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용 에디터 어떤거 사용하세요?

pajaebeo의 이미지


업무상 Windows/Linux 두가지 모두에서 코딩과 빌드를 해야하는데요..

현재는 두가지 모두 Windows에서 Source Insight를 이용해서 코딩하고 있네요.
(Linux는 Samba로 연결..)

그런데 이게 Linux kernel까지 프로젝트에 포함해버리면, 버벅거리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또한 Linux kernel의 경우는 Relation Window가 제데로 보이지 않는군요 --;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 툴을 이용해서 코딩하시나요?

lovian의 이미지

무심하게
vim / gvim을 사용합니다.

시작은 윈도우라서 visual studio로 시작했지만, vim 맛을 본 후에는
콘솔에서 빌드하고 무조건 vim을 써버리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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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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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inos의 이미지

editplus 요...돈 주고 사서 쓰는데...일부 설정을 바꾼 뒤 설정파일을 백업 받아 다른 곳에서 받아다 쓰곤 합니다.

불법으로 깔아놓은(남들이) editplus 가 많아서(?)...다른 에디터보다 자주 접하게 되네요.

jos77의 이미지

크림슨 에디터와 Notepad ++

source insight 는 비싼데다가 손에 안 맞고, ultraedit 도 라이센스 걸려있고 컬러가 마음에 안듭니다.
vi 의 경우 나쁘진 않지만 파일 여러개 열고 동시 작업할때 편집 파일 간의 이동 속도가 0.1 초 이상 걸려서 느리고
notepad++ 가 거의 모든 기능이 좋지만 타이핑 속도가 느리고
크림슨 에디터의 경우 UTF-8 지원이 잘 되지 않지만 한글만 안 치면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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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공학센터 장원석 책임입니다.
http://www.software.kr

snowall의 이미지

http://www.geany.org/

요새 쓰는건 지니입니다.

윈도/리눅스 둘 다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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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pajaebeo의 이미지

윈도우즈와 리눅스를 둘다 사용하려니 결국 vim 또는 emacs가 좋겠더군요
그래서 emacs를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참 다양한 에디터가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

bus710의 이미지

제 경우엔
eclipse + vrapper 조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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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dino288의 이미지

jedit 쓰고 있구요.
리눅스 윈도 모두 동작합니다

gotohome의 이미지

대학부터 써와서 그런지 edit plus가 제일 편하더라고요

academic의 이미지

저도 editplus에 한표. 가격이 비싸지 않아 좋습니다.

리눅스 쪽에선 코딩할 일이 별로 없어서, 리눅스 쪽에서 작업할 때는 그냥 vi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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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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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artop0420의 이미지

개발자체를 무거운걸 하지 않다 보니
콘솔에서 gvim 이나 nedit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솔 접속하지 귀찮으면 윈도우 환경에서 지니..를 쓰죠

--- 나는요? ---

리눅스와 솔라리스 그리고 윈도우의 껍데기만 맛보고 있습니다.

--- 나는요? ---

리눅스와 솔라리스 그리고 윈도우의 껍데기만 맛보고 있습니다.

kkckc의 이미지

무겁게는 netbeans를 씁니다.
언어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요즘 잘 나온 IDE들의 기능도 잘 업데이트 되고
리눅스, 윈도우 모두 잘 돌아갑니다 :)
- 디버깅도 GUI로 지원하는 편입니다 ㅋ

단지 컴파일에 대한 옵션이 좀 복잡할때는
컴파일등은 터미널에서 직접 합니다.

sblade의 이미지

세줄 치기가 힘듭니다. :-)

youlsa의 이미지

저는 emacs 아니면 커서도 못움직입니다.

컴터가 자꾸만 새창을 띄우거나 프린트를 해요. ^^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stypr의 이미지

emacs 만세~

cleol의 이미지

콘솔에서 작업할 때는 vim.
X 또는 윈도에서 작업할 때는 jEdit 입니다.
jEdit 가 세상에 없었다면 emacs 를 썼을 것 같습니다.
IDE 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eclipse (jdt/cdt) 를 사용합니다.
솔직히 editplus, crimson editor, notepad++, acroedit 등등은 아-직 멀었지요 :)
리눅스에서 쓸 수 없는 것도 그렇고, 기능도 그렇구요.

Daiquiri의 이미지

Windows에서는 콘솔 작업이나 손을 좀 놀려야 할 때는 Vim. 좀 간단한 것은 Notepad++로 합니다.
Linux에서는 Vim과 gedit을 사용합니다.

withtw의 이미지

특히 윈도우즈만 사용하던 사람은 emacs 사용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설치부터 시작해서 각종 addon util을 설치하는 것도 생소하기 짝이 없습니다.
각각의 addon util에 대한 단축키등을 배우는 것도 번거롭구요.
특히 영어 안되는 사람은 난공불락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과하고 lisp도 익숙해지면 그분이 약속하신데로 신세계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