는데 괜찮더군요.
DirectFBSee도 써봤는데 제가 쓰던 환경에서(ati 1M)는 화면 색상이 이상하게 나오더군요. 밴쉬에서 해볼 땐 잘 됐습니다.

eunjea의 이미지

이거 아주 괜찮네요. xv는 괜찮긴한데 thumb file들을 이미지가 있는
디렉토리에 만드는 통에 좀 그렇습니다.

maylinux의 이미지

저는 gtksee 를 그냥 씁니다.
처음부터 봤던 넘이고.. 익숙한 인터페이스 때문이지요

그리고..이미지뷰어를 사용할 때가 별로 없더라구여

그러니..굳이 다른걸 사용할 이유가 없더란것도 이유중에 하나겠지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saxboy의 이미지

저는 지금까지 써본 놈들 중에서는 ee가 제일 마음에 들었었는데,
요즘 배포판에는 빠져 있는 것 같더군요. gqview는 좀 귀찮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