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랑 부처랑 싸우면 누가 이길가여?

당근 예수가 이기죠.
추종자들의 무식함에서 상대가 안된다는.
특히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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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전에 일기에 썼다가 도둑맞은 내용이 생각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십자군을 비롯해서 전쟁을 많이 일으켰기 때문에 예수 깡패론이란 게 나왔습니다.

여기에 착안해서, 각 종교적 성인들을 범죄자로 설정한 소설을 쓰는 겁니다.

공자 무리는 도둑질을 했기 때문에 도둑이라고 할 수 있고,

부처는 성추행범이나 사기꾼이 적당합니다.

금욕 때문에 전통적으로 스님이 계를 어기는 얘기가 예로부터 많이 전래되었고, 사기꾼은 불경이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에어장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그밖에 중동의 어떤 분도 적당한 직업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같이 한 팀이 되어 종교의 용광로인 한국을 여행하거나 성지인 각자의 고향을 여행하면서 티격태격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종교적 메시지를 주며 끝나는 내용입니다.

달마야 놀자와도 비슷합니다.

웃길듯...

또, 각 종교간의 같은 점을 연구해서 다른 종교의 모습으로 연기를 하게 할 수 있다는 글도 썼었습니다.

예를 들면 부처님과 스님 캐릭터로 성경 이야기를 연기한다거나,

하나님과 목사님이 불경 이야기를 연기한다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의 접근은 이미 다뤄진 적이 있을 겁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타 종교인이 봤을 때 전혀 거부감이 없이 자신의 종교 얘기처럼 느끼고 감동받도록 해야 한다는 겁니다.

종교들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학술적 기반을 기초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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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aidee.com

예수님이랑 산타할아버지랑 예전에 싸우는거 티비에 나왔는데요 (사우스파크)

비겼고요..

예수님이랑 악마랑 싸우는것도 나왔는데요(사우스파크)

예수님이 이겼어요

근데 돈은 사탄이 다챙겼어요

현실은 그런건가 봅니다

단군은 그 싸움(?)에 말려들어,
횡사하셨지요. 목이 잘리셨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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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 user

재미있는 게시판이군요. 이런 건 이미 예수님께서 나를 시험에 들게하지 말지어다라고 결론내놓지 않았나요? 부처께 물어보면 멈추지 않은 것은 자네가 아닌가 대답했겠죠.

싸우게 된다면 논쟁정도? 물리적 충돌이 일어난다면 그분들은 내가 아는 예수와 부처가 아닐듯..
예수의 군대 vs 부처의 군대 정도는 상상할 수 있을듯.

예수교는 인구대비 33%, 국력이 강한 나라가 많죠.
무슬림은 인구대비 22%, 나름 무기가 있지만,,,
힌두교는 13%정도지만 워낙 잡신이 많아서 힘을 모으기 어렵고
나머지 종교는 10% 될동말하는지라...

이것만 봐도 예수가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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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부처님의 환생입니다. 사람들이 싸우는 거 보고 다시는 이세상에 나타나지 않기로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