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디자이어 사는 건 좀 애매할까요?

freezm7의 이미지

7월달부터 안드로이드 관련 일을 해야 해서,
미리 좀 사용해 볼겸 폰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지난 주에 갤럭시S 가 발표된다는걸 듣고 금방 출시될줄 알았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디자이어 패스하고 갤럭시S 기다린건데, 이제 좀 지쳐서 그냥 디자이어 살까 고민이 되네요.
사실 갤럭시S가 나왔다고 해도 디자이어와 비교해서 30만원 이상 차이나면 디자이어로 선택할겁니다.
근데 출시가격도 아직 알수가 없네요.

여러분들 생각엔 어떤가요?

candi의 이미지

21일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제품 발표까지 된 마당에 디자이어 가시면 좀 아깝지 않을까요 ㅎㅎ

게다가 가격도 아폰사 견제의 의미로 싸게 나올듯 합니다.
삼성 내부에서도 무작정 싸게하자니 다른 스마트폰과의 형평성 문제때문에 고심이겠죠

루머지만 2년 약정걸면 기계값 20만원 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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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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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winner의 이미지

넥서스원과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mycluster의 이미지

넥서스원은 실험용 폰이고, 미국서도 8만대 밖에 안팔렸다는데,
그걸 왜... HTC가 넥서스원이 그렇게 좋으면 그거 팔지 미쳤다고 디자이어 다시 만들어서 팔겠어요?

아이폰 밖에 없는 KT가 궁여지책으로 언플하는 폰임...

그리고, 아이폰4와 갤럭시S가 나온 시점에, 나머지 폰은 조만간 전부 약정만 걸면 다 공폰임.

제일먼저 공폰이 될거는 아이폰3GS, 그담은 갤럭시A, 옵티머스Q, 디자이어 등등 모두 45000원 요금에 24개월 약정걸면 공폰이겠죠? 옵티머스는 나오면서도 아예 공폰 공구당하는 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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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