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 도서를 출판사에서 PDF로 제공해 주면 좋을 텐데...

primewizard의 이미지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 중에 보고 싶지만 절판돼서 구하지 못하는 책이 꽤 있습니다.
특히 리눅스 쪽 책은 절판이 더 잘 된다는 느낌이...
그래서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다
절판된 도서를 출판사에서 좀 제한된 license이더라도 PDF로 배포해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해당 출판사 사이트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한다면 사이트 홍보 효과도 있을 것 같고
또한 예를 들어 절판된 도서 PDF 파일 다운로드 횟수가 1000건이 넘으면 재출간 되는 형식으로 가면
출판사 입장에서도 소비자에게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너무 이상적 세계를 꿈꾸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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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책이라서 어쩔수 없이 제본을 하지만
그래도 죄짓는 기분은.....--;

cleansugar의 이미지

ebook 시장이 활성화되면 가능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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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aidee.com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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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witae.com

budle77의 이미지

네, 저도 얼른 ebook 시장이 활성화되어서 절판된 책이 유통되길 바랍니다.
"해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이라는 책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

yochju의 이미지

email 남겨주시길...

oldbell의 이미지

절판된 많은 책들이 사실은 출판사에서 eBook관련 권리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의 무게를 느껴라. 아는 만큼 보이는게다.

ugha의 이미지

흥미로운 사실이어서 설명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종이책 권리만 갖도록 계약하나요?

academic의 이미지

예전에는 전자책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아예 계약 내용에 그런 것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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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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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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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의 이미지

공짜로는 아니더라도 절판된 책들은 온라인상으로라도 돈 내고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예전에 문의해본 결과 번역서중에 절판된 책들은 대부분 라이센스가 끝나서
출판사에서도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국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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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며 사랑하면 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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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en의 이미지

대체로 그렇게 사리지는 것들이 아쉽죠.

책도 그렇고, 음반, 게임, 영화 등등

cleansugar의 이미지

“절판 도서, 전자책으로 보세요”
http://www.bloter.net/archives/5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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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데............
책 포맷이 독자적인 포맷인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독자 포맷이라 무조건 나쁘다는 거는 아니고,
다양한 기기 지원하고 포맷이 공개되어 있으면 나쁠 것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