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때문에 교육비가 늘어난다는 기사입니다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금, 2010/07/09 - 3:48오후

[이러닝 10년, 다가올 10년 대비하자]<2> 공공 이러닝 시한폭탄 저작권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6220125&mc=m_012_00005

이러닝 과정당 글꼴 한 가지 비용이 200만원, 기사 1건 인용 10년 사용료 7000만원이라고 합니다.

폰트 과금에 종량제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명조체는 조상들이 만든 건데 거기에 저작권이 있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교재를 만들 때 저작권 인용이 많은데 이 비용이 늘어나면 교육비가 늘어나겠죠.

FTA 때문에 더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폰트같은 건 공동구매해서 무료 폰트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저작권이 교육에는 예외라고 하는데 왜 예외인가요?

스스로 저작권이 교육에 저해된다는 걸 인정하는 셈이죠.

위키피디아가 브리태니커를 능가한 것을 볼 때 사고 파는 것보다 정보는 공유하는 쪽이 더 풍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Forums:

글쓴이: pokev25 / 작성시간: 금, 2010/07/09 - 5:35오후

명조체라고 다 같은 명조체가 아닙니다.

단순히 명조체 처럼 보여도

그게 글자간간격, 끝에 굴림처리 등등등 비슷해보이지만 폰트업체에서 조금 손보면 그게 그 업체 폰트가 됩니다.

완성형 한글이니 완성형 글꼴을 하나하나 모두다 그렇게 일일이 죄다 손봐야 해서

폰트 하나 개발하는 비용이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이상 들어가기도 합니다.

맑은고딕 제가알기론 억단위로 개발비가 투입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갱신되는 계약도 있다는건 첨들었네요.ㅎㅎ

앞으로 컨텐츠가 돈이되는 세상이 될것같습니다.

법무법인들이 알아서 뛰어주니까요 ㅡ.ㅡ;;

법무법인들이 폰트업체들 찾아다니면서 연대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글쓴이: iamt / 작성시간: 토, 2010/07/10 - 9:11오전

제목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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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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