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3돌이와 n수생들의 모의평가 일입니다.

quantom의 이미지

물론 저도 봤습니다만..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ㅡ.ㅡ..;

탐구영역은 2/4/3 당첨예상에

언수외는...

차마 입에 담을수 없을만큼 망했습니다.

다른 고3돌이와 n수생분들도 잘 보셨나요?

elmo12의 이미지

쉬운듯하면서도 점수내기는 쉽지않습니다. 9월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candi의 이미지

정말 비꼬는게 아니라;;;
고등학생이 KLDP에 오시는 이유는 뭔가요
리눅스 커뮤니티야 그렇다치고 KLDP는 개발이야기라서 고등학생이 와도 별 재미는 없으실텐데

물론 고등학생인데도 저보다 코딩 잘하시는 영재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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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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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JuEUS-U의 이미지

저도 중학생 때부터 여기 왔었습니다만,
뭐, 재밌습니다.
네.
그냥 재밌어요. /ㅅ/)333

candi의 이미지

가입한지 한 4주 된 회원이지만 참 아쉬워요
저도 중학생때부터 이런곳을 알아서 코딩에 발을 들여놨더라면.....

절대 진로를 프로그래머로 하지 않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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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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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JuEUS-U의 이미지

수능 얘기만 나오면 항상 입이 간지러워집니다.
제가 일종의 레전드급 전설이라서 말이죠 ㅎㅎ

저는 고3 여름방학 때부터 수능 전까지 매일 100문제씩 풀었습니다. (기출/모의고사 문제 위주로)
대략 1~2만 문제 정도 풀었다고 기억이 나고,
수능 얼마전부터는 시중에 풀 문제집이 없어서 그냥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하루에 100문제는 좀 분량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5~6시간 정도 걸렸었죠.
하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면 학교 쉬는 시간하고 자습시간만 잘 이용해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집에가서는 놉니다)
과탐의 경우엔 20문제(맞나?)에 30분이니까 2시간이면 풀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200문제 풀고 다음날 하루종일 노는 것도 가능해지죠 /ㅅ/)333

이렇게 해서 수능 등급이 전부 1~2였는데 내신이 워낙에 안좋아서 서강대를 갔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수능 본걸로 캐나다까지 유학을 와버렸네요 = ω=)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