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LCD 모니터 선택시...(뺀질 vs 무광..의 구분법)
글쓴이: ytt123 / 작성시간: 화, 2009/11/17 - 10:00오전
LCD 모니터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노트북 액정도 그렇듯 두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하나는 빛이 반사가 되어 뺀질뺀질한 LCD와 또 하나는 무광..LCD.
촉감도 뺀질뺀질한것은 예전 OHP 슬라이드 같은 느낌이고 무광은 약간 슥슥거리는 꺼끌한 느낌.
이 두 가지를 구분하려고 하는데요 광고에서 어떤 스펙...에 해당이 되는거죠?
가령 CCFL 백라이트인지, TN계열..이란건지......제가 용어를 몰라서요..
저는 무광....이 왠지모르게 눈이 시원하고 좋던데...보통 어떤 제품을 선호하시는지요.
Forums:
혹시
강화유리 붙어있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강화유리 붙어있는건 모니터 관리가 쉬운장점이 있지만 밝은곳에서는 반사가 심해 잘 안보이는 단점도 있죠;;
그냥 개인용이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건 강화유리 없는게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드네요,,
tn계열 ips계열 이런건 모니터 패널 종류인데
tn계열이 시야각이 안좋다고는 하는데 값도 싸고 뭐 장단점이 있죠 흐흐
무슨무슨 코팅 그러면
거의 빤딱빤딱 한거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껍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광코팅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빤짝이는것은 영화볼땐 좀 좋아보이는데 그 외엔 전부 저한테는 에러더군요. 특히 텍스트 봐야 할때는 더더욱...
무슨 글레어시 코팅 이라든가 하는건 빤짝이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무광은 보통 그런 코팅이라는 단어 자체를 잘 안쓰는걸로 알고 있구요..
고민이 많아 고민인 애늙은이 입니다.
일반적으로 글레어
일반적으로 글레어 코팅 되어있는 LCD(빤짝거리는것) 이 LCD 자체 패널은 저가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코팅 안 되어 있는 녀석들은 패널 품질을 속일(?)수가 없습니다...
아..뺀질거리게
아..뺀질거리게 만드는 놈이 "강화유리"...인 것 같습니다.
저도 뺀질이 화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니터에 내 얼굴이 왜 비춰져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무광이 왠지 시원한 느낌...눈도 편하고요...
저는 무광에 한표...
빛이 반사가 되어 뺀질뺀질 : 강화 유리 라면 조금 땡깁니다.
하나는 무광 : 빛이 반사 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 지기 때문에 무광을 선호 합니다.
조금 오래된 모델이지만, 집에서 저는 뷰어소닉 17인치 무광에 강화유리 안달리 모델을 사용 합니다.
3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 쓸만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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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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