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드립니다 ^^

yumingi의 이미지

머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조언 좀 해주시라고 부탁드렸는데 많이 도움이 됏네요 덕분에 기틀은 잡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영어가 중요하며 중,고 때 튼튼이 다지시라고들 해주셧는데요

영어는 머부터 공부 해야할까요 ?;; 무슨쪽으로 공부를 해야 ,,, 문법?단어?

막시작해서 잘모르겟는데요,,, 단어도 많고 문법도 많아서,, ㅠㅠ

글구 중간에 틈나는데로 C언어랑 파이썬이랑 리눅스 유닉스 하면돼죠?

그럼 파이썬 부터 해야 하나요?아니면 C언어부터?리눅스,유닉스?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부탁드림 !!

superwtk의 이미지

http://projecteuler.net/

여기에 있는 문제들 한번 풀어보세요. (파이썬) 코드 한줄로 해결할 수 있을만큼 간단한것도 있고, 어려운 문제들도 있습니다.

http://code.google.com/codejam

구글 코드잼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ACM 프로그래밍 대회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참가가 가능합니다. 본선 빼고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1등 상금은 미화 5,0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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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min.us

yumingi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 미화 5천불은 잘 모르겟고 대회도 ㅎㅎ;;

Ooryll Qrygg의 이미지

영어는 일단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와 Through The Looking Glass를 천천히 읽으시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나중에 해설서로 goedel, escher, bach: an eternal golden braid를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snowall의 이미지

Alice랑 Goedel, Escher, Bach 모두 추천서적이긴 한데, 영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처음에 읽을때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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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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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ingi의 이미지

흠 영어책이라,,, ㅎㅎ;; 뜻도 같이 나와 있을 좋을거같네요 .. 감사합니다 문법책인가요?

snowall의 이미지

Alice in the Wonderland 와 Through the looking glass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영문학의 고전이면서, 전산 분야에서도 여러가지로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튀어나오는 그런 책입니다. 여기에 나온 수학적 퍼즐들은 아직도 연구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Goedel, Escher, Bach"도 마찬가지로 현대에 나온 책이지만 고전이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하고 좋은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은 철학, 전산학, 물리학, 기타등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모두 번역서가 있는 책이지만, 원서로 읽는 것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중학교 영어 교과서보다 1문장의 길이가 2~3배 정도 길다는 것이, 좀 읽기에 힘들 수 있습니다.

마땅히 읽을만한 것을 못 찾겠다면 이 책들을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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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k의 이미지

이건 뭐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볼까 합니다, 어디를 오르면 좋을까요?" 하는데 "좀 멀지만 저기 옆동네에 마테호른이라고 멋진 산이 있는데요..." 뭐 그런 분위기랄까..

yumingi의 이미지

snowall의 이미지

관심분야가 보안, 전산쪽이라면 그쪽 분야에 해당하는 기술 문서를 찾아서 읽어보는 게 좋습니다. 관심분야의 글이면 영어로 되어 있더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단어, 문법, 회화, 독해, 모두 골고루 하는게 좋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잘 따라갈 정도면 충분합니다. 외국인들이랑 대화해본 결과, 일상적으로 생활하는데에는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때까지 배우는 단어 수준 이상은 안나옵니다. 문법이나 회화도 마찬가지죠.

나머지는 전공 관련된 전문용어들인데, 그것들은 어차피 공부하다보면 익숙해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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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ingi의 이미지

아 ~! 네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될거 같에요 ^^ 다른분들도 ㅎㅎ

ifree의 이미지

중3이라 하셨는데,
그냥 학교 공부 열심히 하면 돼요.
C언어, 유닉스는 시간날 때 틈틈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면 됩니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지금 이것 저것 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둘러 보면 배워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조금씩 차근차근 배워 가세요.

근데, 중3이 아직 영어를 뭐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이미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기본을 먼저 하고 나서 다른 것을 알아보세요.

따뜻한 격려의 말을 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yumingi의 이미지

열심이 해보겠습니다

cshong의 이미지

정말 중학교 3학년인가요?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전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대학졸업하고 나서야 그런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어는.. 꼭 어떤 언어를 해야 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는 언어를 사용해야 함으로 굳이 가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정 목적이 있다면 어떤 언어를 배워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실제 공부를 해보면 프로그래밍 언어는 큰 골격이 비슷비슷 합니다.

프로그래밍 공부가 진짜 시작되는 시기는 어떤한 언어든 익힌 후 프로그램을 만들 때 입니다.

언어는 수단이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어리니 어떠한 언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행동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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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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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행동하라!!

yumingi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해보께요^^

oldbell의 이미지

이제 고1 들어간 제 조카는 영어성적이 그닥 좋지 않다고 걱정하더라구요.
그런데 토익점수 800점대라는 말을 듣고 급 우울해졌그랬습니다. 우씨..~

인생의 무게를 느껴라. 아는 만큼 보이는게다.

shei77의 이미지


그런 고민 자체가 대단하네요..

영어 다음은 리눅스가 좋아 보이는데.. 유닉스는 비싸죠 ㅋㅋ

해킹 방법이나 바이러스 소스 많이 보시고, C나 쉘스크립트 공부하시면 될꺼에요

요즘은 별에별 방법이 다나와서...

지금 가실려는 길은 대성하기 힘든 길입니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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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feasible to make an inspiration on you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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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feasible to make an inspiration on your own.

yumingi의 이미지

한번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