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bean와 이클립스 svn에 대한 주관적관점

netbeans, 이클립스 모두 초보지만 이러 저리 실험? 적인 행동을 하다보니,

이클립스쪽이 왠지 더 끌리네요.

svn에서 svh+ssh 로 바꾸고자 할때..

netbeans의 경우 기존 프로젝트내에서의 svn url 한번 설정하면 어떻게 재설정해야하는지 도통 모르겠군요.

반면 이클립스는 svn disconnect한후 다시 설정하면 되는군요.

svn clinet로서는 이클립스가 좀더 좋아 보이네요.

넷빈즈가 좋았을때는 SVN 처음 적용해 볼려구 했을때,

넷빈즈의 경우 SVN은 기본제공입니다. 반면 이클립스는 따로 설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따로 설치가 어려운것이 아니지만 기본 이클립스 업데이트에서는 없기때문에

외부 업데이트 사이트를 등록해 주어야 하더군요. ex) http://subclipse.tigris.org/

검색어로 하면 금방이다 라고 주장하시면 할말없지만 이클립스와 svn모두 처음 접하는 저한테는 장애물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SVN clinet로는 이클립스가 좀더 좋아보이네요.

그렇지만 어짜피 SVN 서버를 돌리려면 SVN 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고

넷빈즈 SVN 기능제공을 넘어서는 요구는 골치아픈 문제이기에

외부 svn설치시 생기는 실행파일 이용해서 해결하는것이 최선일수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svn에 대해서 무지하기에 이클립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심리적으로 GUI적으로 친숙하게 다가오기에 이클립스에서 한동안 작업할 생각입니다.

이클립스보다는 넷빈즈에 익숙한 이유가 SVN때문이었는데 이제는 SVN때문에 이클립스로 바꿀생각을 하니 아이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