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플랫폼이 생명력을 가지고 계속해서 잘 개발되려면 플랫폼에 기반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것들도 많이 있고 삼성 내부에서도 꼭 한가지 플랫폼만을 고집하지는 않고 있으니 안착하려면 많은 어려움들을 이겨 나가야 할 것 같네요.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운영체제 '바다(bad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플랫폼 '바다'는 윈도우 모바일이나 아이폰 OS, 심비안 처럼 스마트폰의 기본 운영체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개방형으로 이 운영체제를 배포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독자 플랫폼의 스마트폰까지 갖추게 됨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비자가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하게 되었다.
'바다'는 순수 한국어로 개발자들이 개발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할 수 있는 넒은 바다라는 의미와 사용자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바다'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으로 기존 플랫폼들 대비 심플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기능, 인터넷 서비스 연동 기능, 다양한 UI 지원 등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10일 오픈하는 '바다' 공식 홈페이지(www.bada.com)를 통해 출시 단말 정보, 기능 업데이트, 이벤트 공지 등 '바다'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12월 영국에서 '바다' 플랫폼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바다'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인 '바다 SDK'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휴대전화 제조사 중 자사의 운영체제를 갖춘 업체로는 심비안을 가진 노키아, 아이폰 OS를 가진 애플, 블랙베리의 RIM 등이 있다.
사실 말이 GUI 지 .. 그냥 일종의 그래픽 메뉴판이죠. autoexec.bat 끝부분에 넣어서 부팅하면 화면 하나 떠서 '자 뭐 실행시킬래 ?' ... hwp 실행시키면 hwp 실행해서 글 쓰고 나서 종료 하고 나면 다시 소라 뜨고 .. 이번엔 이야기 실행시켜서 pc통신망 접속했다가 접속끊고 이야기 끄면 다시 소라 뜨고 ..
이런 환경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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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touchscreen-based mobile phone이 키가 될 것 같군요. 애니콜 사업부 쪽에서 만든 사이트 같은데 정말
OS가 포함된 플랫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삼성내부적으로 'OS & 개발 platform을 확보하자'라는
목소리가 있었는데 그게 부적합하다고 결론이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런 소식이네요. 제 생각에는 OS보다는 개발 플랫폼으로 삼성 모바일 폰의 터치스크린을 포함한
UI관련 API들을 오픈해서 개발자와 application을 확보하자는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까지 웹
아직까지 웹 사이트에도 마케팅용 문구 이외의 기술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플랫폼 내부와 어떻게 개발자를 끌어들일까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좀 더 기다려야 공개가 될 것 같네요.
물론, 우리나라에는 이 플랫폼 탑재한 기계가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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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eremen.name
해당 플랫폼이
해당 플랫폼이 생명력을 가지고 계속해서 잘 개발되려면 플랫폼에 기반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것들도 많이 있고 삼성 내부에서도 꼭 한가지 플랫폼만을 고집하지는 않고 있으니 안착하려면 많은 어려움들을 이겨 나가야 할 것 같네요.
오픈 플랫폼의
오픈 플랫폼의 춘추전국시대군요.
너나할거 없이 다들 오픈 플랫폼을 내놔서 난립하는게 썩 좋지만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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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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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뭐, 그중에서
뭐, 그중에서 살아남으려면 열심히 진보하게 되겠죠.
난립하는 동안에는 어느정도 혼란이 있겠지만, 어느정도 살아남은 몇개의 플랫폼들로 정리가 되면 그 후에는 더 빠르게 발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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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외국에서는 모르겠지만...
근데 왜 순수한국어인데 사이트는 죄다 영문일까요?
바다가 외국어, 우리말 모두 쓰기 쉽고, 부르기 쉽지만...
그 놈의 바다이야기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은 사행성 개발인줄 아실듯...
국내에서는 삼성 != 오픈 이란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좀 부정일 것같고,
외국에서라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ps. 절대 비하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니터링하지 말아주세요.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
바다 DBMS라고 있었죠...
그 바다가 이 바다인것 같군요
하지만 바다이야기가 너무 유명해져 버렸어~
제가 알기로는..
바다2, 3 도 있었다는...ㅡㅡ..
바다라고
바다라고 이야기시절에 하늘소에서 만든 에디터가 있었죠.
다만 그 바다는 vada....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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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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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MDIR에도 그런게 있지 않았나요..?
바다랑 관계없을 수도 있지만... 소라.. 라고 에디터가 있지 않았나요?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소라는 ..
에디터가 아니라 ... 도스 상에서 GUI(?) 를 구현한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저런 류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었죠.
사실 말이 GUI 지 .. 그냥 일종의 그래픽 메뉴판이죠. autoexec.bat 끝부분에 넣어서 부팅하면 화면 하나 떠서 '자 뭐 실행시킬래 ?' ... hwp 실행시키면 hwp 실행해서 글 쓰고 나서 종료 하고 나면 다시 소라 뜨고 .. 이번엔 이야기 실행시켜서 pc통신망 접속했다가 접속끊고 이야기 끄면 다시 소라 뜨고 ..
이런 환경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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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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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설명을 읽어보니
정말 오랫만에 모습이 떠오르는ㅋ 어플이군요ㅋ
이야기
하늘소, 오랜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이름입니다.
삼성 바다에는 관심이 없지만, 하늘소 이야기는 도스시절 아래아 한글과
쌍벽을 이루었던 토종 소프트웨어 였죠.
암튼 반가워서 글 올려봅니다. 그분들 요즘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
From:
*알지비 (메일: rgbi3307(at)nate.com)
*학창시절 마이크로마우스를 만들었고, 10년동안 IT관련 개발자로 일하고 있음.
*틈틈히 커널연구회(http://www.kernel.bz/)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From:
*알지비 (메일: rgbi3307(at)nate.com)
*커널연구회(http://www.kernel.bz/)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제가 기억하는
제가 기억하는 그분들 스타일이라면.. 오래갈것 같지는 않네요.....
홈페이지는 예쁘네요..
http://www.metabrain.com/bada
http://www.metabrain.com/bada-com-open/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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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 http://bzpalm.net/
----
웹페이지 : http://bzpalm.net/
touchscreen-based mobile
touchscreen-based mobile phone이 키가 될 것 같군요. 애니콜 사업부 쪽에서 만든 사이트 같은데 정말
OS가 포함된 플랫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삼성내부적으로 'OS & 개발 platform을 확보하자'라는
목소리가 있었는데 그게 부적합하다고 결론이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런 소식이네요. 제 생각에는 OS보다는 개발 플랫폼으로 삼성 모바일 폰의 터치스크린을 포함한
UI관련 API들을 오픈해서 개발자와 application을 확보하자는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아이폰 SDK도 구리다던데
SDK가 좋아서가 아니라 걍 터치스크린과 UI가 이뻐서 쓴다고 하더군효(개발자들도)
바다인지 뭔지... 이것도 문제는 SDK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디버거가 나쁘고
디버거가 나쁘고 프레임워크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컨트롤을 많이 변형할려면 힘이 듭니다. 아이폰 입문서 중 일부가 undocumented 내용으로 채워진 게 저자의 과격함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어
잘못된 정보가 있어 그냥 지니가는 길에 말씀드립니다.
애니콜 사업부도 아니며, 부적합하다고 결론난 적도 없고
내부 사정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갑작스러운 일도 아닙니다.
(수년전에 플랫폼 관련 세미나에서 팀장님이 "이 플랫폼 오픈하면
잘 될 거 같나?" 라고 질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 문장에는 100% 동의합니다.
p.s.
만약 플랫폼 오픈이 빨라졌다면 홈페이지 이름이 bada.com 이 아니라
dabang.com 이 될 가능성이 컸을 겁니다. ^^
--
Jun, Woong (woong.jun at gmail.com)
Web: http://www.woong.org (서버 공사중)
--
Jun, Woong (woong at gmail.com)
http://www.woong.org
상업용으로.,
오픈과 관련하여 잘 몰라 문의 드립니다.
이렇게 오픈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하면 모든 코드가 오픈되는 건가요?
만약 오픈 된다면 삼성에게 이득은요?
만약 일반 업체에서 이렇게 오픈 플랫폼에 들어갈 어플을 개발하고 상용화 한다면.. 삼성에 돈을 주고 개발 및 상용화를 하는 건가요?
또한 업체에서 이러한 어플을 개발한다면 물론 개발한 소스도 오픈을 해야겠지요?
허접한 질문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오픈은 소스를
오픈은 소스를 오픈하는게 아닙니다.
SDK와 IDE개발환경 시물레이터를 공개하는 거죠.
그리고 SDK를 사용했다고 해서 소스를 오픈 할 필요는 없을거 같군요.
만약에 삼성에서 소스를 오픈행 한다는 라이센스 정책을 사용한다면
과연 어떤 업체에서 바다를 사용하려 할 까요?
네.. 그렇겠네요..
상용을 주로 개발하는 업체에선 바다를 사용할 일이 없겠네요..
개발자가 아니라.. 관심만있지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해 질문 던져 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은 홈페이지 가서 바다가 보이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도메인명에서 미리 예측했을수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갑자기 바다가 보이니까 조금 쌩뚱맞게 볼 수도 있겠네요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http://www.badadev.com/anatom
http://www.badadev.com/anatomy-of-hello-world-the-bada-way/
바다에서 Hello World를 찍기 위해서는 백그라운드 관리, 메모리 관리를 위해 메서드를 오버라이드 해줘야 합니다. 지극히 비 객체지향적이고 불편한 방식입니다.
내가 아는 바다는..
내가 아는 바다는 우리나라 바다인데, 저 Bada는 외국바다인 것 같군요.
하긴, 삼성은 이제 글로벌 기업이죠.
우리나라에도
이제 바다폰인 웨이브 2가 출시되는군요.