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스위치에 물려있는 리눅스 서버들끼리 ping을 날려보면 ping이 가끔 빠집니다.
글쓴이: mailhoon / 작성시간: 목, 2010/03/11 - 2:25오후
일단 제가 관리할 수 있는 부분까지가
딱 서버까지입니다.
네트워크는
sw1메인스위치 sw2백업스위치
server 1 의 nic1은 sw1에 nic2는 sw2에
NIC bonding으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서버가 약 9대 정도있는데
server1에서 server2로
ping -c 1 -w 1 IP
요런식으로 날려보고 그 값을 받아서 기록하는데요
하루를 날리면 ping이 한 수십번 빠집니다.
ping이 빠지는 순간에는 서버에 원격접속한 터미널 창이 정지 되죠..
제가 관리하는 부분이 서버까지라 스위치 장비나 머 그런쪽은 알 수 없는데요
이 경우 서버에 어떤 부분을 파악해보면 좋을까요??
아 답답하네요
Forums:
본딩이 문제겠죠
스위치 장비 자체가 문제가 없다면 본딩에서 스위칭되면서 간간히 끊어먹는거겠죠.
bonding mode를 6으로 바꾸고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도 깨지면 케이블이나 스위치 불량을 의심하면 됩니다.
본딩 모드와는 상관이 없네요 ..휴..
본딩모드를 여러가지로 바꿔가면서 해도 마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b서버에서
ping -w 1 -c 1 aIP 이러면 오류가 많이 나는군요
그런데
ping -w 1 -c 1 bip 이러면 ping손실이 전혀 없습니다.
아래 명령어는
a서버에서의 결과인가요? b서버에서의 결과인가요?
그리고 혹시 IBM 서버라면 diagnostic (pc doctor) 에서 nic 상태를 체크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만..
ifconfig 에서 error 관련 항목등도 살펴보세요.
bonding으로 묶은 상태라 ethtool은 잘 안먹힐테니 ethtool로는 상황파악하기 곤란하겠지요?
뭐 제가 볼때는 보편적으로 케이블 내지는 스위치 이슈일 것 같아보이기는 합니다만;;
ping이 끊기는 시점에 시스템 부하량 내지는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포트가 너무 많아서 ping loss가 발생할 소지도 없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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