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휴대폰 가격에서 OS 라이선스 비용이 차지하는 비용은 새발의 피죠...
안드로이드 가져다 쓴다고, 폰 회사가 커스터마이징 인력을 애플에 비해서 적게 필요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제조원가의 대부분은 CPU+Display+배터리+금형비+인건비+판매관리비 일텐데 OS비용이 수십만원도 아니고... 그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어요?
설마 윈도우 한카피가 30만원이 넘는다고 폰에서 차지하는 OS비용이 30만원 쯤 될거라고 믿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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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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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smart phone 사용자가 아닌 소수에게는 폐쇄적이다, 사악하다라고 까이는 Apple입니다만 현재 가장 뛰어난 smart phone OS는 분명 iOS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개발비가 들었을테고, 또한 사용자들은 iPhone의 OS를 좋아합니다. 물론 iPhone의 가장 뛰어난 점은 AppStore라고는 하지만 그 다음은 분명 iOS일 것 같아요.
30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많은 개발비가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안드로이드와 iOS를 비교하지 않고, Windows Mobile을 비교했어야 했을 듯...
전체 인건비를 예상 판매대수로 나눠버리면 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합니다.
iOS 개발비로 1억달러(천억원)를 썼다고 할때, 아이폰이 천만대 팔렸다면(실제로 2천4백만대 팔렸습니다) 천억/천만 = 만원 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오에스 관련 인력을 S전자가 1000명을 데리고 있다고 할때, 개발비가 만약 100억 들었다면, 원가 만원이 될려면, 최소 100만대 팔려야합니다. 백만대 팔리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가 더 비싼 오에스 되겠습니다.
자동차 한대 개발비가 보통 4천억~5천억 정도 들어간다고 할때, 개발비를 100만원으로 원가로 잡는다면, 5천억을 매꾸기 위해서 그 차는 무조건 5만대는 팔아야한다는 것이 자동차 회사의 개발원가 산정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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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수치보다는, 저렇게 소프트웨어 개발비를 배부한다는 것이고, 안드로이드 폰의 원가에는 애플과 달리 체계적인 관리가 안되므로, 폰 회사나 통신사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특히 망연동 테스트 비는 폰의 종류가 많을때, 오에스 버전이 업될때 마다 해야하는데, 이게 아주 x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애플폰은 한개로 100만대 팔때, 안드로이드폰은 10만대 짜리 10개에 OS 버전 2번 업한다면, 테스트 비용만 20배 더 들어가게 됩니다. 게다가 종류가 많으니 판관비도 많이 들 것이고...
안드로이드 폰이 더 싸야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더 팔고 싶으면 마진을 줄여서라도 아이폰보다 싸게 할 수 밖에 없는거지요... 결국 더 빨리 공짜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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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대상이 미묘한
비교 대상이 미묘한 것이, 아이폰 os도 쓰는 곳은 애플 한 곳 뿐이라서요.
다른 곳에 팔면 수익이 발생하고 걸 신경 써야 겠지만, 스마트 폰 얘기신 거 같은데,
그러면 안드로이드던 iOS던 둘다 제조사 입장에서 os 라이선스 비 따로 안 내는건 같으니까요.
안드로이드도 바로 쓰는 회사는 별로 없고, 자신들의 기계에 맞추기 위해 작업이 필요한데,
들어가는 인건비 생각하면, os에 들어가는 비용이 공짜라고 하긴 그렇고, OS로 인한 이익은 무시해도 될거 같네요.
MS의 모바일용 OS랑 비교를 하셔야 가격 얘기가 나올 거 같습니다.
전체 휴대폰
전체 휴대폰 가격에서 OS 라이선스 비용이 차지하는 비용은 새발의 피죠...
안드로이드 가져다 쓴다고, 폰 회사가 커스터마이징 인력을 애플에 비해서 적게 필요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제조원가의 대부분은 CPU+Display+배터리+금형비+인건비+판매관리비 일텐데 OS비용이 수십만원도 아니고... 그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어요?
설마 윈도우 한카피가 30만원이 넘는다고 폰에서 차지하는 OS비용이 30만원 쯤 될거라고 믿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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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의 승리는 S/W의 승리라고 하잖습니까?
대부분의 smart phone 사용자가 아닌 소수에게는 폐쇄적이다, 사악하다라고 까이는 Apple입니다만 현재 가장 뛰어난 smart phone OS는 분명 iOS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개발비가 들었을테고, 또한 사용자들은 iPhone의 OS를 좋아합니다. 물론 iPhone의 가장 뛰어난 점은 AppStore라고는 하지만 그 다음은 분명 iOS일 것 같아요.
30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많은 개발비가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안드로이드와 iOS를 비교하지 않고, Windows Mobile을 비교했어야 했을 듯...
개발비를 원가에
개발비를 원가에 산정하는 방법은 아주 심플합니다.
전체 인건비를 예상 판매대수로 나눠버리면 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합니다.
iOS 개발비로 1억달러(천억원)를 썼다고 할때, 아이폰이 천만대 팔렸다면(실제로 2천4백만대 팔렸습니다) 천억/천만 = 만원 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오에스 관련 인력을 S전자가 1000명을 데리고 있다고 할때, 개발비가 만약 100억 들었다면, 원가 만원이 될려면, 최소 100만대 팔려야합니다. 백만대 팔리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가 더 비싼 오에스 되겠습니다.
자동차 한대 개발비가 보통 4천억~5천억 정도 들어간다고 할때, 개발비를 100만원으로 원가로 잡는다면, 5천억을 매꾸기 위해서 그 차는 무조건 5만대는 팔아야한다는 것이 자동차 회사의 개발원가 산정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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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명한 설명 감사합니다.
괜히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빠르다고 말이 많은게 아니군요.
제가 말한
제가 말한 수치보다는, 저렇게 소프트웨어 개발비를 배부한다는 것이고, 안드로이드 폰의 원가에는 애플과 달리 체계적인 관리가 안되므로, 폰 회사나 통신사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특히 망연동 테스트 비는 폰의 종류가 많을때, 오에스 버전이 업될때 마다 해야하는데, 이게 아주 x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애플폰은 한개로 100만대 팔때, 안드로이드폰은 10만대 짜리 10개에 OS 버전 2번 업한다면, 테스트 비용만 20배 더 들어가게 됩니다. 게다가 종류가 많으니 판관비도 많이 들 것이고...
안드로이드 폰이 더 싸야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더 팔고 싶으면 마진을 줄여서라도 아이폰보다 싸게 할 수 밖에 없는거지요... 결국 더 빨리 공짜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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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luster
이점이 바로 제가 아이폰 4를 반기는 이유입니다.
결국 핸드폰 가격이 싸게 나오게 하는 계기가 되지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게, 무약정, 자유요금제로 쓰고 있는 옴니아2 인데, 이거 사던 날이 아이폰 나온지 3,4 일 뒤였는데, 그 전에 쓰던 전화기에서 바꾸려고 한다고 하니깐 바로 공짜폰으로 주더군요. 물론, 통신사를 KT -> SKT 로 갈아타는 조건이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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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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