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슬럼프에 빠지면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우울하게 지냅니다.
슬럼프를 탈출하려고 말이죠. 게임도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지만 그냥 시간을 한참 흘려 보내고 나서야 아 이제 열심히 해야지. ... 그때부터 차차 나아지는 편입니다.
아직까지 더 좋은 방법을 못찾아서 그 시간이 만만치 않게 길어 역으로 더 조바심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휴가...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멘토라도 있으면 대화...로도 해결될 듯 한데 역시 없으니 문제.
저는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편인듯 하네요. 분야는 같지만 현재 일하곤 별 상관이 없습니다.
마음은 모두 벗어던지고 싶은데 머리에서 지금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면 나중엔 되돌릴수 없다라고 해서 말이죠.
좋은 방법 있으면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1년에 한두번씩 슬럼프에 빠지는 놈이라..
저의 경우엔 주로 머리가 피곤하면 쉽게 슬럼프에 빠지더군요. 여기다가 관리자가 갈굼을 주면 더 심해 집니다.
이럴때 저는 몸을 씁니다.
청소: 집안과 밖을 내무검사 수준으로.
뜰손질: 가지치기, 비료주기, 나무심기, 나무 베기, 끝이 없지요.
컴 먼지 불기, 선정리
자동차 정비, 세차, 분해 재조립
칼국수/수제비하기: 밀가루 부터 시작하면 반죽하면서 미운사람 주무르고 패다보면 좋은 반죽이 나옵니다. 그리고 손으로 찢어 죽이면 수제비가 칼로 베어 죽이면 칼국수가 되더라구요.
위에 나열한 일들을 이리저리 확장을 하면 천문학적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세상이 넓은 만큼 사람들도 다양합니다.
윈도우 95/98 시절에 지인 한명은 자료백업 > 포맷 > 재설치 이걸 하더라고요. 하고나면, 목욕한 것 처럼 깔끔한 느낌이 온다더군요.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어느분은 어떤 일을
어느분은 어떤 일을 하다가 슬럼프에 빠지면 그 일을 더 열심히 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슬럼프에 빠지면 그 슬럼프를 즐깁니다.;;;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쇼핑...
쇼핑... ^^;;;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잠을 잡니다.
슬럼프에 빠지거나 혹은 업무에서 아주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잠을 푸욱 잡니다.
급한 일이 있어도 어쨌든 일찍 집에 와서 잠을 잡니다.
실제 슬럼프에 빠졌을 때나 스트레스가 아주 심할 때는 제 몸에서 신호를 보내줍니다.
잠이 쏟아 집니다.
그래서, 잠을 잡니다.
푸욱 자고 일어나면 마치 리셋된 것처럼 기분이 전환되어 전 이렇게 합니다.
휴가... 그런데
휴가...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멘토라도 있으면 대화...로도 해결될 듯 한데 역시 없으니 문제.
저는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편인듯 하네요. 분야는 같지만 현재 일하곤 별 상관이 없습니다.
마음은 모두 벗어던지고 싶은데 머리에서 지금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면 나중엔 되돌릴수 없다라고 해서 말이죠.
좋은 방법 있으면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1년에 한두번씩 슬럼프에 빠지는 놈이라..
소설을 읽거나
소설을 읽거나
체스나 바둑같은걸로 묘수풀이 해봅니다. -_-;;;..
의외로 재밌습니다. ;;;
-------------------------------------------------------
' 이세상의 모든일들은 1%의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된다. '
-------------------------------------------------------
' 이세상의 모든일들은 1%의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된다. '
흔들다가...
흔들다가 쪼개다가 넘깁니다...
그러면서 슬럼프에
그러면서 슬럼프에 몸을 맡깁니다...
시간지나면 알아서 가버리더라구요...
저는 소스포지에
저는 소스포지에 있는 프로젝트를 둘러봅니다.
http://tcltk.co.kr
----------------
http://tcltk.co.kr
저의 경우엔 주로
저의 경우엔 주로 머리가 피곤하면 쉽게 슬럼프에 빠지더군요. 여기다가 관리자가 갈굼을 주면 더 심해 집니다.
이럴때 저는 몸을 씁니다.
청소: 집안과 밖을 내무검사 수준으로.
뜰손질: 가지치기, 비료주기, 나무심기, 나무 베기, 끝이 없지요.
컴 먼지 불기, 선정리
자동차 정비, 세차, 분해 재조립
칼국수/수제비하기: 밀가루 부터 시작하면 반죽하면서 미운사람 주무르고 패다보면 좋은 반죽이 나옵니다. 그리고 손으로 찢어 죽이면 수제비가 칼로 베어 죽이면 칼국수가 되더라구요.
위에 나열한 일들을 이리저리 확장을 하면 천문학적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세상이 넓은 만큼 사람들도 다양합니다.
윈도우 95/98 시절에 지인 한명은 자료백업 > 포맷 > 재설치 이걸 하더라고요. 하고나면, 목욕한 것 처럼 깔끔한 느낌이 온다더군요.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