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sora24의 이미지

브라우져를 키우면 너무나 보기 싫은 아이폰기사나 아이폰 이야기만 수도 없이 보이네요. 대게 보면 애플 광신도들이 객관적이지 못한 이야기로 상대방 까기에 바쁘네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피드벡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기자라는 사람들도 마찮가지고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쓸데 없이 상대방이랑 비교해서 까려고 하는건지 말이죠. 설사 애플이 하려는 짓거리가 스마트폰 시장의 지향점이라고 하더라도 왜 남을 비교해서 넌 꼭 이렇게 되야해 강요를 하고 아니면 마치 열등생인 것 마냥 비난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전 마소나 삼성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스마트폰 하나에 망하지도 않겠지만 망한다고 해도 무슨 상관인가요. 쓸데 없는 도덕심을 앞세워서 오지랖 하는것보다 그냥 무관심한게 나은 것 같네요. 그렇게까서 마소나 삼성이 발전 되면 깐사람들에게 떡고물이라도 주나요?

jwstyle의 이미지

그게 미디어의 속성이면서 기자들이 할 일 아니겠습니까.

그 과정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지만, 그게 기자의 일이죠.

아울러 저희 아버지는 아이폰에 관심도 없으시긴 하지만 인터넷과 티비에 온통 천안함 얘기만 나온다고 불평하시더군요,...

관심사에 따라 보여지는 기사가 다른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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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Do It

ifree의 이미지

아이폰이 들어 오면서 함께 들어 닥친 변화들을 생각하면 아이폰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죠.

아이폰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아직도 아이티 강국임을 자부하면서,
옴니아2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여기면서,
국내 통신사의 서비스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