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다음날부터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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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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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특별히 그런 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모르겠지만... 코딩이나 서버 만질 때는 별로 음악 틀어 놓는게 상관 없고 즐기기도 합니다만... 글을 읽고 자료를 보고 뭔가를 분석해야 하고 보고서나 그게 아니어도 중요한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때는... 음악 듣는거 자체가 집중력을 다 털어 가더군요. 그 노래나 음악이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거라도요. 어쩌면 점자로 보거나 아니면 컴퓨터가 읽어 주는 데로 문서를 읽고 그래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네요.(서버 만지거나 간단한 코딩 할 때는 음악 틀어 놓고 눈으로 화면 보면서 하는데 책이나 자료 보고 검토하고 하는건 전부 점자나 스크린 리더로 해야 하다 보니.. ^^)
커널형 이어폰이라고 합니다.
음자체는 덜세나가는데 외부소리도 덜들어옵니다. 누가부르면 잘 못들어요....
음질 자체는 유닛 큰놈이 소리가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고로 비슷한 가격대라면 커널형 => 일반형 => 헤드셋 순으로 음질이 좋을 "확률" 이 있습니다만... 가끔 먼치킨급은 못되도 의외로 음질이 좋은 제품들도 있고... 반대로 일단 돈받고나서 보지말자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전에 회사에서 제가 팀장 역할을 맡아 독립된 공간을 관리할 때 잠깐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팀원 한명이 제안을 해서 팀비용으로 괜찮은 스피커를 하나사고 파일서버에 연결해서
각자 듣고 싶은 노래를 집어넣고 랜덤으로 돌렸었습니다.
다행히 음악취향이 크게 틀리지 않아서였는지 다들 즐거워했습니다.
혹시 능률이 올랐냐고 물어보신다면 재밌자고 한일이라
능률은 따로 재보질 않았다고 말씀드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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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글쎄요...
마치 70년대 피복공장이나 섬유공장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요?
개발실에 있는 분들이 모두 노래 듣는 걸 좋아하고, 또 노래 취향도 비슷해다면 문제 없겠지만, 그건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노래 듣는 거 싫어하는 사람에겐 공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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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쓴 글은 볼 수 없습니다.
http://monpeti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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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petit.postero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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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노래..
업무 때문에 바빠서 머리를 쥐어싸매고 집중하고 있는데, 옆에서 스피커를 틀면 어떨까요?
이번 프로젝트 때문에 직급이 높으신분과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음악 소리가 들린다면??
음악 들으면서 코딩하는거 왠지 멋져보이기도 합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쟤 일하는게 편한가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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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끝까지 가봐야 안다!!
그런 곳에 있었는데
제가 귀를 막던가, 그전에 누가 와서 끕니다.
공부할때도 음악 틀어놓고 하면 능률이 오르는 사람과
급격히 저하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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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mall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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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mall Linux.
프로그램 개발회사는
프로그램 개발회사는 아니고 웹에이젼시인데......
주간에도 야간에도 틀어놓고 싶으면 그냥 맘대로 틀어놓습니다.
단, 주변사람들에게는 피해 안가게 저만 들릴 정도로 작게 틀어놓죠.
누가 시끄럽다고 하면 바로 끄려고 생각하는데 이 회사에서는 그런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네요. 주변사람들에게도 시끄러우면 말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말 없네요.
노래 끄라는 얘기는 없는데 노래를 이것저것 바꿔틀어달라고 하는 주문은 많습니다. 아니면 볼륨 좀 크게 해달라고 안 들린다고;;
사방팔방이 거의다 또래여직원이라 그런지도......;; 지난 회사들에서도 노래 틀어놓고 일했었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일하면서도 조용한 발라드나 가요는 즐기더군요. 남자들은 시끄럽다고 하는 경우가 많구요.
여튼 그래서 이제는 제가 알아서 분위기에 맞게 틉니다. :-) 비오는 날은 비와 관련된 가요들... 눈 오는 날은 눈과 관련된 가요들... 발렌타이데이 같은 날은 달콤한 고백노래들... 이런식으로요.
낙원에 사시는
낙원에 사시는 군요
사방팔방이 또래 여직원......
그저 부럽습니다 눈물나게 ㅜㅜ
선곡표 공유
선곡표 공유 부탁드립니다.
전 아무리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놔도...
100% 집중이 안됩니다.
노래소리는, 회사 돈 새나가는 소리죠...;; 너무 경영자 마인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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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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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시끄러는운것을
시끄러는운것을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만약 음악켜놓는 회사에 모르고 취직 되었다면
입사 다음날부터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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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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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아.. 제 생각이랑
아.. 제 생각이랑 아예 다르네요
제 주위 사람들은 모두 음악들으면서 코딩하는 스타일이라 저랑 비슷할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군요..
일부는 싫어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냥 이어폰 껴야겠습니다 ㅎㅎ;
우리 개발실이 그렇습니다.
제가 일하던 곳은 홈씨어터 개발실입니다.
개인당 스피커 5.1ch 구성하고, 모두 볼륨 20 이상 놓고 일을합니다.
필요한 사람은 TV2대에 홈씨어터5.1ch하나에 앰프를 둘러놓고 음악을 틀죠.
음악 좋아하는 사람은 일할 맛이 날거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팝/락 같은 비주류를 틀면 고참이 와서 꺼버립니다.
가끔 누가 사인 시그널(에옹에옹 하는것) 테스트를 하면, 정말 미치죠...
여기서 일하다보면 요즘 아저씨들에게 인기있는 노래가 먼지 알 수 있습니다.
전에 15인 규모의 웹디자인업체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클래식 뮤직을 틀어 놓고 있더군요.
(PC스피커가 아닌 진짜 오디오로)
사무실 인테리어도 까페 필이 나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그곳에서 이틀정도 파견 근무를 했는데...
클래식 뮤직이 코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저도 브란덴부르크
저도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나 챌로 무반주 조곡 같은거 틀어놓고 하면 정신집중이 더 잘 되더라구요.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첼로 무반주 조곡 원추 합니다..
첼로 무반주 조곡 원추 합니다..
가끔 저도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집중이 잘 안될때는 듣습니다.
기분이 약간 무거워 지는 느낌은 있으나 차분해지고 집중이 잘됩니다.
이어폰으로는 들어요.
이어폰으로는 들어요.
제 자신이
음악을 좋아하는편이라서 그런거에 호의적인데요
작년에 유럽에서 온 친구랑 같이 방을 쓰다보니..
'누군가의 음악이 누군가에게는 소음이다' 라는 말이 와 닿더라구요
아무리생각해도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같이 싱글테스크만 되는 머리로서는 도저히 노래를 들으면 집중이 안돼요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노래가 필요하신분은 그냥 이어폰 끼면 될꺼같은데요.
특히 사무실같으면 상하관계로 묶여있으니,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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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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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나름 이어폰 쓴다고
나름 이어폰 쓴다고 음악 듣는데 볼륨 크게 해서 바깥까지 들리도록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미칩니다.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집중이 되는데 싫어하는 음악을 들으면 분산됩니다.
근데 볼륨을 엄청 크게 듣는 사람들 옆에서 일하면 같이 들려버려서 짜증이 나죠. 저는 이어폰을 써도 소리를 작게 줄여서 듣는 편이라, 옆사람 이어폰 볼륨이 크면 제가 이어폰을 끼고 있는 상태에서도 들리거든요.
이어폰 끼고 쓰더라도 볼륨은 적절히 조절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자기 귀야 망친다 쳐도, 남들까지 방해하면 안되잖아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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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제 옆에서도 누가
제 옆에서도 누가 노래를 틀어놓는데 굉장히 짜증납니다(헤드폰이라 음질도 뭐같습니다.).
근데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뭐라 그러진 못합니다. :-(
헤드폰으로도 노래가
헤드폰으로도 노래가 세어나가는군요....
스피커가 없어서
스피커가 없어서 헤드폰으로 연결해놓고 소리를 최대로 틀어놓는답니다... :-(
특별히 그런 공간이
특별히 그런 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모르겠지만... 코딩이나 서버 만질 때는 별로 음악 틀어 놓는게 상관 없고 즐기기도 합니다만... 글을 읽고 자료를 보고 뭔가를 분석해야 하고 보고서나 그게 아니어도 중요한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때는... 음악 듣는거 자체가 집중력을 다 털어 가더군요. 그 노래나 음악이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거라도요. 어쩌면 점자로 보거나 아니면 컴퓨터가 읽어 주는 데로 문서를 읽고 그래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네요.(서버 만지거나 간단한 코딩 할 때는 음악 틀어 놓고 눈으로 화면 보면서 하는데 책이나 자료 보고 검토하고 하는건 전부 점자나 스크린 리더로 해야 하다 보니.. ^^)
아. 그런데 ID들이 많이들 바뀌신 것도 같고... 그렇네요.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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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ttp://lys.lecl.net/blog
LECL: http://www.lecl.net/
E-Mail: yeosong@gmail.com ysnglee2000@lecl.net
MSN: ysnglee2000@hotmail.com
사람천사
낮에는
낮에는 이어폰으로만.
밤에는 같이 야근하는 사람에게 확인받은 후 스피커로.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그... 터널형
그... 터널형 이어폰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게 아니면 솔직히 어느 정도는 소리가 다 세어 나갈 걸요? 심하게 크게 틀면 터널형 이어폰도 그렇더군요.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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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터널형 이어폰과
터널형 이어폰과 헤드폰을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음질도 좋고 소음도 덜 세서 일반 이어폰에서 헤드폰으로 옮겨탔는데 터널형 이어폰도 그런지..
커널형 이어폰이라고
커널형 이어폰이라고 합니다.
음자체는 덜세나가는데 외부소리도 덜들어옵니다. 누가부르면 잘 못들어요....
음질 자체는 유닛 큰놈이 소리가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고로 비슷한 가격대라면 커널형 => 일반형 => 헤드셋 순으로 음질이 좋을 "확률" 이 있습니다만... 가끔 먼치킨급은 못되도 의외로 음질이 좋은 제품들도 있고... 반대로 일단 돈받고나서 보지말자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다 특정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본인 음악취향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건 부적절한 행위같은데요.
이 노래보다는 이
이 노래보다는 이 노래를 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직급으로 자신의
직급으로 자신의 노래를 강요 하지 않는 개발실.
직급이 낮아도 자신의 노래를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일을 해도 전혀 눈치 안 볼 수 있는 개발실.
어떤 음악은 사람에 따라서는 소음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 주는 개발실.
이런 사소한 것 하나 부터 다양성과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돌아가는 개발실.
이런곳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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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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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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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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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전에 회사에서 제가
전에 회사에서 제가 팀장 역할을 맡아 독립된 공간을 관리할 때 잠깐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팀원 한명이 제안을 해서 팀비용으로 괜찮은 스피커를 하나사고 파일서버에 연결해서
각자 듣고 싶은 노래를 집어넣고 랜덤으로 돌렸었습니다.
다행히 음악취향이 크게 틀리지 않아서였는지 다들 즐거워했습니다.
혹시 능률이 올랐냐고 물어보신다면 재밌자고 한일이라
능률은 따로 재보질 않았다고 말씀드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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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저희회사는 각자
저희회사는 각자 취향대로 이어폰으로 개인플레이합니다....
휴일에 근무할때는 스피커로 트시는 분도 계시는데 제취향 노래 나오면 얻어듣고 아니면 바로 이어폰끼고 개인플레이 ....
정신집중에
정신집중에 도움된다고 물소리나 새소리가 수시로 나오는 업체는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