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http/ftp 서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나요?

hyunya77의 이미지

스마트 폰을 쓰다보니 개인용 서버가 집에 있다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용 http 웹서버를 돌린다거나 ftp에 동영상을 올려놓고 언제든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고,
dyndns를 사용하면 유동 ip라도 어떻게든 외부에서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아무래도 데스크탑을 그대로 돌리기는 전기료도 부담되고,
일반 데탑 power를 사용하지 않는 절전형 메인보드+노트북하드 정도를 달아놓으면 조용하니 쓰기 딱 좋겠는데,
혹시 추천할 만한 하드웨어 환경이나 이렇게 사용 중이신 분들이 있을까요? ^^;

ds5pnz의 이미지

몇 몇 하드디스크 내장형 공유기 제품을 이용하면 간단한 서버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주로 HTTP (PHP), FTP, 웹하드, 토런트 기능 등을 해 줍니다.

unsouled의 이미지

써 보진 않았지만.. NAS 가 딱인 상황인 것 같네요.

peacebaro의 이미지

집에 데스크탑이 있다면 WOL기능을 이용해서 필요할 때 키고 끄는 건 어떤가요?
제가 그렇게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http는 연습용으로만 가능하겠죠.
그리고 은근 끄고 키는게 귀찮기는 합니다.
요즘 아톰 듀얼로 나온 것들이 나름 괜찮던데 저는 그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simplism의 이미지

저도 요즘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NAS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맥 미니사이즈로 아톰 데스크탑을 구매해서 개인용 서버로 활용할까... 생각 중입니다.
아톰 데스크탑에 리눅스 서버설치해서 공유기 ddns로 dns설정하면 괜찮을 듯 싶더군요...
현재는 공유기를 외부접속이 가능하도록 설정해두고... WOL(Wake on lan;; 맞나?;;)으로 필요할 때 켜고 필요없을 때는 끄고 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계속 켜두는 것보다는 불편하더군요;;;;

han002의 이미지

혼자만 접속할꺼면 개인용 nas가 제격이더군요.
ftp나 웹서핑 로딩이 좀 느리기는 하지만 확실한 저전력이란 강점.

원격으로 딴짓도 하면서 좀 더 강력한 성능을 원한다면 아톰들어간 넷탑을 구매가 정답일거 같구요.

..

pokev25의 이미지

다양한 활용 + 저렴한 비용 = 아톰 서버로 조립

비용은 많이들지만 안정성 = NAS

이렇게 보시면 될것같네요.

http://cafe.naver.com/networkhard

참고 될만한 카페입니다.

iamt의 이미지

그래서 최소한의 기능만 달려있는 컴퓨터를 만들까 했는데 찾아보니 누가 벌써 개발해놨더라고요!(100$)
윗분들말대로 NAS가 가장 적합해보이고, 서버 운영하시는분들중에 자원남는분들께 구하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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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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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swirlpotato의 이미지

전 향후 넷북으로 돌릴 예정입니다.
넷북 어뎁터가 35w짜리던가 되는 걸 보니까 35w미만의 소비전력을 이용하겠죠
거기에 무선 다 끄고 모니터까지 끄면 형광등보다 조금 더 나올 것 같습니다.
하드는 좀 고용량으로 교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