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님께서 접할 수 있는 모든것을 익히고 알려 하싶시요.
Lan. OS. DB. Tool. 이 모든것을 익혀가는 과정이 고수의 과정이고 이 과정은 또 끝나지 않는 과정이겠죠.
항상 새로운거 모르는 문제들이 나오고 생기게 되니깐요.
그리고 주변의 정보 수집에도 게을리 해서도 아니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언어의 문법을 익히는건 중급 보다는 초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학원 나와서 플밍을 잘 못하는 분들도 꽤 있는데 다들 문법만 외우다 시피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제어구조에 대한 문법을 익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어구조가 갖는 추상적이 개념을 익혀야 스스로 작은 알고리즘이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로직을 설계할 수 있겠죠.
그런 다음 자료구조, 계산이론, 이산구조, OS, 데이터베이스, 컴파일러, 네트워크, 그래픽스 , 인공지능 등등의 기본적이고 유명한 소프트웨어 공학 이론을 잘 익혀서 잘 활용할 수 있으면 그 정도가 중급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요즘 [STL]나 [디자인패턴]이 꽤 인기 있는 것 같은데 이런것도 중급에 넣고 싶네요)
그리고 고급이라함은 컴퓨터도 다양한 분야가 있고 각 분야마다 깊이가 깊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고급이 된다는 건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떤 특정분야에서 남들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런 분들을 고급(개인적으로 "천재"라고 칭하죠 :wink: ) 플머가 아닐까 하네요.
예를 들면 둠 제작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존 카멕 같은 사람들이겠죠.
그때 이력서에 프로그램밍 실력을 중급이라고 표기하고 냈습니다.
사장님 하고 면접을 봤는데, 중급이라고 표기한 이유를 물으시더 군요.
당시 문법은 안다고 생각하고(지금은 아니지만), 네트웍 프로그래밍 약간하고 DB 관련 프로그램도 좀 했습니다. 그걸로 아르바이트해서 먹고 살았으니까요. 그래서 초급은 벗어 났다는 생각으로 중급으로 적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죠.
사실 초급이라고 쓰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그랬다가는 서류에서 짤릴까봐 중급이라고 썼었죠.
개인적으로 언어 문법 익히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하는거 거의 다 할 줄 알면 중급, 남들 못하는거 할 줄 알면 고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망치를 다룰 줄 아니, 사람사는 집을 지을 능력이 되는 목수가 되든지 개집밖에 못짓는 목수 될지는 본인의 노력하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Re: 중급에서 고급으로 가기위한 단계가 어떻게 되는지.?
프로그래밍언어[C언어등...]의 측면으로 중급에서 고급으로 가는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올바르지 않은것입니다.
프로그래밍언어란 컴퓨팅을 하기 위한 언어적인 도구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는건 프로그래밍언어 이전에 수많은것들을 필요로 합니다.
고급 혹은 고수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는것입니다.
그럼 전 이만...
이것저것 님께서 접할 수 있는 모든것을 익히고 알려 하싶시요.Lan.
이것저것 님께서 접할 수 있는 모든것을 익히고 알려 하싶시요.
Lan. OS. DB. Tool. 이 모든것을 익혀가는 과정이 고수의 과정이고 이 과정은 또 끝나지 않는 과정이겠죠.
항상 새로운거 모르는 문제들이 나오고 생기게 되니깐요.
그리고 주변의 정보 수집에도 게을리 해서도 아니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언어의 문법을 익히는건....
제 개인적인 초급, 중급, 고급의 분류기준을 이야기 하자면요
언어의 문법을 익히는건 중급 보다는 초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학원 나와서 플밍을 잘 못하는 분들도 꽤 있는데 다들 문법만 외우다 시피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제어구조에 대한 문법을 익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어구조가 갖는 추상적이 개념을 익혀야 스스로 작은 알고리즘이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로직을 설계할 수 있겠죠.
그런 다음 자료구조, 계산이론, 이산구조, OS, 데이터베이스, 컴파일러, 네트워크, 그래픽스 , 인공지능 등등의 기본적이고 유명한 소프트웨어 공학 이론을 잘 익혀서 잘 활용할 수 있으면 그 정도가 중급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요즘 [STL]나 [디자인패턴]이 꽤 인기 있는 것 같은데 이런것도 중급에 넣고 싶네요)
그리고 고급이라함은 컴퓨터도 다양한 분야가 있고 각 분야마다 깊이가 깊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고급이 된다는 건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떤 특정분야에서 남들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런 분들을 고급(개인적으로 "천재"라고 칭하죠 :wink: ) 플머가 아닐까 하네요.
예를 들면 둠 제작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존 카멕 같은 사람들이겠죠.
내 이력서에...
제가 회사에 입사원서를 내고 면접을 보러 다닐때의 얘기입니다.
그때 이력서에 프로그램밍 실력을 중급이라고 표기하고 냈습니다.
사장님 하고 면접을 봤는데, 중급이라고 표기한 이유를 물으시더 군요.
당시 문법은 안다고 생각하고(지금은 아니지만), 네트웍 프로그래밍 약간하고 DB 관련 프로그램도 좀 했습니다. 그걸로 아르바이트해서 먹고 살았으니까요. 그래서 초급은 벗어 났다는 생각으로 중급으로 적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죠.
사실 초급이라고 쓰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그랬다가는 서류에서 짤릴까봐 중급이라고 썼었죠.
개인적으로 언어 문법 익히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하는거 거의 다 할 줄 알면 중급, 남들 못하는거 할 줄 알면 고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망치를 다룰 줄 아니, 사람사는 집을 지을 능력이 되는 목수가 되든지 개집밖에 못짓는 목수 될지는 본인의 노력하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시면 고수의 반열에 오르시겠죠.. ^_^
음... 이제 부터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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