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뮤직
사양 자체는 낮지만. 일단, 외장형 micro SD 32G까지 지원(micor SD 16G가 최대라고 하더군요)
QT는 모듈깔면 당연히 됩니다. 요즘 마에모건 심비안이건 QT 프로그래밍을 하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전에 복잡했던 심비안 프로그래밍 대신에 QT for 심비안 을설치하고 그 위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설치하도록 합니다.
- 무엇보다 제가 디자이어에 끌린 점은 아이폰처럼 지나치게 폐쇄적이지 않다는 점... 예전에 팜파일럿 쓰던 때와 비슷한 느낌이랄지...
- 카메라에 LED 플래시 달려있고, adobe 플래시도 지원한다는 점.. (잡스가 플래시 싫어해서 LED플래시까지 뺀건가? ^^)
- 배터리 2개라는거...
- 어플로 해결해야 할 것들(날씨를 본다거나, 최신 트윗 보기, 최신 RSS보기, 메모장, 오늘 일정 보기)을 위젯으로 대신할만한게 많더라는거...
- home, menu, back 버튼 등이 하드웨어 버튼이라는 점... (넥서스원은 터치버튼이라 좀 불편하더라구요)
- 멀티태스킹... (home버튼 길게 누르면 alt-tab, 짧게 누르면 Exposé)
내무부 장관님의 오다가 떨어졌나 보군요........
스마트폰이 처음이시라면 아에 익뮤 3개월 약정타서
스마트폰이 어떤것인지 맛좀 익히고 나중에 다시 기회를 노리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지금 각 제조사들 신기종 나오기전의 폭풍 전야와 같은 상황인데
뭘 사도 나중에 아쉽지 않을까 합니다.
***
그나저나 디자이어 정말 좋습니다~ 6년쯤 깨끗히 잘 쓰던 폰이 딱 때맞춰 맛이 가주는 바람에, 게다가 운좋게 모 커뮤니티 공동구매에 턱걸이해서 조금 유리한 조건에 지르긴 했지만.. 암튼,,!
한동안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훌륭한 하드웨어 스펙에, 넥서스원급으로 잘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2.1(어제까진 최신 버전 ㅎ) 시스템에, 리눅스 데스크탑/구글 이용자에겐 전혀 낯설지 않아서 금방 적응될, 그리고 아이폰 이용자들이 좀 만져보고는 '우리도 4G에선 이런 거 될 거야.. 어쩌면..' <- 이렇게 반응할 정도로 뽀대나는 HTC의 쎈스 UI~! LoL
... 음... 순선님의 '지름욕(-desire)'을 자극하기 위해서 또 뭐가 더 필요하려나요.. =P
외국에서 직수입 할 수 있을텐데... 더 싼 값에 더 나은 성능으로요.
한국에서 파는 것들은 죄다 다운그레이드해서 팔잖아요. 기능 다 막아놓고. 요즘은 아이폰 덕에 다 바뀌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외국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상상도 못 하거든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요.
전파등록만 없으면 외국에서 사 와서 usim 만 끼워 넣으면 되는데 이거 참... 30만 원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폰 값보다 더 나갈 때도 있으니...
아, 추가로 그 꼴도보기 싫은 이통사 로고도 안 볼 수 있겠군요.
아이폰의 통화와 문자 기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통화내역에서 목록 삭제, 그룹문자 발송, 스팸문자 분류 및 신고, 전화벨소리 지정 등…)
스마트폰이 아무리 스마트해도 일반 전화기가 가지고 있는 기본 기능조차 제대로 제공하지 못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던데요.
삼성이나 LG같은 국내회사에서는 잘 지원할 것 같은데-이것도 확인 부탁합니다, 모토롤라나 HTC는 어떤가요?
아, 그리고 HTC 스마트폰에는 멀티터치 버그가 있다던데 쓰는 데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아2, 구글캘린더와 주소록에서는 음력을 지원하지 않는데, 안드로이드에서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요?
전화기 자체의 기능은 뭐 그냥 비슷합니다만, 대신 안드로이드폰은 다른 프로그램을 깔아서 디폴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 전화걸기 어플에는 초성 검색이 없는데요, Dialer One이라는걸 깔면 이게 된다거나.. SMS는 Handcent를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좀 있습니다.
멀티터치 버그는 일반적인 사용에는 별다른 문제를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면 티가 날지도..
음력은 Lunar Calendar라는 앱을 쓰면 구글 캘린더에 음력 일정을 싱크해줍니다. 많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폰의 터치는 하드웨어 성능으로 인한 터치감이 아니라,
인간이 "아 이렇게 터치감이 좋구나"라고 느끼고, 행동하는 형태를 미리 알고리즘으로 예측해서
소프트웨어 적으로 구현했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사람이 터치로 화면을 밀때, 그 동작이 끝나면 하드웨어로 화면이 넘어가게 하는게 아니라,
손가락을 대고 밀기 시작할때, 프로그램은 다밀었다고 가정하고 이미 화면을 움직이기 시작하는거라고나 할까...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찾아 보니...
넥서스 원이 기대되네요...
국내에는 언제 출시되려나...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이제 플래시는 가고
이제 플래시는 가고 HTML5 가 대세입니다.
http://alt1040.com/2010/05/youporn-se-cambia-al-html5
역시 동영상은 업계의 강력한 지원을 업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지존일 듯.
-The iPad is for porn-
넥서스원은 DivX가 지원되더라구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서명 수정해주세요.
서명 수정해주세요. 잘못된 html 사용으로 slee0303님의 코멘트 이후의 모든 코멘트가 굵은 글씨로 표시되네요.
여기서 블록!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HTC Desire로 하기로 했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다들 Nexus One을
다들 Nexus One을 버리고 Desire를 선택하시네요. :_(
보니 넥서스 원이나 htc desire나 스펙이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원래 같은 제조 회사 제품이니...
그런데, 하나는 정발되고 다른 하나는 정발 소식이 요원하고 하니...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넥서스 원...
http://kldp.org/node/114460#comment-526103
위의 댓글에도 제가 올렸지만... 넥서스원은 미국에서 신통치 않습니다. 최대 이통통신사인
버라이존에서도 넥서스원을 버리고(?) 인크레더블로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애플이 버라이존 용 아이폰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떴을 때 애플하고 버라이존의 주가가 동시에
올랐었죠. 버라이존의 영향력이 우리나라로 치자면 SKT정도라고 보면 될겁니다.)
Desire는 어떨런지 모르겠군요. 제가 만져본 (하드웨어 상으로는 넥서스원/디자이어보다 한 수 위라는)인크레더블은
아이폰 3Gs보다 반응성이 떨어지는 것 같았는데 말이죠...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속도야 주관적인 것이니깐
직접 매장에서 만져보는 걸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을 것같습니다.
한편으론 어제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2.2 Froyo의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고, 이 부분이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같습니다. 구글과 HTC의 협력을 봐서는 2.1->2.2 업그레이드도 빨리 이루어지겠죠.
사실은 이런 이유
사실은 이런 이유 때문에 슬픈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넥서스 원을 고대해 왔건만 구글이 통신사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해서 인기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한국에는 Desire가 들어왔으니 아마 Nexus One은 한국에서 영원히 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익스프레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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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자체는 낮지만. 일단, 외장형 micro SD 32G까지 지원(micor SD 16G가 최대라고 하더군요)
QT는 모듈깔면 당연히 됩니다. 요즘 마에모건 심비안이건 QT 프로그래밍을 하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전에 복잡했던 심비안 프로그래밍 대신에 QT for 심비안 을설치하고 그 위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설치하도록 합니다.
사양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데...
Qt가 된다는 것 이 하나가 정말 마음을 흔들리게 하네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잘 생각
잘 생각 하셨습니다.
저도 디자이어로 결정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 제가 디자이어에 끌린 점은 아이폰처럼 지나치게 폐쇄적이지 않다는 점... 예전에 팜파일럿 쓰던 때와 비슷한 느낌이랄지...
- 카메라에 LED 플래시 달려있고, adobe 플래시도 지원한다는 점.. (잡스가 플래시 싫어해서 LED플래시까지 뺀건가? ^^)
- 배터리 2개라는거...
- 어플로 해결해야 할 것들(날씨를 본다거나, 최신 트윗 보기, 최신 RSS보기, 메모장, 오늘 일정 보기)을 위젯으로 대신할만한게 많더라는거...
- home, menu, back 버튼 등이 하드웨어 버튼이라는 점... (넥서스원은 터치버튼이라 좀 불편하더라구요)
- 멀티태스킹... (home버튼 길게 누르면 alt-tab, 짧게 누르면 Exposé)
한가지 큰 불만은 마빡에 T로고 박혀 있고, 전원 켤때 T 로고가 뜬다는거... -_-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감사합니다.
Qt 흐흑 ㅠ.ㅠ.
디자이어로 하겠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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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빡에 T로고 박혀
마빡에 T로고 박혀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부팅할때 뜨는 로고는 루팅하면 순정(?)으로 바뀌더군요.
루팅 추천드립니다. 외국 마켓에서 유료 앱 결제도 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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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netmo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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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netmono.org
대략
동영상 감상이 주목적 이라고 하시니까
용량, 스팩, 액정크기
이 세가지가 제일 중요하겠네요
액정도 크기면서 최강의 스팩을 자랑하는 갤럭시 S를 좀 기다렸다가 사시면 될것같습니다.
어차피 안드로이드 기반이기 때문에 어플도 많이 나와있는 상태고 얼마전 2.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속도도 크게 빨라졌습니다.
혹은 노키아 신규 마에모 내장 스마트폰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심비안이 장착된 익뮤는 애초에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나와서 사양이 낮지만
조만간 기함급으로 나올 모델은 사양도 높고 마에모 장착이라 QT도 당연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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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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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내일 구입할 예정인데....
내일 구입 못하면...
돈줄잡고 계신분 마음이 돌아서서 기존 핸펀 약정기간 끝나는 올 하반기에나 사게될지도 몰라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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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님의........
내무부 장관님의 오다가 떨어졌나 보군요........
스마트폰이 처음이시라면 아에 익뮤 3개월 약정타서
스마트폰이 어떤것인지 맛좀 익히고 나중에 다시 기회를 노리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지금 각 제조사들 신기종 나오기전의 폭풍 전야와 같은 상황인데
뭘 사도 나중에 아쉽지 않을까 합니다.
굳이 산다면 디자이어, 넥서스원, 겔럭시A, 아이폰 3gs 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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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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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내무부 장관님에게 파워를 미치는
내무부 장관친족께서 아이폰을 사셨거든요.
그것으로 내무부 장관님의 마음이 흔들리시더라구요.
단, 친족이 아이폰을 샀기 때문에, 아이폰은 사지 마라라는 지시사항은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신기종 출시의 폭풍전야는 앞으로 한 순간도 멈추지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는 해서.. ㅎㅎ
익뮤도 사실 땡기긴 땡겨요... 제가 당장 qt 개발자라.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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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님이
지리즈님이 익뮤유저가 된다면 노키아 진영에서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익뮤 유저라서 이런글 쓴건 아니예요. ...... =3=33
XpressMusic은 Snapdragon이
XpressMusic은 Snapdragon이 아니어서 제게는 별 매력이 없습니다. :P
지리즈님이셨어요?
지리즈님이셨어요?
만약 저라면...
만약 저라면...
내무부장관님 마음이 바뀌셨습니다.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흐흑. ㅠ.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동영상은
daum 인코더를 이용해서 ...
크기나 화질 조정하고 지원되는 포맷으로 변환해서 아이폰으로 올립니다.
특별히 무슨 파일 포맷이 스마트폰에서 지원되어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좀 걸리는게 단점이긴 하네요..
제가 전에 psp를 사용했습니다.
출근 전에 인코딩 걸어 널고 퇴근 후에 기기에 옮기는 식으로요.
익숙해지면 그렇게 까지 불편하지는 않은데
삶이 속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미묘한데 인코딩의 압박 때문에 동영상을 아껴서 소모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더군요.
그러다가 고진샤 넷북으로 바꾼 후로는 해방감이 느껴졌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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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저도 요즘
저도 요즘 디자이어를 심각하게 고려 중인데, 아이폰 4G 나오고 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좀더 기다려 보는 중입니다. :-)
iPhone 4G가 세상에
iPhone 4G가 세상에 나오더라도 한국에 출시되려면...
iPhone 4G가 세상에(2)
iPhone 4G가 세상에 나오더라도 한국에 출시되려면...(2)
***
그나저나 디자이어 정말 좋습니다~ 6년쯤 깨끗히 잘 쓰던 폰이 딱 때맞춰 맛이 가주는 바람에, 게다가 운좋게 모 커뮤니티 공동구매에 턱걸이해서 조금 유리한 조건에 지르긴 했지만.. 암튼,,!
한동안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훌륭한 하드웨어 스펙에, 넥서스원급으로 잘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2.1(어제까진 최신 버전 ㅎ) 시스템에, 리눅스 데스크탑/구글 이용자에겐 전혀 낯설지 않아서 금방 적응될, 그리고 아이폰 이용자들이 좀 만져보고는 '우리도 4G에선 이런 거 될 거야.. 어쩌면..' <- 이렇게 반응할 정도로 뽀대나는 HTC의 쎈스 UI~! LoL
... 음... 순선님의 '지름욕(-desire)'을 자극하기 위해서 또 뭐가 더 필요하려나요.. =P
옵티머스Q를 기다렸건만
프로요를 지원할지…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2.1과 2.2차이가 거의 4배 성능 차이를 보이던데…
쿼티 키보드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pro가 5월에는 무리인것 같고, 아이폰 4G도 조만간 나올것 같고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근데 정말 LG는 휴대폰 사업 못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키보드가 반은 먹고 가는 걸 아는것 같기는 한데 나머지 반은 운영체제겠지만…
단번에 스마트폰 시장을 뒤집을 기회를 보고도...
옵티머스q 프로요
옵티머스q 프로요 지원하기로 했다고 LG에서 발표했다네요.
좋은 소식이긴 한데
오늘 풀린 물량 다 수거 했다고 합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구글에서 승인 문제라고 하던던…
도데체 지금까지 해온 행태로 봐서 믿을 수가 있어야죠
엘쥐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마켓팅문제도 그렇습니다.
자동차도 서브디비젼이 있듯이
옵티머스 계열은 따로 사이언계열에서 분리 출시했다면 휠씬 나았으리라 생각하는데…
물론 저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 엘쥐에도 많겠지만
삼성한테 밀리는 이유를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야구는 부산 , 가전은 삼성(빠?)입니다. 하지만, 뭐든 균형이 맞아야겠죠?
부디, 엘쥐가 제 메세지를 한번이라도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리눅서라면 아이폰이 나을 겁니다.
아이폰이 폐쇄적이다라고 생각하시면 탈옥하면 될 꺼구요.
탈옥하는 순간 BSD 유닉스 머신으로 변신하죠. mysql, apache 띄워서 위키 돌리면 이동형 서버입니다.
죽어도 아이폰이 싫다고 하면 넥서스 원이 좋다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하염없이 제조사의 OS 업그레이드를 기다릴 필요가 없죠.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벌써 올라왔더군요. 다른 안드로이드 폰은 언제 될지 모르겠네요.
윈도우 폰 7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정확한 평가는 나온 이후에야 가능 할 듯 합니다.
--
B/o/o/k/w/o/r/m/
--
Minimalist Programmer
그나저나 이 전파등록만 아니면
외국에서 직수입 할 수 있을텐데... 더 싼 값에 더 나은 성능으로요.
한국에서 파는 것들은 죄다 다운그레이드해서 팔잖아요. 기능 다 막아놓고. 요즘은 아이폰 덕에 다 바뀌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외국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상상도 못 하거든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요.
전파등록만 없으면 외국에서 사 와서 usim 만 끼워 넣으면 되는데 이거 참... 30만 원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폰 값보다 더 나갈 때도 있으니...
아, 추가로 그 꼴도보기 싫은 이통사 로고도 안 볼 수 있겠군요.
....
이미 사셨을거 같은데요.
5800 가진 사람 입장으로선 QT 가 된다는 이유로는 뭐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일단 구형이라 느린게 첫째고....
RAM 딸리는게 둘째고....
펌웨어 업데이트 아직까지 안해주는게 셋째 ^^;
근데 QT 개발이 다른거에 쉽긴 한가요? 헬로월드 해보면서 버튼 누르면 리스트뷰? 거기다 써넣는게 이렇게 쉬울줄이야 -.-;;
아 근데 모든 기능이 제대로 구현된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몇몇 기능은 아직 구현이 안되어 있는듯 합니다.
버튼 누르면 현재 gps 좌표 읽어와서 출력하게 만들어봤는데, 헤더를 못 읽는듯한? 그런 이유로 컴파일이 안되더라구요.
예제대로 했는데... ㅎㅎ
넥서스원이 정발된다고 하네요.
뭐 조만간 다른 안드로이드폰들도 2.2로 업그레이드 되겠지만,
현재는 유일하게 2.2로 출시되는 폰이라는 것이 메리트이네요.
HTC 디자이어와 제원이 거의 동등하기 때문에 힘겨운 싸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만약 잘 팔릴 경우 안드로이드 2.2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여
그 판매 추이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넥서스원은
넥서스원은 레퍼런스폰이라 새 버전의 안드로이드가 나오면 가장 먼저 적용된다는게 강점이지요.
다른 안드로이드폰은 빨라야 한달에서 두세달 걸릴거고
아예 안해주는 업체도 있을겁니다.
몇가지 버그가 있다는데 정발된 후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기존 안드로이드 대기수요의
상당부분이 넥서스원으로 빠질것 같습니다.
근데 아이폰4G발매 후 가격이 떨어질걸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저도 HTC desire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집사람 전화만 안 받아지는 특수전화기라서 집사람이 빨랑 바꾸라고 하더군요.
(이거 중고 장터에 내놓으면 대박인데 ^^;)
이리저리 찾다가 결국 desire 로 결심했습니다. 45,000 (부가세 제외) 요금제에 24만원 할부입니다.
이번에 번호도 바뀌고 (011 --> 010) 5년만에 돈 주고 휴대폰 사 보았습니다.
갤럭시A 니 갤력시S 니 하는데 별 감흥이 안 오더군요. 이상하게 삼성 건 믿음과 정이 안 가더군요.
괜찮아 보이기는 합디다. 저는 그냥 desire 에 만족하면 살렵니다.
신기한 것이 제가 가입한 다음날 회사 와 보니 아시는 분들도 거의 다 desire 가지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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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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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 집사람 전화만 안
>> 집사람 전화만 안 받아지는 특수전화기
좋은데요? ==3=3
외산 스마트폰의 기본 통화/문자기능은 어떤가요?
아이폰의 통화와 문자 기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통화내역에서 목록 삭제, 그룹문자 발송, 스팸문자 분류 및 신고, 전화벨소리 지정 등…)
스마트폰이 아무리 스마트해도 일반 전화기가 가지고 있는 기본 기능조차 제대로 제공하지 못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던데요.
삼성이나 LG같은 국내회사에서는 잘 지원할 것 같은데-이것도 확인 부탁합니다, 모토롤라나 HTC는 어떤가요?
아, 그리고 HTC 스마트폰에는 멀티터치 버그가 있다던데 쓰는 데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아2, 구글캘린더와 주소록에서는 음력을 지원하지 않는데, 안드로이드에서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요?
전화기 자체의
전화기 자체의 기능은 뭐 그냥 비슷합니다만, 대신 안드로이드폰은 다른 프로그램을 깔아서 디폴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 전화걸기 어플에는 초성 검색이 없는데요, Dialer One이라는걸 깔면 이게 된다거나.. SMS는 Handcent를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좀 있습니다.
멀티터치 버그는 일반적인 사용에는 별다른 문제를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면 티가 날지도..
음력은 Lunar Calendar라는 앱을 쓰면 구글 캘린더에 음력 일정을 싱크해줍니다. 많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여기에 갤럭시S 써보신 분도 많으실텐데 추천하시지 않는 이유는??
여유되시면, 그리고 특정 통신사를 배척하지 않으신다면, 갤럭시S 추천드립니다.
물론 저는 안 써봤지만(ㅠㅠ), 써 본 사람들 이야기로는
1. 2.1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당대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이 분명하며
2. 역사상 모든 휴대용 전자기기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액정과 터치감을 지니고 있으며
3. 성능은 구글어스 무자비한 스크롤 + 가장 무거운 3D게임 로딩 및 실행 + 홈화면 스크롤링을 백그라운드로 진행하여도 언제나, 한 순간도 빠짐없이 아이폰3gs이상의 터치감과 fps를 보여줬다고 합니다.(터치위즈3.0 안 쓸 때)
저도 내일 나오면 사려고요^^
저도 S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기에서 아이폰3gs 이상의 터치감만 빼면 됩니다.
솔찍히 그 부드러운 터치감은 CPU 성능탓이 아닌거 같더군요.
분명히 더 빠른데 느낌이 틀려요 -_-
새 생각 :)
새 생각 :)
아이폰의 터치는
아이폰의 터치는 하드웨어 성능으로 인한 터치감이 아니라,
인간이 "아 이렇게 터치감이 좋구나"라고 느끼고, 행동하는 형태를 미리 알고리즘으로 예측해서
소프트웨어 적으로 구현했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사람이 터치로 화면을 밀때, 그 동작이 끝나면 하드웨어로 화면이 넘어가게 하는게 아니라,
손가락을 대고 밀기 시작할때, 프로그램은 다밀었다고 가정하고 이미 화면을 움직이기 시작하는거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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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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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IBM의 빨콩이
왠지 IBM의 빨콩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하나같이 마음에
하나같이 마음에 안드는 조합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SKT+갤럭시S는 꼴뵈기 싫은 구글거라서... 싫고.
아이폰+KT는 쳐다도 보기 싫은 KT라서 싫고...
HD2를 사자니 윈모6.5라서 맘에 안들고...
SKT나 LGT가 아이폰이나 윈모7을 출시할때까지는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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