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도 저 프로 봤어요..그냥 재밌게 웃고 넘어갔는데..
별것도 아닌거 같구 왠걸 신문에서 더 야단이네요..
대통령이나 정계 인사들이 공적으로 한말도 아니고,
그냥 출연진이 잠시 관심좀 끌려고 작가랑 대충 코드가 맞아 의도적으로 과장스런 발언을 한 것 같고...우리가 괜히 개탄스러워 하면서, 개념을 들이대기는ㅋㅋ..게다가 우리가 남들 개념 있다 없다 판단할 만큼 개념있게 사는 사람들인지..ㅋㅋ
문제는 TV보다 대리 홍보해주는 인터넷을 통한 신문...같단 생각이 드네요..마땅히 기사도 없고, 기획할만한 꺼리도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이때다 싶어 문제점을 지적하는척 관심 끌어볼려는 수작. 참 웃기죠...인터넷 매체들이 이렇게 잘 다루어 주니 TV도 신났죠 뭐...
별 것도 아닌 건 아니죠. 공인이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고 내 옆에 친구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해도 혼내줘야 할 일입니다. 저도 그 정도 욕은 해도 될만한 개념은 탑재하고 있습니다. 4대강이나 세종시 문제를 묻어버릴 정도는 아니지만 분명히 언론에서도 중요하게 다룰 만한 사건임은 틀림 없죠.
남들과 다른 시각에서 사건을 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때로는 다수의 생각이 맞을 때도 있죠. 물론, 이걸로 마녀사냥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욕할 건 욕하고 넘어갑시다.
그러게요...가벼운 오락 프로그램에 여자애 하나 나와서 작가랑 죽이 맞아서 관심 받자고 잠시 떠든 한마디 낚여들 가지고..
그동안 우리는 학교에선 선생님한테..군대에선 고참들한테..회사에선 상사한테..더 한 소리도 듣고 살아왔는데...저런 튀어보려는 낯선이와 작가가 합심한 저 한마디에..그것도 본인한테 직접 한 말도 아닌 저 한마디에...저렇게 광분하시다니...ㅋㅋ
군대나 회사에서 잘 참아온 분들이, 사회에선 불의를 보고도 잘 참아온 분들이, 종종 불의를 저지르기도 하는 분들이...생판 모르는 처자가 방송나와 "난 키큰 남자가 좋다.."는 표현을 과장되게 한 것 같고...개념..운운하며 코믹하게 광분하시는거보니 웃깁니다..저런 분들은 일방통행으로 자기 감정을 맘~~대로 막장까지 분출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만 저러실 겁니다...에너지를 잘못 쓰고 있는거죠...
키 작아도 김태희랑 러브신하는 이병헌은 winner
여친 없으면 루저 ㅠ.ㅠ
홍대...
과수석 입학에 전체 차석입학이었다고 하던데...
설마 loser 뜻을 모른건 아닐텐데...
차라리 난장이x자루란 표현이 낫지 루저는 좀...
미국에서 저런 표현을 쓰면 총맞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음...
미국이었다면 별
미국이었다면 별 반응이 없었을 겁니다. 그냥 유튜브에서 "she iz luuuuser!!!", "fuck her!"등의 댓글이 달리는 정도에서 끝났을 거고, 탐정활동 이런 건 없었을 듯
음... 저는 loser 라는
음... 저는 loser 라는 표현을 가끔 쓰긴 하지만 총 안맞고 아직 살아있습니다.
미국도 사람 사는곳인데 기분 나쁜 말좀 했다고 총까지 쏘겠습니까^^;; 그냥 무시하거나 욕으로 대응하는 정도로 끝내지요.
dl3zp3 님 말씀대로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유튜브에서 댓글로 욕좀 먹는 정도로 끝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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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min.us
선입견이었군요.
선입견이었군요.
얼마전 본 "하트 로커"란 영화를 봤더니... ^^;
과수석도 전체
과수석도 전체 차석도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6학기 장학금이란 주장도 사실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김태희한테 초콜렛 받을까효? 부럽당 ㅠ.ㅠ
ㅎㅎ 저도 저 프로
ㅎㅎ 저도 저 프로 봤어요..그냥 재밌게 웃고 넘어갔는데..
별것도 아닌거 같구 왠걸 신문에서 더 야단이네요..
대통령이나 정계 인사들이 공적으로 한말도 아니고,
그냥 출연진이 잠시 관심좀 끌려고 작가랑 대충 코드가 맞아 의도적으로 과장스런 발언을 한 것 같고...우리가 괜히 개탄스러워 하면서, 개념을 들이대기는ㅋㅋ..게다가 우리가 남들 개념 있다 없다 판단할 만큼 개념있게 사는 사람들인지..ㅋㅋ
문제는 TV보다 대리 홍보해주는 인터넷을 통한 신문...같단 생각이 드네요..마땅히 기사도 없고, 기획할만한 꺼리도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이때다 싶어 문제점을 지적하는척 관심 끌어볼려는 수작. 참 웃기죠...인터넷 매체들이 이렇게 잘 다루어 주니 TV도 신났죠 뭐...
별 것도 아닌 건
별 것도 아닌 건 아니죠. 공인이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고 내 옆에 친구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해도 혼내줘야 할 일입니다. 저도 그 정도 욕은 해도 될만한 개념은 탑재하고 있습니다. 4대강이나 세종시 문제를 묻어버릴 정도는 아니지만 분명히 언론에서도 중요하게 다룰 만한 사건임은 틀림 없죠.
남들과 다른 시각에서 사건을 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때로는 다수의 생각이 맞을 때도 있죠. 물론, 이걸로 마녀사냥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욕할 건 욕하고 넘어갑시다.
저도 피식 웃고
저도 피식 웃고 말았는데...
여자들 대부분 키 큰 남자 좋아하는건 사실이잖아요.
키 부족하면 뭐 다른 방법으로 매꾸면 됩니다..
돈 많은 부자 루저가 되던가 뭐 그런 식으로요...
그나저나, 앞으로는 배틀크루저 쓰면 안되겠네요. ^^
P.S) 근데, 혹시 어제 서해 교전이 김정일이 미수다 보다가 열받아서 발포명령 내린건 아닐까요? 그 양반도 사진으로 판단하자면 상당한 루저든데....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
http://www.youtube.com/watch?v=eBzw9ydvg_4
곰돌이 이미지
곰돌이 이미지 그림이 살짝 다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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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은 거기에 쓰이는 언어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평소에 쓰이지 않는 말이나 동료들끼리만 통하는 표현은 배가 암초를 피하는 것처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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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은 거기에 쓰이는 언어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평소에 쓰이지 않는 말이나 동료들끼리만 통하는 표현은 배가 암초를 피하는 것처럼 피해야 한다.
루저 얘기 듣고
루저 얘기 듣고 발끈하면 지는 겁니다.
'난 키큰 놈이 좋다'는 얘기를 다른 식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죠.
그래도 분이 안 풀리면...
나중에 걔가 아들 낳아서
그 아들이 또래 여자애들한테 루저 취급 받게 될 것을 상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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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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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도 사슴(?)
여자도 사슴(?) 사이즈 c 이하고, 얼굴 김태희보다 크면 루저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_-
하지만 루저도 안생기더라고요. -_-;;;;;;;
어흙 어흙
빼빼로 그거 먹는건가요 ㅠ.ㅠ
루저걸이라도 환영합니다 혹시 보시면 제게로 와주세요
방송은 못보고 화면 캡쳐한것만 봤습니다만...
어이구~ 나도 너같이 골빈X은 필요없어~하고 한마디 욕해주고 말면 될 일을 네티즌들이 스스로 키우더군요.
청와대 신문고에 글올리고, 무슨 인권위에 또 글올리고..
퇴학운동운운 하는걸 보면 참.. 이건 오버 아닌가 싶더군요.
뭐.. 이미 마녀사냥 시작했던데요?
정도를 모르고 오버하시는 분들은 전부 고소좀 받아서 벌금물고 정신한번씩 차렸으면~ 싶은 생각입니다.
그러게요... 가벼운
그러게요...가벼운 오락 프로그램에 여자애 하나 나와서 작가랑 죽이 맞아서 관심 받자고 잠시 떠든 한마디 낚여들 가지고..
그동안 우리는 학교에선 선생님한테..군대에선 고참들한테..회사에선 상사한테..더 한 소리도 듣고 살아왔는데...저런 튀어보려는 낯선이와 작가가 합심한 저 한마디에..그것도 본인한테 직접 한 말도 아닌 저 한마디에...저렇게 광분하시다니...ㅋㅋ
군대나 회사에서 잘 참아온 분들이, 사회에선 불의를 보고도 잘 참아온 분들이, 종종 불의를 저지르기도 하는 분들이...생판 모르는 처자가 방송나와 "난 키큰 남자가 좋다.."는 표현을 과장되게 한 것 같고...개념..운운하며 코믹하게 광분하시는거보니 웃깁니다..저런 분들은 일방통행으로 자기 감정을 맘~~대로 막장까지 분출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만 저러실 겁니다...에너지를 잘못 쓰고 있는거죠...
P.S. 쓰다보니 제가 광분하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군요. 제가 싫습니다 ㅠㅠ
선생님, 고참, 상사는
선생님, 고참, 상사는 강자거든요... 강자에게 약한 것이 우리의 현실.
저는 180 좀 안 되긴 하는데..
저만큼 키 큰 여자랑 사귀고 싶다는... -_-.
솔직히
저도요... -_-. (180 넘으니 가능한가효?)
여자들이 키큰남자 좋아하는이유는 당연하죠~
키가 크면 손도 크고 발도 크기 때문입니다~
딩동댕~섰을 때 큰
딩동댕~섰을 때 큰 남자를...여자들은 좋아합니다...^^
그래야 걸어다닐때 뽀대가 난다나요~~.
심오합니다
섰을때 큰 남자를... 좋아한다는 거군요^^
여자들은 너무
여자들은 너무 남자들의 외형에만 집착하는 듯..
남자들은 여자볼 때 외모 절대 안보잖아요..
그냥 여자가..자기와 성격 잘 들어맞고..가슴이 따뜻하고 푸근하면..그게 다 아닌가요?
솔직히
남자가 여자 외모... 많이 보죠 ^^
특이하시네요.
특이하시네요.
므흣한 표현에
므흣한 저의 표현에 흐뭇한 답글을 주셔서...
세상은 아직 맑은 분들이 많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저 빼고요^^;;
가슴이 푸근하고...
가슴이 푸근하고... 에서 '므흣'을 느껴버렸습니다. 아아.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성격도 잘
성격도 잘 들어맞아야 된다죠. 아아.
그냥, 사람들이
그냥, 사람들이 심심하니, 떡밥 물고 노는것 같던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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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그만 좀 따라다니게나.
그냥 뭐
그냥 뭐 떡밥이죠.
여자가 남자키 보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말이죠 - _-)
못생긴 여자도 루저인가요?
정말 그분 발언 너무하네요.
- 루저 1인-
키가 작아도 결혼할
키가 작아도 결혼할 수 있어요.
미국의 키작은 국회의원 Dennis Kucinich의 아름다운 아내
키작은 프랑스대통령 사코지의 아름다운 아내
반대로
반대로 말하자면...
세계최강제국의 국회의원이나
전통있는 강대국의 대통령이 아니면
키작은 남자가 미인 아내를 얻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거 아닌가요?
이러는 저도 luser 에휴...
흠.. luser이 아니라..
험... loser 이겠죠. 혹시 다른 의미의 luser?
이모 거시기가 자기
이모 거시기가 자기 홈피에 luser라고 적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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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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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ID는 winner이지만 난 loser
LOSER T shirt 입고 싶더군요.
그냥 어려서
그냥 어려서 그런거죠 뭐..
연하랑은 절대 안사귄다. 키 180미만은 안사귄다
그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는애들도 결국 멋진남자( 주로 돈,능력 ) 나타나면
아무것도 신경안씁니다.
남자친구가 없는 애들이 저렇게 희망사항을 말하는거죠 뭐..
비슷한 예로,
여자들 나이어린 연애시절에는
몸 좋고 잘 노는( 대부분 ) 운동하는 친구들을 좋아합니다만,
그런친구들과 끝까지가서 결혼하는 여자들은 별로 없습니다.
연애용과 결혼용은 별개라고 할까요..
180? 그냥 뭣도 모르는 어린애가 연애용 멘트한거죠 뭐..
그 친구도 머리가 좀 자라면, 돈/능력에 관심을 갖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